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군서면사양리(논골)-국사봉정상-506.2봉-분기봉-명지봉정상왕복-분기봉-
389.5삼각점-도덕봉-묘지-계곡-논골-(원점산행후) 차량이동-옥천군군서면사양리931-임도-
식장지맥길합류-망덕봉-안부사거리-송전탑-토시골-농가-곤룡터널 (약9km 3시45분)
윤장석님.산여울님.송교수님.뫼들님.안양강일님.본인
강일아우와 1박2일 산행을 마치고 안양으로 돌아가는 마지막날
옥천근교 미답지 산행을 위해 강일아우의 차편으로 옥천으로 갑니다
옥천근교 산행을 마치고 강일아우는 안양으로 바로 떠나고 대구팀 일행들은
대전역에서 열차편으로 내려오기로하고 산꾼 형님들을
모시고 옥천으로 떠납니다
*먼저 옥천국사봉 산행을 하기위해
옥천군 군서면 사양리 92-1번지 (논골)
외부차량주차안내소앞 작은공터에 주차후
그림과 같이 인삼밭 둑길을 따라 가다가
인삼밭 가장자리 옆으로 가다보면
전면으로 국사봉 오름길이 보입니다
생각보다는 뚜렷한 산길을만나고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묘지가 있는 봉우리로 올라서고
다시 완만한 오르막길 올라가면
능선상에 묘지1기가 자리잡고 있는 국사봉 (391.3m) 정상에 올라섭니다
국사봉(391.3m) 정상표지판
국사봉 정상의 표시기들
모처럼 번개산행팀의 단체사진
좌로부터 윤장석님 .산여울님.본인 .
안양강일아우.송교수님
국사봉을 출발해서 다시 능선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납작묘지를 지나서
무명봉 한곳을 지나 다시 가파르게 올라가면
식장지맥길의 506.2m 봉에 올라서고
명지봉으로 가기위해서는 만인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안부에 내려선 다음
다시 가파르게 올라서면 도덕봉과 명지봉 분기봉 갈림길에 올라선후에
이곳에서 약600m 떨어진 오른편 명지봉을 찍고 이곳까지
되돌아나온후에 왼편 도덕봉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식장지맥길 방향으로 능선길 따라가면
무명봉 한곳을 지나서
다시 능선길이 이어지고
선답자들의 표시기가 걸려있는 명지봉(404.2m)정상에 도착합니다
명지봉 정상을 찍고 다시 지나왔던 분기봉으로 되돌아 갑니다
분기봉을 오르기직전에 오른편 사면길로
가로질러 도덕봉으로 진행합니다
사면길 따라가다가 분기봉에서 내려오는 산길과 합류한다음에
오른편방향으로 진행하다보면
점시 편안한 소나무 숲길을 지나고
능선상의 389.5m 삼각점을 만난후
급경사 내리막이 이어집니다
안부에 내려선후
다시 한차례 올라서면 납작묘가있는
능선에 올라선다음
다시 도덕봉 정상 까지 가파른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도덕봉 (447.3m) 정상모습
도덕봉 정상을 알리는 표시기들
우리 일행들의 표시기를 하나씩 걸어두고
왼편으로 하산길을 서두릅니다
잣나무 능선길을 지나고
잠시뒤 무명봉 한곳에 올라선후 왼쪽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연이은 묘지를 지나서 차량이 주차되어있는
최대한 가까운곳으로 하산하기 위해서
묘지한곳을 지나서 왼쪽방향으로
산길도 제대로 없는 곳으로 개척해서 내려갑니다
자작나무 군락지도 지나 가파르게 내려서면
계곡 아래로 내려섭니다
계곡 능선길을 따라서
몇번이나 게류를 건너고
농장 사유지 앞을 지나서
넓은 임도길을 따라 가면 차량이 주차되어있는
산행출발점으로 하산해서 1차산행을 마칩니다
1차산행을 마치고 차량주위에서 각자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약20분간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인근에 있는 망덕봉 (439m) 을 산행하기위해
차량으로 약 2분정도 이동을 합니다
*망덕봉(439m) 2.5km 1시간15분소요
망덕봉 들머리 주소
옥천군 군서면 사양리931번지 (논골)
팔각정자 옆 포장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고개언덕에 내려선후에
왼편 농가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묘지 뒤편으로 능선에 도착하기 까지 개척산행으로
가파르게 올라 갑니다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점을 지나서
한차례 가파르게 올라서면
식장지맥길의 능선상에 올라선다음
망덕봉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오른편으로 진행
오르락
내리락길
망덕봉이 올려다 보이는 무명봉 한곳에 올라선후
다시 침목계단으로 올라 섭니다
밧줄구간도 올라서고
망덕봉 정상 까지 지그재그길로 그다지 힘들지 않고
편안하게 올라갑니다
망덕봉 (439m) 정상모습
망덕봉 정상 표시기들
망덕봉 정상에 세워진 이정표에서 식장산 방향으로
잠시 내리막길 내려가면
다시 오름길을 만나고
다시 가파른 침목 계단길로 내려갑니다
식장산 둘레길 4구간 안내판이 서있는 안부 사거리에 내려선후
차량이 대기하고 있는 곤룡터널로 바르게 하산하기 위해서
오른쪽 방향으로 꺽어서 내려갑니다
가파른 골짜기를 따라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잠시뒤 송전탑과 묘지가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하산 합니다
감나무밭 골짜기를 내려가면
개인농장안으로 통과한후에
개인 농장을 빠져나오면
옥천군과 대전시 경계지점인 곤룡터널 앞에 내려서면
강일아우가 대기하고 있는 작은 주치장 에서 2차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옥천근교의 짧은 산행을 마치고 강일아우의 차편으로
대전역으로로 이동한후 강일아우와 헤여집니다
대전역에서 15시04분 무궁화 열차를 타고
약2시간후에 대구역에 도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