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역-도보-배미산 입구-배미산-지평면 청소차보관소-월산저수지-도로-
석불역-느보산-월산저수지-도보-지평역 (14.36km 5시50분)
안양 강일아우와
어제 강일아우와 화성의 함박산-태봉산 산행을 마치고
모텔에서 하루밤을 보낸후
새벽6시 안양에서 출발해서 양평군 지평면의 지평역에 도착합니다
지평역 주차장에 차량을 세워놓고 배미산-느보산 산행을 시작 합니다
지평역사를 빠져나와서 만나는 갈림길에서 오른쪽방향으로
도로 따라 10여분 걸어가다가
지평면소재지 사거리 에서 오른편 방향으로
지평농협옆을 지나고
지평중고등학교 앞을 지나
굴다리 못미쳐 왼편 배미산 방향으로
배미산 정상 까지 1.98km
굴다리 지나서
시멘트 임도길을 따라서 들어갑니다
갈림길 에서 오른편으로
고개언덕을 지나면
왼편으로 배미산으로 들머리가 열려있습니다.
지평역앞을 출발해서 이곳 까지 도로길을
약 1.55km 걸어왔습니다
배미산 정상까지 1.46km 가야합니다
새벽까지 비가와서 그런지 산길이 촉촉합니다
바윗길 옆을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 왼쪽 배미산으로
잠시뒤 다시 갈림길을 만나
오른편으로 90도 정도 꺽어서 진행해야 합니다
배미산정상 까지 0.75km 이정표는 반틈쯤 떨어져 나가고
완만한 오름길이 이어지고
배미산 0.36km
나무 의자 쉼터 한곳을 지나서
다시한번 가파른 오르막길 올라가면
평상이 놓여있는 배미산 (395.2m) 정상도착
배미산 (395.2m) 정상석
배미산 유래
산이조치요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이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느보산으로 진행합니다
잠시뒤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 감상골 약수터 방향으로
가파른 밧줄구간
안부에 내려서면 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지다가
다시 한차례 가파른내리막길
희미한 삼거리 갈림길에서 계속 직진방향으로
감상골 약수터 방향으로
남원 양씨묘를 만나고
감상골 약수터 0.2km 방향으로
약수터를 찾아보지만 이리저리로 가봐도
약수터는 결국 찾지도 못하고
능선길 끝에는 철조망으로 더이상 진행하지못해
오른편 건물안으로 들어가보니까
지평면 청소차 보관소 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지평면 청소차 보관소를 빠져나와서 오른편으로 진행
도로를 만나서 다시 오른편 월산저수지 방향으로
2차선 도로를 따라서 지루하게 걸어갑니다
월산 저수지 옆을 지나게되고
월산 저수지 모습
느보산 방향은 오른편 여주 (341번지방도) 방향입니다
망미교 다리를 지나고
망미2리 마을 회관을 지나면
마침 점심시간도 되었고 해서 콩국수 한그릇 먹고 갑니다
어제와 달리 가격대비 (8.000원) 별로 입니다
석불역 앞을 지나서 지루하게 도로 따라 걸어갑니다
망미과선교 다리위를 통과하고
주유소 앞을 통과
망미1리 마을 표지석을 지나고
성불장독대 앞을 지나서 약50m 전방에
느보산으로 들어가는 진입로가 보입니다
숲길 따라 들어가다가 한차례 가파르게 올라서면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뚜렸한 산길을 만나고
완만하게 오르막길 한참동안 올라가면 바위한곳을 지나서
둥근원탁모양의 벤치가있는 쉼터에 올라섭니다
곧이어 넓은공터의 느보산 정상에 도착하고
느보산 (324.3m) 정상석을 배경으로 한컷
느보산 유래
느보산 정상표시기들
이후 편안한 등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한참동안 능선길을 걸어가다보면 바위하나가
보이는 봉우리에서 왼편으로 하산길을 서두릅니다
곧이어 만나는 갈림길에서 다시 왼쪽으로
나무의자하나가 놓여있는 쉼터를 만나고
밧줄이쳐진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
이정표가 있는 느보산 추모공원 갈림길에서
직진 둘레길 방향으로 진행
둘레길 0.46km 방향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내리막길
안부에 내려선후 편안한숲길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 어느곳으로 진행해도 잠시뒤에 만나지만
왼쪽으로 내려가면 추모공원 안으로 내려서게 됩니다
직진방향은 바로 월산저수지 도로앞에 내려서게 됩니다
느보산 추모공원 안으로 내려선후
도로를 따라 한참동안 걸어가면
월산저수지 입구에 내려섭니다
조금전 삼거리에서 직진방향으로 내려오면
이곳으로 내려서게 됩니다
지금부터 도로를 따라서 지평역 까지 약 4km 를
걸어서 가야 합니다
월산교 다리를 지나고
월산4리 버스정류장 앞에서 왼편 지평역 방향으로
월산 저수지 옆을 지나
월산 교차로에서 오른편 용문방향으로
오늘산행은 산길보다 도로를 따라 걷는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것 같습니다
지평면소재지를 지나서
지평역 방향으로
지평역에 도착후 배미산-느보산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오늘은 강일 아우와 헤여져 도농역앞 부영 아파트에사는 동생집에서
하루밤을 묵고 내일다시 지평면에있는 봉미산-갈지산을 오르기 위해서
아침8시까지 용문역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헤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