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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북도

김천/ 황울산 (257.7m)-앞산 (만천산 256.9m)-극락산 (498.6m) 18년 09월 05일산행

by 산이조치요 2018. 9. 5.

덕천네거리-용배공원-황울산-갈림길-태화1길-봉명교-고속도로 굴다리-

대성플랜트사업-앞산-포도하우스-극락산-창녕조씨묘-예지2리 마을회관-

덕천1리 용배경로당-남전버스 정류장 (약12.3km약6시25분 시간의미없슴) 

이두용님.윤장석님.뫼들님.본인

 

개념도

 

 

대구역 무궁화 열차 08시12분출발-09시김천역 도착 (4.500원)

오른편 버스정류장에서 직지사 방향인 11번 시내버스 (약15분소요)

덕천1리 (덕천네거리 하차)

 

그림과 같이 오른쪽 방향으로

 

용배공원 방향으로 시멘포장길 따라서

 

고속열차가 지나가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용배교 다리를 지나면

 

용배공원 (덕천공원) 앞에 도착

황울산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골목길 안으로 들어갑니다

 

잠시뒤 묘지1기를 만나는 곳에서 묘지뒷편으로 

희미한 산길을 올라 갑니다

 

초입부터 가파른 오르막길

 

무명봉 한곳을 지나 다시 내려서면

 

안부를 만나

 

다시 황울산 까지 오르막길

 

 

 

황울산 정상 약 50m 못미쳐  삼각점을 만나고

 

황울산 (257.7m)정상 모습입니다

숲에가려 조망이 하나도 없습니다

 

황울산 선답자 분 들의 표시기

 

황울산정상 출발 약10m 전방에 조망이

탁트이는 산불감시초소

 

능선길 따르다가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선답자분들따라 직진해야되는줄 알면서도

일행중 한분이 먼저 왼쪽으로 내려서는 바람에

그냥 길좋은 왼쪽길로 내려봅니다

어차피 저밑에서 만날 요량으로 ㅠㅠ

*후답자분들 반드시 직진 으로 내려가시길 ㅎㅎ

 

어느정도 내려가다가 오른편 능선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그것마저도 쉽지가 않네요 (여름철이라 길도 제대로 없네요)

한참동안 개척산행으로 빠져 나갑니다

 

겨우 창녕 조씨묘를 만나

 

희미한 묘지길 따라 내려가면 태화1길 봉명 마을길을 만납니다

 

 

 

봉명마을길을 벗어나면

 

봉명교 다리앞에서 오른편 방향으로

 

앞산 (만천산 ) 정상 까지 한참동안 도로를

 따라 가야 합니다

 

오른편으로 내려선후에

 

포도 비닐하우스 옆으로 진행

 

이곳 김천 지역은 포도 하우스로 유명한가 봅니다

안으로 들여다보니 알맹이가 커다란 캠벨종류 인것 같은데 ..

 

삼거리 갈림길 에서 오른편으로

 

다시 만나는 갈림길에서는 작진방향 

 

삼거리 왼편으로

 

경부고속도로 굴다리 안으로 통과

 

오른쪽  방향으로

 

도로 따라 약 200m 정도 걸어가다가

 

왼편 대성 플랜트 산업공장 옆으로

잠시 들어가면

 

묘지 오른편으로 올라서면

능선길을 만나

 

희미한 족적을 따라서 완만하게 올라 갑니다

 

가끔씩 만나게 되는 오늘산행중 유일한 표시기

 

잣나무 군락지를 지나 계속 이어지는 오르막길

 

아무런 특징도 조망도 없는 앞산(만천산256,9m) 정상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도  선답자분들은 모두 직진으로 진행해서

개인사유지 농장을 거쳐 극락산으로 올랏다는데

지금은 농장안으로 울타리를 쳐놓아 진행할수 없다길래

 

정상지나서 곧바로 왼쪽방향인 지능선으로 내려서다가  

사면길로 왼쪽능선으로 올라 섭니다

 

거친능선길 따르다가 한차례 내려서면

 

개울을 건너

 

상금소류지 부근 비닐하우스로 올라 섭니다

 

포도밭 사이로난 세멘길 따라 걸어서 올라가는데

하우스 주인인듯한 한여자분께 문의하니 산길이 없다고

진행을 방해 합니다

 

 무시하고 포장길 따라 끝까지 올라가니까 

의외로 묵은 임도로 이어지고

 

희미한 족적따라 잠시 걸어가면  왼편으로 극락산으로

오르는 능선길이 보인다

 

잠시 가파르게 5분정도 올라서면

 

극락산으로 오르는 주 능선길을 만난다

이곳에서 극락산 정상 까지는 약1km 정도

 

 

 

극락산 정상 까지 지긋하게 오름길이다

 

극락산 (498.6m) 정상 삼각점

 

극락산 정상 표시기들 (반가운 도요새 아우 표시기를 만난다)

 

극락산 정상의 극락바위 ㅎㅎ

 

극락산 정상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하산 

*직진하면 난함산을 거쳐 내남산으로 갈수있다

 

한차례 내려섯다가 능선길로 이어지고

 

걷기좋은 능선길

 

소나무 숲길 통과

 

창녕조씨묘 가기전에 안부에 내려선다

여름철이면 길도 제대로 없는 능선길을 따르지 말고

이곳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탈출해서 포장길을

조금 걷는게 나을것 같다

 

창녕 조씨묘를 만나

묘지뒤편으로 희미한  능선길을 따라 진행한다

 

여름철이라 길이있다 없다 반복하다보면

 

빽빽한 대나무 숲을 만나고

 

대나무 숲을 빠져나가면

 

임도 내려선후 마을길 따라 잠시 걸어가면

 

예지2리 마을 회관앞에 도착하면서  실제 산행은 끝이나고

덕천네거리 까지 한참동안 포장길을 따라 걸어가야 한다

 

선돌.입석을 지나고

 

아스팔프 포장길 따라서

 

경부고속도로 굴다리 안으로

 

포도 비닐하우스 중간으로 통과

 

덕천1리 용배마을 회에 도착한후

수돗가에서 젖은 땀을 잠시 씻고 상의를 갈아입은후

 

용배교 다리를 건너서

 

 

 

4번국도인 덕천네거리에 도착 하면서

오늘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남전버스 정류장에서 11번 시내버스를 타고 김천역에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