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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북도

경남고성 갓골산(181.4m)-연화산(528m)-남산(427m)13년02월21일산행

by 산이조치요 2013. 2. 21.

 

 

 

오서삼거리-갓골산-성고개-연화2봉-연화1봉-느재고개-연화산-남산

운암고개- 선유봉-옥녀봉-장군봉 -옥천사-연화산도립공원주차장  (5시간)

 

 

 

 

 ♣ 경남 고성의 연화산은 산의 형상이 연꽃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옥녀봉,

선도봉, 망선봉의 3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의 북쪽 기슭에 천년고찰 옥천사가

있고, 백련암, 청연암, 연대암 등의 암자가 있다.                                             

1983.9.29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연화산(蓮華山)의 본래 이름은 비슬산(琵瑟山)

이었다고 한다. 북릉산의 선유봉~옥녀봉~망선봉(일명 탄금봉) 산세가 마치 선인이

거문고를 타고 옥녀가 비파를 다루는 형국이라 그렇게 불렀다고 하는데, 조선 인조때

학명대사의 옛기록에 따라 연꽃을 닮았다 하여 연화산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경관이 아름답고 오래된 사찰과 문화재가 많으며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점을 고려

하여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에 그 이름을 올리고 있는 산이기도 하다.

 

 

 연화산 I.C를 빠져나와서 1002번국도상의 오서삼거리

SK주유소앞에 하차

 

 

그림과같이 산길로 올라섭니다

 

파평윤씨묘역을 지나고

 

 

나무계단길 올라서면 .무명봉에 올라서고

다시 안부에 내려섯다가 .봉우리를 하나더 오르면

 

 

산행시작 17분만에 넓은공터의 갓골산(181.4m) 정상에 도착

 

 

함께한 분들과 산이조치요 표시기 하나걸어두고

능선길을 이어가면

 

 

갈림길 한곳을 지나.연화봉으로 진행합니다

 

 

한참동안 편안한 숲길이 이어지고

 

 

산행시작 1시간만에 철탑이 놓여있는 성고개 임도에 내려섭니다

오른편 사면길을 따라 산길을 이어가면

 

 

옥동마을 갈림길을 지나.연화봉 방향으로

 

 

잠시뒤.올라야할 연화봉이 바라보이고

잠시 오르막을 올라서면

 

 

돌탑무지 갈림길을 지나.잠시뒤에

삼각점이 놓여있는 봉우리에 올라섭니다

 

 

삼각점

 

 

잠시뒤. 돌탑들이 쌓여있는 봉화대 정상도착

 

 

약3분뒤에 연화2봉(477.4m) 에 올라서고

 

 

계속된 소나무 능선길을 따라서

 

 

30분만에 연화1봉(489m) 에 도착합니다

 

 

연화산.느재고개 방향으로 가파른 내리막을 15분정도 내려서면

 

 

2차선 도로의 느재고개에 내려섭니다

연화산을 오르기 위해 2차선도로를 따라 약 70m 정도 걸어가면

 

 

연화산 등산안내도 앞에 도착하고

 

 

연화산 (1.01km) 방향으로 숲길로 들어갑니다

 

 

잠시뒤에 적멸보궁 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에서

연화봉 (0.48km) 방향으로

 

 

편백나무 숲길을 따라 잠시 오름짓을 하면

 

 

조망이 탁트이는 돌탑무더기 봉우리를 하나 지나서

 

 

연화산 (528m) 정상도착

 

 

남산(0.6km) 방향으로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서면

 

 

운암고개에 도착하고

 

 

남산(427m) 정상도착

 

 

옥천사,청년암 방향으로 내리막 내려서면

 

 

황새고개에 내려선후.

 

 

선유봉방향으로 10분정도 올라가면

 

 

선유봉 정상도착

 

 

6분뒤에 옥녀봉에 올라서고

 

 

옥천사로 내려가는 갈림길한곳을 지나서

 

 

장군봉 정상도착

 

 

옥천소류지(0.6km) 방향으로 하산

 

 

급경사 내리막길을 약 15분정도 내려오면

 

 

옥천소류지 입구 도로에 내려서고

 

 

천년고찰 옥천사를 둘러보기위해서

 

 

일주문을 지나

 

 

옥천사 경내를 한번둘러보고

 

 

매표소를 지나

 

 

도로를 따라서 잠시 걸어서 내려오면

 

 

옥천사 주차장 에서 산행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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