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장-둘레길입구-제1전망대왕복-해안길-제3전망대-매점-제2전망대-
마을회관-선착장 (3.2km 1시20분 )
대구백호산악회
홍성군 서부면 서쪽에 있는 홍성군 유일의 유인도로 섬주위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라 불리운다. 죽도는 천수만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으로 낭만과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천혜의 섬이다.
우럭, 대하, 바지락 등 풍부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사계절 맛볼 수 있으며,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고, 섬에서의 갯벌 체험은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거리와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죽도는 남당항 바로 앞 약 3.7km 지점에 위치하여, 배를 타고 약 15분 정도
들어가야 하는 곳이며, 올망 졸망한 8개의 섬이
달라붙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당항에서 죽도로 들어가는 배시간이 오후 1시30분이라
자투리시간에 점심도 해결할겸 천북 굴단지로 이동합니다
굴찜도 먹고
해물 칼국수도먹고
남당항에서 죽도섬으로 들어가는 오후13시30분 출발
배삯 왕복 10.000원 (15분소요)
죽도항 오후13시45분 도착
선착장에 내린후 제방길을 따라 갑니다
제방끝 죽도섬 트레킹 들머리
나무 계단길을 올라 갑니다
잠시 오르막길
다시 한번 나무 테크길을 만나
해수욕장길 옆으로
대나무가 많아서 죽도섬이라 불리우는
대나무 숲길을 지나 갑니다
잠시 올라가다가 오른쪽 제1전망대 방향으로
지나온 해수욕장 전경
테크길 따르다가
왼편으로 제1전망대 왕복 다녀옵니다
한차례 나무 계단길 올라서면
이지역 출신들의 한용운 선생 조망대라 붙혀진 제1전망대로 올라서고
제1전망대 만해 한용운 선생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 내려와서
야자수 매트가 깔려있는 둘레길 따라서
해안가를 따라 갑니다
계속이어지는 죽도섬 둘레길
잠시뒤 올라야할 제3전망대가 바라보입니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편으로
해수욕장 옆을 지나서
천수만의 아름다운 죽도마을
벽화가 그려진 죽도마을 앞을 지나서
나무 계단길을 올라 제3전망대로 올라 갑니다
전망대한곳을 지나서
대나무 숲을 지나
제3전망대로 올라 갑니다
제3전망대 김좌진 장군
계속이어지는 둘레길 따라서
마을 방향으로
헬기장을 지나고
해안가로 내려선후 왼편으로
죽도홍보관과 매점 앞
삼거리 갈림길에서
잠시 발전소방향으로
죽도 태양광 발전소
다시 해안가를 따라서 진행
삼거리 갈림길에서 제2전망대를 다녀옵니다
햇살 민박집 앞을 지나서
한차례 올라서면
최영장군 조망대인 제2전망대에 올라 섭니다
제2전망대 최영장군
제2전망대를 내려온후에 선착장방향으로
죽도 마을 회관 앞을 지나고
오후3시30분 출발하는 배를 타기위해 선착장으로
제방길 따라서
오후 15시30분 죽도항 에서 남당항으로 출발
대구로 귀구길에 수덕사앞 식당에서 석식겸
하산주로 오늘일정을 마무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