경남울주 봉화산(245m)-마병산(510m)-고헌산(1.033m) 13년02월05일산행

 

 

 

방말마을 버스 정류장 -봉화산 -마병산 -대성사-방화선 복원공사-

 산불초소 - 고헌산 -고헌사 ~ 신기마을 정류장 (5시간)

 

 

 

 

 

엄밀하게 따지자면 고헌산은 영남알프스에서 한 켠 비켜난 독립봉우리다

. 맏형 가지산을 비롯한 나머지 8개 봉우리는 모두 마루금으로 연결되지만 이 산만

유독 불고기단지로 유명한 경주 산내 대현고개로 완전히 내려와 다시 주능선을

 향해 땀을 바짝 한 번 더 흘려야 한다. 과거 경주 산내에서 언양장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했던 이 고개는 비록 지금은 포장로지만 해발고도가 500m쯤되는 데다

 고헌산이나 가지산으로 향하는 경유지인 895봉까지 각각 1시간 정도에 불과해

 큰 줄기의 능선으로 간주해야 한다는 반론도 만만찮다.

 

 

 

경부고속도로 경주인터체인지를 빠져나와서 언양방면 35번국도로 가다가

대정마을 조금지나면 방골마을 입구 버스정류장 앞에 하차

 

 

 

 

포장길 도로를 따라 잠시 걸어가면

 

 

 

(주)거산 이엔지 앞을 지나서

 

 

 

그림과같이 산길로 들어섭니다

 

 

 

초입에는 다소 희미한산길이지만 .조금만 올라가면

낙엽이 푹신거리는 등로를 만날수있고

 

 

 

 

산행출발 10 여분만에 돌축대로 잘 쌓아놓은 무덤에 오르게되는

지점이바로 봉화산 정상입니다

 

 

 

 

봉화산(245m) 정상

 

 

 

산이조치요 표시기를 하나걸어두고

 

 

 

마병산으로 가기위해 오른쪽 넓은 임도길을 따라 내려서면

 

 

 

방말길을 가르키는 도로에 내려섭니다

오른쪽으로 방향을 꺽어 .바로 왼편방말마을 로 들어갑니다

 

 

 

 

왼쪽으로 들어서면 .저멀리 마을회관이보이고

 

 

 

 

방지재라는  재실앞을 지나서

 

 

 

 

대나무 숲안으로 들어가면 .

 

 

 

 

왼쪽으로 이쁘게 지어놓은 이층양옥집 옆길을 지나서

바로 오른쪽 돌담길안으로 들어가서는 마지막집끝에서 ,

바로왼쪽산으로 올라가거나 아니면 직진방향 사면길을 따라 가면

국제신문 표시기를 만날수 있는 능선에 올라섭니다

 

 

 

 

 

푹신푹신한 소나무 숲길

 

 

 

 

국제신문 표시기를 따라서

 

 

 

밀양박씨묘3기를 지나서.주능선에 올라서서는

오른쪽 마병산방향으로 잠시진행하면

 

 

 

 

무덤1기를 지나

 

 

 

 

진달래나무와 잡목투성이의 마병산 정상에도착합니다

 

 

 

 

마병산 정상의 무인산불카메라

 

 

 

 

마병산 (510m) 정상

 

 

 

 

마병산 정상에서 잠시후면 가야할 524m봉을 거쳐

저멀리 고헌산 정상이 까마득히보입니다

 

 

 

 

진행방향으로 선답자 들의 표시기가 달려있는 잡목구간을 지나면

이내 편안한 소나무 숲길이 이어지고

 

 

 

 

 

 

 

마병산 출발 6-7분만에 묵은임도길에 내려섭니다

이곳에서 후미들 몇몇분들을 오른쪽 임도따라 보낸후에

524m봉을 오르기위해 국제신문 표시기가 달린 산길로 올라갑니다

 

 

 

 

약간은 거느적 거리는 나무들을 이리저리 피해서

임도출발후 12분만에 평평한 524m봉에 올라섭니다

 

 

 

 

524m봉에 올라선후 능선길을 따르다 .잠시 내려서면

팔각정자가 있는 임도5거리에 내려서니 524m봉을 오르지 않고

임도에서 우측으로 오는후미그룹사람들과 다시또 만나게 됩니다

 

 

 

 

팔각정자 임도5거리

이곳에서 앞에보이는 높다란 봉우리를 오르지않고

 

 

 

 

시멘트 포장길과 임도길을 따라 고헌산으로 진행합니다

 

 

 

 

임도길

 

 

 

포장길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고

 

 

 

계속되는 포장길

 

 

 

고헌산.백운산 길림길(낙동정맥)

 

 

 

고헌산 2.0km방향으로

 

 

 

대성사 입구 도착

 

 

 

고헌산 방화선 공사안으로

 

 

 

고헌산 정상(2.0km)까지 완만한 오르막길

 

 

 

쉬엄쉬엄 올라가면

 

 

 

 

전망테크가 있는 봉우리 에 올라선다

 

 

 

고헌산 300m방향으로

 

 

 

산불초소를 지나서

 

 

 

진달래.억새밭을 지나면

 

 

 

고헌산(1.033m) 정상도착

 

 

 

고헌산(1.033m) 정상석

 

 

 

 

고헌사 (3.0km) 방향으로 하산

 

 

 

 

하산길은 경사가 심하고 계속되는 내리막길이라

미끄럽고 별로 좋치를 않다

 

 

 

 

 

 

 

 

고헌산 정상 출발 약 50분만에 고헌사 입구에 내려서면서

산행 마무리

 

 

 

 

산악회에서 준비해간 하산주를 먹고 일찍 대구로 출발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초대합니다!    산이조치요    치산요이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