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남북도

성주 칠봉산 (517m)-거산 (553.2m)-추산 (524.1m) 18년 07월 08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8. 7. 8.

하미기재-칠봉산-하미기재-도로-사유지철문-사유지주택-칠봉지맥길 합류-

바위전망대-거산-추산-상신리 갈림길-455.1봉-배티재-도로-

상신리 웃티마을 회관 (11.08km 5시30분)

허회장님.이두용님.우종희님.본인



칠봉산(七峰山)

칠봉 기맥의 모산  대가면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정상에 서면

멀리는 대구와 왜관, 가까이는 주읍을 비롯하여 대가면, 벽진면,

초전면 등이 한눈에 조망되는 성주의 전망대 산이다

 


경북 성주 용암면과 수륜면 경계인 하사미재 도착

한쪽에 승용차를 주차시켜놓고

먼저 칠봉산을 오르기 위해서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

*칠봉산 정상까지 왕복 1.05km (천천히40분소요)


전봇대 왼편 임도길로 올라간다


뒤돌아본 모습


임도길 약 100m 정도 올라가면 왼편 묘지 옆으로

칠봉산 등산로가 열려있


칠봉산 정상 까지 완만한 오르막길


칠봉산 (517m) 정상에 올라섭니다


칠봉산 (517m) 정상모습


칠봉산 (517m) 정상석과 삼각점



2012년 9월 칠봉산 정상 모습

2012년 9월에 달아놓은 표시기가  아직도 살아있습니다


약40분만에 칠봉산 정상을 찍고 하기미재로 돌아 왔습니다


다음산행지인 추산방향으로 아스팔트 2차선

도로를 한참 걸어갑니다


약  20분후 들머리에 도착하는데 사유지라는 이유로

철문이 굳게 잠겨있습니다

할수없이 왼편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해봅니다


희미한 발자국을 만나 이리저리 올라가다보면


칠봉지맥꾼들의 표시기가 간혹보이고

칠봉지맥하시는분들도  할수없이 이리로 빙돌아 갔나 봅니다


여름철 이라 우거진 풀숲을 헤치고


어렵사리 산길내려서면 사유지라 주인장 양반 출입을 못하게 합니다

이런저런 사정해도 통하지않고 막무가내입니다

그렇다고 여기 까지 와서 돌아갈수없고 한바탕 입싸움을 하며 겨우 진행합니다

앞으로 칠봉지맥하시는 분들 애로사항 많겟습니다


비가온후라 그런지 진흙탕길로 진행합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들머리 잠시 올라서면 칠봉 지맥길과 합류하고

이후  배티재까지 칠봉지맥길을 따라 갑니다

희미한 족적 따라 한참 동안 진행하면


넓은 임도길을 만나 임도길을 따라 갑니다


산길곳곳에 이렇게 나무가 무너진곳을 여러번 통과


멧돼지 목욕탕을 만나고


다시 임도길을 따르다가 왼편 산으로 들어갑니다


들머리 입구에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잠시 오르막길


바위 옆을 지나고


능선에 올라선후  편안한 소나무 숲길이 이어지고


긴급구조 이정목 만나고


한차례 가파른 바윗길 올라서면


나무 의자가 놓여있는 쉼터 봉우리에서

왼편으로 잠시 이동하면 전망좋은 바위 전망대에 올라선다

바위전망대 를 둘러보고 약30m 정도 진행하면

삼각점이 있는 거산 (553.2m) 정상도착


바위 전망대


거산 (553.2m) 정상모습


거산 정상  삼각점 확인


거산 (정상 553.2m)

오늘산행중 제일 높은 봉우리다



거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세목지


희미한 산길이 이어지다가


편안한 소나무 숲길을 만나고


등산안내도가 있는 안부에 내려선다


별도움이 안되는 등산안내도


다시 한차례 오르막길


 풀숲을 헤치고


긴급구조 이정목


침목계단 내리막길 내려섭니다


넓은 임도길 따라 추산 정상 까지 이어집니다


작은리 (모방골) 갈림길을 지나서


추산 정상 까지 0.38km 남았습니다


추산정상 까지 오르막길


나무의자 하나와 삼각점이 있는 추산 (524.1m) 정상에 올라 섭니다


추산 (524.1m) 정상을 알리는 정상판때기와 선답자 들의 표시기


능선길 따르다가


또다시 만나는 돼지목욕탕을 지나서


470.8m 봉에 올라선후


희미한 내리막길


벌목지대 통




상신저수지로 내려서는 신반재

오늘산행이 짧다는 합의하에 배티재 까지 이어가기로 한다


한차례 오르막


455.1m봉에 올라선후


희미한 능선길 이리저리로 한참 진행하면


넓은 임도길을 만나 잠시뒤 배티재에 내려선다


배티재에서 왼편으로


녹색 철조망 옆을 지나서




2차선 도로에 내려선다


이후 하산지점인 상신리 웃티마을 회관 까지 약 800m 정도

2차선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걸어가야 한다


도로를 만나 왼편으로


상신리 버스 정류장앞을 지나서


상신리 마을 쉼터 정자


상신리 웃티마을 회관앞에서 산행마무리

나머지 세사람은 마을 회관회관앞에 기다리고

한사람은 마침 지나가는 봉고트럭을 타고

하기미재 까지 차량을 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