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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북도

경남삼랑진 매봉산(284m)-무월산(205m)-음달산(189m)-청용산(363m)-만어산(670.4m)13년 01월29일산행

by 산이조치요 2013. 1. 29.

 

 

삼랑진역-신대구부산고속국도 아래 들머리-매봉산정상-거족고개-무월산정상

  -미전고개-327m봉-새나루고개-용신동고개-음달산정상 왕복-지도상 청용산(354m)

-실제 청용산 정상(363m)-만어산(670.4m) -만어사 (약20km 8시간10분)

 

 

 

 

 

매봉산(妹峰山, 鷹峰山)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송지리 신천마을과

 삼랑리(낙동)에 걸쳐 있는 높이 283.7m의 이다. 만어산, 구천산, 금오산, 천태산

 삼랑진을 에워싸고 있는 다른 산에 비하면 나지막하지만 삼랑진 관내 학교 교가에

 빠지지 않고 들어갈 만큼 삼랑진을 상징하는 산이라 할 수 있다.

매가 날개를 펴고 앉아 있는 모양과 같다고 하여 매봉산이라 한다. 한자 표기시 '매'에

 해당하는 마땅한 한자가 없어 차음하여 '妹'로 나타내기도 하고, 뜻을 따라 '鷹'자로

 표기하기도 한다. 옛날에 푸른 소나무가 울창하여 삼랑진 팔경 가운데 하나로

 매봉창송을 들었다고 하며, 달리 '뫼봉산'으로도 부른다.

 

 

대구역에서 아침 8시23분출발하는 기차를 타고

1시간에걸쳐 삼랑진역에 도착합니다(요금4.400원)

 

 

 

삼랑진역사를 빠져나와서 왼편으로 삼랑진 읍내로 들어갑니다

 

 

 

경부고속철도 굴다리를 지나고

 

 

 

굴다리

 

 

 

송지시장을 지나 (오늘은 삼랑진 5일장이다 (4일.9일 )

 

 

 

송지사거리 지나고

 

 

 

대구-부산 신고속도로 지나서 바로 오른쪽 굴다리 방향

 

 

 

철계단을 만나면서 본격적인 매봉산산행에 들어간다

삼랑진역에서 23분소요

 

 

 

매봉산 까지 0.84km 계속 오르막길이다

 

 

 

철계단길을 올라서면

 

 

 

나무계단길이 이어지고

 

 

 

잠시 능선에 올라서면

 

 

 

삼랑진 읍내가 내려다 보이고

 

 

 

쉼터 한곳을 지나서

 

 

 

매봉산 정상까지 오르막의 연속이다

 

 

 

매봉산 정상에 올라서면 사각정자가 놓여있고

 

 

 

사방팔방으로 조망이 좋은 매봉산(284m) 정상도착

삼랑진역에서 약50분소요

 

 

 

진행방향으로 능선길을 5분여 정도 걸어가면

 

 

 

전망바위에 올라서고

 

 

 

가파른 내리막을 7분여 내려서면

 

 

 

안부에 도착

 

 

 

직진으로 희미한길을 잠시 올라가면

두렷한 등로가 이어지고

 

 

 

잠시뒤. 영축지맥상의 232.4m봉에 올라선다

이곳삼거리에서 시그널이 많이달려있는 직진방향으로 가지말고

반드시 오른쪽희미한 산길을 내려서야 한다

 

 

 

 

7-8분정도 내려가면 녹색그물망을 넘어서 .왼쪽비탈길을  내려가면

 

 

 

잠시뒤 올라야할 무월산이 도로건너 보이고

 

 

 

과수원 옆 왼쪽방향으로  우회해서 내려가면

 

 

 

거족버스 정류장앞 도로에 도착한다

오른쪽 밀양경찰서 홍보판 옆으로 난 산길로 들어가면

 

 

 

국제신문표시기와 선답자 들의 표시기가 보이고

 

 

 

무덤을 지나.5-6분정도 산길을 올라서면

 

 

 

오늘산행길잡이가 되어준 국제신문 표시기

 

 

 

벌목을 해서 방치된 잡목구간을 만나고

 

 

 

199m 삼거리 갈림길봉우리 에 도착한다

 

 

 

왼쪽 진달래밭이 우거진 능선길을 따라서가다가

 

 

 

충주지씨 묘지를 지나.무명봉1개를  지나고

 

 

 

 

거족고개에서 약37분만에 무월산(205.3m)정상도착

 

 

 

능선길을 가다가 3분뒤 삼각점봉을 만나고

 

 

 

재선충소나무를 덮어놓은  장소를 지나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면 .한창공사중인 현장이 내려다보이고

 

 

 

 

잠시뒤 올라야할 327m봉이 우뚝솟아보이고

 

 

 

콘크리트 수로를 따라 오른편으로 내려가면

 

 

 

 

포장도로에 내려서고.30m 정도 진행하다.왼쪽 10시방향으로 꺽어면

 

 

 

미전고개에 도착한다

무월산정상에서 약17분정도

 

 

 

도로 왼쪽으로 약 30m 정도 가다가 녹색그물망이 끝나는 지점에서

오른쪽 임도길로 들어간다

 

