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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북도

구미/장천면 덕무봉 (227m)-정각산 (276.3m)-여남산 (208.7m) 18년 06월 17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8. 6. 17.

오상중고등학교-덕무봉-222.3m 봉-구미.칠곡경계 갈림길-여남교-도로-정각산-

여남산-건덕고개-장천버스정류장 (무더운 날씨 쉬엄쉬엄 11.30km 5시30분)

근교산행팀 10명 (대중교통 이용)


덕무봉-정각산-여남산 개념도


 산행전 단체산행




매월 세째주 일요일 근교산행팀 10명은 오늘 대중교통으로 산행을 합니다

대구3호선 지상철 종점인 칠곡 경대병원역 건너편에서 칠곡3번 버스를 타고

구미시 장천면 오상중고등학교 정문앞에서 하차합니다


학교 정문 지나 끝머리 에서 왼쪽으로


시멘트 포장길 따라서 올라가면

등산로 표지목을 만납니다


편안한 숲길 안으로


잠시 오르막길 올라서면


이정표와 돌탑을 만나고

덕무봉 까지 0.1km


한차례 가파른 오르막길 올라서


돌탑무더기와 예전에 없던 정상석이 세워져 있

덕무봉 (227m) 정상에 올라섭니다


 덕무봉 (227m) 정상에서


산이조치요 표시기를 하나걸어두고


편안한 소나무 숲길을 걸어가다가


아무런 표시가 없는 222.3m 봉에 도착합니다

예전에는  이곳을 덕무봉이라 표시하는 분들도 많았는데


다시 이어지는 부드러운 숲길


맨날 이런길만 같어면..


한차례 가파르게 올라서면


구미시 경계 분기봉인 228m 봉에 올라섭니다

이곳에서 마침 점심시간도 되었고해서 여유롭게 식사를 마친후

종주할팀과 중간에서 탈출할 팀을 나누어

종주산행에 나섭니다


228m 봉우리 에서 약 50m 정도 되돌아 내려가면

오른편에 빨간 표시가 있는 방향으로 꺽어서 내려갑니다


묘지아래로 내려섰다가


잠시 편안한 능선길 이어지다가


다시 묘지를 지나고


철탑 아래를 지나서 부터는 갑자기 등로가 희미해져


대강 방향을 짐작하고 아래로 내려갑니다


임도에 내려선후  오른쪽으로


다시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진행

오른쪽으로 가보니까 개짖는 소리가 요란하고

개인 집이라 되돌아 나옵니다


농로 임도길 따라 걸어가다가  


오른쪽 으로


여남교  다리를 건너고


 6번 군도로 나와 서 왼쪽으로 약50m 이동한후


여남정미소 오른편으로 여토실 마을로 들어갑니다


여토실 마을 입구


여남 교회 앞을 지나서


한참동안 포장길을 따라 갑니다




크다란  마을 보호나무 지나서


오른편 정각 저수지 방향으로


첫번째 만나는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바로 오른쪽 산길로 들어갑니다


초입부터 가파른 오르막길


바람한점 없이 무더운 날씨다


가선대부행 병마절도사 이씨묘를 지나서


능선에 올라선후  오른쪽 방향으로. 희미한 등로 따라

능선을 고집하며 쉬엄 쉬엄 오르막길 올라가면


바위군락지를 지나서 다시 한차례 가파르게 올라서면

정각산 (276.3m) 정상에 올라섭니다

200m 급 밖에 안되는 높이가 왜 이렇게 힘이드는지..ㅠㅠ


정각산 (276.3m) 정상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고

선답한 표시기만 몇개 걸려있다  


2013년 1/5일날 금정산-응봉산-정각산 종주시 걸어 놓았던

 산이조치요 표시기가 그대로 달려있다


후미도 기다릴겸 정각산 정상에서 한참동안 휴식후

왼편 (북쪽능선) 으로 잠시 내리막길


안부에 내려선후 계속 능선길을 따르다가 다시 서쪽능선으로

갈아탄후  걷기편안한  능선길을 이어가면

202.1m 봉을 지나


멧돼지 목욕탕을 만나고


임도에 내려선후

오른쪽으로 약 30m 정도 진행하면  


장천여남-묵어도로 개설공사 표지석 옆으로

여남산 들머리가 열려있다  


표지석 옆으로


완만한 오르막길이 이어지고


묘지옆을 지나서


철탑을 만나 왼편으로


편안하게 푹늘어진 소나무 한그루를 지나면

삼각점이 있는 여남산 (208.7m) 정수리에 올라선다


여남산 정상 삼각점  (군위452. 2004재설)


여남산 (208.7m)  정상모습


오지리님 표시기와.마음의 고향 종태씨 표시기 옆에

산이조치요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잠시뒤 만나는 갈림길에서 오늘은 워낙 더운 날씨라

임도길을 걷기 싫어서 편안하게 능선길을 타기위해

오른쪽 으로 방향을 틀어 잠시 내려서면


철탑 아래를 통과


묘지옆을 지나고


다시 철탑을 지나


걷기좋은 능선길을 따르다가


희미한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 왼편으로 능선길을 따라가면


건덕 고개에 내려선후 임도 포장길을 따라 간다


지금부터 장천면 버스 정류장 까지 약 1km 정도

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오른쪽 장천 버스 정류장 방향으로


2차선 아스팔트길 따라서


대구-가산 방향으로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산행  날머리 (장천버스정류장)

 운이 좋게도 잠시 기다리다 칠곡3번 버스를 타고

칠곡경대병원역에 하차후 다시 3호선 지상철로 환승후

영대병원 역에서 하차후 간단하게 하산주를 하고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