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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북도

경산 갈미봉 (288.2m)-연죽산 (292.6m) 18년 01월 16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8. 1. 16.

금곡초교 버스정류장-금곡교차로-흥산교-갈미봉-삼성2리경로당-남천치안센타

-연죽산-갈림길-금곡교-금곡초교 버스정류장 (6.36km 3시간)

안양 강일아우와




산행들머리

경산시 남천면 금곡초등학교 버스 정류장


옛날 할매국수 뼈다귀탕 인근에 차량을 주차시켜 놓고


도로따라 가다가 금곡교차로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굴다리 아래를 통과 하면


잠시뒤 올라야할 갈미봉이 올려다 보이고


왼편으로 25번 국도를 따라서 걸어가면


오른편 흥산리 방향으로 들어 갑니다


흥산교 다리를 건너서


굴다리를 몇차례 지나서


계속 도로 따라 걸어가면


오른편으로 포도밭 비닐하우스가 있는 갈미봉 입구에 도착을 합니다

산행출발후 약 20분 통과


비닐하우스를 돌아서 뒤편으로 돌아오면


넓은 임도길을 따라 올라 갑니다

산행초입부터 가파른 오르막이 시작 됩니다


묘지한곳을 지나서부터 넓은 임도길이 좁은 산길로 바뀌고


소나무 숲이 울창한 능선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비닐하우스에서 출발한지 약 20분만에 폐안테나와 삼각점이 있는

 갈미봉 정상에 올라 섭니다


갈비봉 (288.2m) 정상 모습


강일아우와 나란히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갈미봉 정상에서 몇발짝 움직인뒤  바로오른쪽으로 내려섭니다


경사가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묘지한곳을 지나서부터는 그나마 희미한 산길이

 족적도없어 그냥 대강 치고 내려서면


전면이 탁트이는 농가 아래로 내려서고

가야할 연죽산은 오른편에 있는데 건너갈 방법이 없어

왼쪽방향으로 빙돌아서 진행해야 합니다


넓은 임도길을 따라 걸어가면


포도밭 과수원 옆을 지나서


경부선 고가교 오른편으로 진행


도로를 따라 걸어가면


삼성2리 경로당 앞을 지나서


지암교 다리를 건너자 말자


바로 오른편 굴다리 아래로 진행


굴다리 아래를 통과하면


잠시뒤 올라야할 연죽산이 가파르게 올려다 보입니다


연죽산이 바로 올려다 보이는 도로에 나온후

바로 직등으로 오르려니까 선답자이신 산여울님이  힘들게

오른것같아 조금 애돌아 가더라도 수월하게 진행할려고

왼편으로 도로 따라 걸어 갑니다


대구 .경산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걸어 갑니다


미진농약 앞도지나고


남천치안센타 앞을 지난후 바로 오른편 조좌골로  들어 갑니다


오른쪽으로


굴다리 아래를 지나서


전봇대가 서있는 오른쪽으로 들어갔지만 이쪽으로도 제대로 된

등산로가 연결되지 않고 개척산행으로 연죽산 까지 올라야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후답자분들은 20m 쯤 더 진행하다가

 능선으로 올라붙어면 제대로된 산길이 있을것 같습니다


하여튼 전봇대 옆으로 된 능선으로 올라붙어면 잠시 오른편으로

편안한 사면길이 이어지고


왼편으로 묘지가 보이는 언덕으로 올라선후 묘지 오른편으로 진행하면

희미한 흔적이 보이다가 갑짜기 산길은 없어지고

개척으로 힘들게 능선까지 올라야만 합니다


그나마 계절적으로 겨울철이라 다행스런일이지만

만약 여름철 산행같으면 진행하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힘들게 오르다보면 바위전망대를 만나고


조금전 지나온 갈미봉이 내려다 보이고

갈미봉 정상에서 저렇게 가파르게 내려왔습니다


겨우 고생끝에 편안한 능선에 올라선후


폐 무덤이  있는 연죽산 (292.6m) 정상에 도착을 합니다


선답자분들의 표시기 옆에 산이조치요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빨리 하산길을 서두릅니다

오후3시부터 비가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는데

12시가채 되기도 전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합니다


맞은편 진행방향으로 잠시 가시와 잡목구간을 통과하면


그나마 소나무 숲길을 만나서 부터는 진행하기가 훨씬 수월하고


소나무 숲이 우거진  펑퍼짐한 안부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희미한

       갈림길을 따라 내려서며 본격적인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산길은 제대로 없고 그냥 아래만 쳐다보고

이리저리 골짜기를 내려서면


묘지를 만나서부터는


널따른 묘지길이 이어지고


잠시후 구 25번 국도변에 내려섭니다

왼편 금곡교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서


오른편 밀양.청도 방향으로


금곡교 다리를 지나서


역마차 휴게소 인근에 세워둔 차량을 회수하면서 오전산행을 마치고

뼈다귀탕 한그릇씩 먹고 오후산행을 준비하려다

계속되는 빗방울에 오후 산행을 접고  아쉬운 마음으로 

 대구로 이동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