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호명산(157.3m)-금병산(293.4m)-도마산(90m)-우두산(222.1m) 17년 09월 12일 산행

한국가스공사 연풍관리소-애룡저수지보 옆 등산로-호명산 정상-개성가든식당-도로

 - 삼방리고개 (등산안내판)-금병산 정상-밧줄지대-도마산 정상-도마산 초등학교

 도로-삼방리고개-우두산 정상-임도-한국가스공사 연풍관리소

(도상거리 :약12.32km 알바포함 6시간 40분)

안양 강일아우와 함께

금병산
파주시 광탄면과 법원읍 경계에 위치한 높이 293.4m의 산으로 남서쪽 방향

 폐쇄된 채석장이 있다. 정상에는 삼각점<금병산26(삼각점) 1981복구(재설)>,

 삼각점(331FOB  A-8723), 무인산불감시장치, 벤취 2개, 밧줄,

이정표(발랑1리 1.85km, 금병산정상 0.05km)가 있다. 정상은 남쪽 방향이

 확 트여 전망이 대단히 좋은데 고령산(계명산) 너머로 삼각산 백운봉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호명산
호명산은 파주시 법원읍, 애룡저수지 북쪽에 위치한 높이 157.3m의 야산으로

 정상은 그저그런 평범한 봉우리로 삼거리이며, 정상의 특징은 업고,

 단지 구덩이(폐허 참호) 2개가 있으며, 조망권도 없다.
 

한국 가스공사 연풍 관리소앞 주차장 출발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9-1번지

56번 국지도  건설현장 아래를 통과

다리를 지나서

조금진행하다가 도로가 오른편으로 꺽어지는 왼편에

소각금지.산불조심 안내판이 보인다  

들머리 초입에는 잡목과 가시 때문에 선뜩 들어가기 쉽지 않지만

능선에 올라서면 뚜렷한 산길을 만난다

한차례 올라서면 무명봉에 올라서고

안부에 내려선후

산행시작 25분 만에 잡목이 가려져 조망이 없는 호명산 (157.3m) 정상에 올라선다

산이 조치요 표시기 하나걸어두고

동릉으로 능선길을 따른다

암릉지대도 만나고

한참동안 편안한 숲길을 따라 가면

133.8m 삼각점을 만나고

계속 능선 끝까지 산길을 이어 가면

개성 가든식당 뒤 텃밭이 나오고

그물망을 넘어서

개성가든 앞마당을 빠져 나온다

앞마당을 빠져 나와서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 으로 방향을 틀어 삼방리 고개 까지

도로를 따라 걸어 가야 한다

임마누엘 교회 앞을 지나 도로 따라 가다보면

들판에 곡식은 가을을 알리듯 누렇게 벼가 익어간다

왼편으로 건국대학교 KU 골프장 앞을 지나

금병산 들머리인 삼방리 고개에 올라선다

금병산에 올라 도마산을 지나 도마산 초등학교로 하산한뒤

우두산과 차량을 회수하기 위해 도로를 따라 다시 이곳까지

완전히 한바퀴 돌고 와서 오른편으로 

우두산을 거쳐 한국가스공사 연풍관리소 까지 가야 한다  

금병산 들머리 앞에 금병산 등산 안내도가 있지만

하나도 도움이 안된다

잠시 오르막

잣나무 군락지를 지나고

한차례 밧줄지역 통과 하면

시원한 나무 그늘아래 쉬어갈수 있는

나무 의자 두개가 놓여있다

잠시뒤 첫번째 만나는 이정표 안부에서

금병산 0.5km 방향으로

그늘진 숲길 따라 가다보면

밧줄지역을 지나

발랑3리 갈림길을 지나

바윗길 지나 올라서면 넓은 공터에 조망도 좋고

팔각정자가 있는  금병산 정상에 도착 한다

금병산 (293.4m) 정상모습

금병산 (293.4m) 정상석

선답자들 표시기 옆에 산이조치요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팔각정자에 앉아 점심과 넉넉한 휴식시간을 갖고 출발한다

앞으로 조금 나아 가다가

갑자기 왼편 으로 밧줄이쳐진 내리막길을 가파르게 내려간다

내려가다 보면 갈림길이 나타나지만 계속 직진 방향으로

내려가야만 한다

금병산 평화 누리길  표시기를  따라 가다보면

 산 봉우리  같지도 않은 능선상의 오룩스앺에서 도마산 (90m) 정상을 가르킨다

계속 숲길따라서

청송 심씨 넓은 묘역 오른편으로 내려서면

마을 길을 통과

약300년된 느티나무 보호수 앞을 지나서

도마산 초등학교 버스정류장옆 도마산 초등 학교에 도착한다

사실 이곳에서 호명산-금병산-도마산으로 이어지는 산행을 끝을내고

버스를 타던지 택시를 부르던지 해서 차량을 회수 할려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버스는 오지않고 한참을 기다리다가

오기로 도로를 따라 가다가 우두산을 경유해서 차량을 회수하기 위해

지금부터 한참동안 도로를 따라 삼방리 고개 까지 걷기 시작한다

도마산 초등학교 모습

도로를 따라 걷다가 왼편에 벽초지 문화 수목원 앞을 지나서

방축사거리를 만나 오른쪽 법원리 방향으로

다시 도로를 따라 쇠꼴마을 방향으로 한참 걷다보면

오른편으로 조금 전에 지나온 금병산의 모습이

흉물스럽기 짝이 없네요 ㅠㅠ

도로를 따라서

오전에 호명산 산행을 마치고 반대편에서 도로를 따라 걸어온

삼방리 고개 (광탄면과 법원리 경계 ) 도착 합니다

이젠 우두산을 산행하기 위해서 왼편으로 진입

임도에 있는 차량차단기 를 넘어서

계속 넓은 임도 따라 걷다보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방향으로

다시 만나는  공동 묘지 관리소 앞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계속 임도길을 따라 가면

오른편으로 공동 묘역을 지나

한차례 올라서면

건너편 허물어진 금병산의 모습이 바라 보이는

철탑 아래를 통과

송이 움막을 지나서

삼각점이 놓여있는 우두산 (222.1m) 정상에 올라 섭니다

우두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조망이 시원 스럽 습니다

강일아우와 나란히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맞은편 능선길로 내려갑니다

어지럽게서리 흐트러진 부대 참호를 지나서

무작정 좋은길로 내려 오다보니 왼편으로 넘어가는 능선길을 놓치고

다시 빙돌아서 제대로 산길을 찾아 애룡저수지로 찾아 갑니다

능선길을 길게 탈려다 그냥 편안한 임도길이 걷기 좋을것 같아서

넓은 임도길로 내려섭니다

다시만나는 갈림길에서 왼쪽방향으로

넓은 임도길을 걷다보면  어느새 아침나절에 출발한 56국지도

건설현장 앞을 지나서

끼워맞추다시피 원점 산행으로 마무 리 합니다

한국가스공사 연풍관리소 주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