 

 

과수원과 묘지사이로 5분정도 올라가면

 

 

 

 

오른편으로 이쁘게 단장된 묘지옆으로 난 산길로 올라간다

 

 

 

벌목지대를 한참 힘겹게 올라가면

 

 

 

무명봉 한곳을 지나서

 

 

 

미진고개 출발 33분만에 327m봉도착

오늘산행코스중 제일힘든봉우리 인것같다

 

 

 

 

준.희님의 이정표를 지나고

 

 

 

327m 봉 출발약 10분만에 헬기장에 도착하고

 

 

 

선답자들의 표시기가 많이 달려있는 1시방향으로 내려서면

 

 

 

한참 걷기좋은 소나무 숲길이 이어지고

 

 

 

헬기장 출발 10여분만에 2차선도로인 새나루고개에 내려선다

이곳에서 영축지맥길은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도로건너편으로 이어지지만

인근의 용신동고개에 있는 음달산(189m)을 오르기위해

왼쪽방향으로 2차선도로를 따라 진행한다

 

 

 

 

2차선도로를 따라서 약13분만에

 

 

 

이동안테나가 서있는 용신동고개에 도착하고

잠시뒤 왼쪽임도를 따라 음달산을 다녀온후

오른쪽 결빙구간 간판옆으로 해서 청용산으로 오를 예정이다

 

 

 

 

이동안테나 옆 임도길로 4분후면 음달산(189m) 정상인

활공장위에 올라선다

 

 

 

 

활공장 에서 내려다본 시원스런 낙동강모습

 

 

 

 

음달산정상을 되돌아 용신동고개에 내려선후

건너편 결빙구간 안내판 옆으로 난 산길로 올라선다

 

 

 

함양박씨묘를 지나

 

 

 

 

생각보다는 잘나있는 산길을 올라가면

 

 

 

용신동고개출발 20분만에 영축지맥상의 323.2m봉에 도착한다

준.희님께서는 324.2m봉이라고 알리고 있네요

 

 

 

 

잘나있는 산길을 이어가면

 

 

 

옛.청용산(354m ) 도착하고

실제 청용상 정상 (365m )은 약 10분더 가야 한다

 

 

 

 

잠시뒤 개념도상의 삼거리 갈림길 365m봉에 도착하고

오른쪽 능선길을 이어가면

 

 

 

 

넓은 공터에 소나무가 빽빽히 서있는 실제 청용산 (365m )정상에 도착한다

 

 

 

만어산 방향은 왼쪽 11시방향으로. 그림과 같이 소나무가 쓰려져있는

선답자들의 표시기가 많이 달린방향으로

 

 

 

 

잘나있는 능선길을 5분정도 걸어가면

산길은 오른쪽으로 완전히 꺽이고

 

 

 

 

삼각점 봉우리를 지나서

 

 

 

3분후에 영축지맥 271.7m봉도착

 

 

 

잠시뒤에 가야할 만어산이 바라보이는 도로에 내려서고

 

 

 

도로따라 잠시가다가 왼쪽산길로 들어서면

 

 

 

요양하기좋은공간을 만나는데

 

 

 

여기가 바로 솔태고개 입니다

 

 

 

솔태고개 에서 547m봉까지는 온갖잡목과 가시로 진행이 어렵고

 

 

 

솔태고개에서 약45분만에 힘들게 547m봉에 올라섭니다

 

 

 

잠시 편안한 능선길을 이어가면

 

 

 

밀양만어-8 구조목 삼거리 에서

 

 

 

오른쪽 능선길로 걸어가면

 

 

 

안테나 2개가 서있는 만어산 정상이 바로 눈앞에 보이고

 

 

 

임도삼거리에 내려선후

 

 

 

30m쯤 임도길을 걷다가 .왼쪽 산길로 들어갑니다

 

 

 

임도건너편으로 다시 산길로

 

 

 

2번째 임도에 내려선후

임도길을 계속따라 만어산 정상까지 이어집니다

 

 

 

부일이동 통신중계탑을 지나서

 

 

 

파란철문 바깥으로 나가면

 

 

 

 

커다란 바위뒤편으로 만어산 정상길이 이어집니다

 

 

 

넓은공터에 돌탑과 정상석이 있는 만어산(670.4m) 정상

 

 

 

만어산 정상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올라갔던 길을 되돌아 내려오다가

 

 

 

왼쪽으로난 산길을 내려오면

 

 

 

만어산 정상 출발 20분만에 만어사에 내려서고

 

 

 

더운날씨에 물부족으로 지쳐. 만어사 약수터에서

시원한 약수물을 실컷 들이마시고

만어사 경내를 잠시 둘러본후

마침 만어사에서 볼일을 마치고 처사한분이 삼랑진으로 내려가는

 승용차에 편승해서 무사히 삼랑진역앞에 도착

무사히 산행을 마칩니다

삼랑진역앞까지 일행들을 태워주신 이름도 성도모르는 그분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만어사 삼층석탑과 대웅전

 

 

 

만어사앞 너들길

 

 

 

 

삼랑진역에서 오후7시11분 열차를 타고

대구역 8시10분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