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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북도

경북김천 백운산(618.3m)-백운산(기양지맥.631m)-미모산(478m)-우태산(490m)-작은우태산(451.6m)13년02월23일산행

by 산이조치요 2013. 2. 23.

 

 

 

송북2리 -백운산(618.3m)-백운산(기양지맥.631m)-이터재(삼각점.343.3m)-

  미모산(478m)-우태산(490m)-작은우태산(451.6m)-삼성2리 오성마을( 6시간 )

 

 

 

 

성북2리 버스정류장

대형버스 이곳 까지 들어올수 있습니다

 

 

 

 

송북2리 마을 안으로 약 10분정도  임도길을 따라 들어가면

 

 

 

 

마을입구 삼거리에 중계탑이 서있는 곳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왼쪽 마을 안으로 들어가면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방향으로

잠시 올라가면

 

 

 

 

 

시멘트 포장길은 끝이나고 비포장 임도길로 변합니다

 

 

 

 

임도길을 따라 잠시 걸어가다  왼쪽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

무덤2개가 나란히 보이고

 

 

 

 

전면으로 난 대나무 숲길을 지나.넓은 임도길을 계속 진행하면

작은 실계곡을 건너 ,능선에 올라서면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능선길과 합류를 하고

 

 

 

 

잠시뒤에 조망이 탁트이는 곳에 다다르면

잠시뒤에 올라야할  백운산 정상에 한눈에 올려다보이고

 

 

 

 

푹신푹신한 낙엽길을 쉬엄 쉬엄 올라가면

 

 

 

 

영월엄씨묘역을 만나고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마주치고

 

 

 

 

나무 계단길을 올라서면

 

 

 

 

이정표가 세워져 있는 쉼터 봉우리에 도착하고

 

 

 

 

백운산 정상 까지 아직 550m를 더 올라가야 합니다

 

 

 

 

백운산 정상 까지 계속 오름길이 이어지고

 

 

 

 

산불초소가 서있는 백운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백운산(618.3m) 정상석

 

 

 

 

능선길에는 엊그제 내린눈으로 인하여 잔설이 많이 남아 있지만

그렇다고 아이젠 까지 착용하기는 그렇고 해서

그냥진행하는데 미끄러워 어려움이 있네요

 

 

 

 

폐헬기장 한곳을 지나서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서면 개인사유지 인듯한 철조망을 만나고

 

 

 

 

계속된 능선길을 이어가면

 

 

 

 

사방팔방으로 조망이 탁트이는 611m 암릉 전망대위에 올라섭니다

암릉에서 내려와서는 완만한 능선길을 15분정도 진행하면

 

 

 

구덩이가 커다랗게 푹파인 기양지맥 610m분기봉에 도착하고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하면 8분만에 잡목이 널려져 있는 기양지맥상의

 백운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기양지맥길의 백운산 (631m) 정상

 

 

 

 

오른쪽(동릉) 방향으로 꺽어 내려서면

 

 

 

 

잡목지대를 통과하고

 

 

 

잔설이 쌓여있는 능선길을 따라가면 약20분만에

기양지맥길이 왼쪽으로 빠져나가는 분기봉(526m) 에 도착합니다

 

 

 

 

 

기양지맥 분기봉에 부착된 코탕지

이곳에서 기양지맥길과는 이별하고.미모산과 우태산으로 가기위해서는

오른쪽 방향으로 급 경사 내리막을 내려서야 하는데

낙엽길과 잔설까지 얼마나 미끄럽던지 ...

 

 

 

 

 

 

 

 

 

 

안부에 내려서면 산길은 오른쪽으로 휘어지고

 

 

 

다시 한차례 안부에 내려섯다가 올라서면

 

 

 

 

큰소나무가 한그루가  서있는 봉우리에 올라서고

 

 

 

 

이후 몇개의 작고낮은 봉우리를 오르락 내리락

 

 

 

 

삼각점이 놓여있는 이터재(343.3m) 봉우리  도착

 

 

 

오른쪽 방향으로 내려서면 산길은 한참동안 평탄한 길이 이어지고

 

 

 

 

묘지한곳을 지나서

 

 

 

 

골짜기 따라 올라서면

 

 

 

 

산불조심 현수막이 걸려있는 능선에 올라서고

 

 

 

 

이후 미모산 정상 까지는  완만한 오름길의 연속 입니다

 

 

 

 

 

 

 

누군가에 종점이라는 글씨를 적어놓은 곳을 지나서

(종점이 무엇을 뜻하는 말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2분정도 올라가면 큰바위가 놓여있는 봉우리 에 올라섭니다

이곳에서 미모산은 우측으로 방향이 꺽이고

능선길을 조금 올라가면 커다란 바위가 놓여있는 미모산 정상(478m) 정상에 도착

다시 한차례 안부에 내려서서 조그만 봉우리를 올라서면

우태산(490m)  정상봉우리에 올라서고

10여분 만에 삼각점이 있는 작은 우태산 도착합니다

 

 

 

 

 

 

 

 

 

 

 

작은 우태산 정상 삼각점

 

 

 

 

엊그제 다녀가신 서울개척산악회 산할아버지 이종훈님의 표시기 옆에

산이조치요 시그널을 하나걸어두고

하산길을 서두릅니다

 

 

 

 

하산길 경사가 얼마나 가파른지.

 가만히 서가 있어도 미끄러질 하산길을 .빨간색 화살표시를 따라

내려서면 잠시 평탄해지더니만 다시 가파른 내리막이 이어지고

 

 

 

 

 

 

 

 

 

작은우태산을 출방해서 약 25분만에 김해김씨묘앞에 내려서고

 

 

 

 

잠시뒤 만나는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걸어서 내려오면

 

 

 

 

삼성2리 마을 회관앞을 지나

 

 

 

 

삼성2리 오성 마을 입구 도로에 도착을 합니다

 

 

 

삼성보건진료소

대형버스 산행시 이곳에서 대기 할수있습니다

송복2리에 주차해둔 승용차를 회수하기 위해서 도로를 따라 30분이상 걸어가서

가는데 날은 어둡고 다리도 아프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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