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곡마을 입구-무학산만디봉-무학산-보아봉-준봉-한실재-망성봉-임도-
지지재-연화산 왕복- 신비봉-망성마을-망성교 (16.25km 5시40분)
홀로 대중교통 (기차*버스)
연화산
울산광역시 두동면 은편리와 언양읍 대곡리 사이에 있는 해발 532.5m의
산으로, 남으로 무학산과 이어져 있고, 동으로 치술령, 서로 마병산,
용암산, 아미산과 마주보고 있으며, 옛날에는
여나산(餘那山)이라 하였다
무학산
울산광역시 범서읍과 언양읍의 경계에 있는 해발 344m의 산으로,
북으로 연화산과 이어져 있으며, 남으로 문수산과 마주보고 있다.
동대구역에서 오전 8시12분출발 하는 SRT열차를 타고
약30분만에 울산역에 도착을 합니다 (요금9.200원)
역앞에나와서 327번 시내버스를 타고 약 20분만에 선바위교 정류장에 하차
전면좌측에 보이는 무학산 들머리 까지 약20분정도 걸어갑니다
망성교 다리를 건너서
왼쪽 방향으로
무학산이 올려다 보이는 들머리를 따라서
가마정 식당앞을지나면
녹색철망이 끝나는 부문에 무학산 들머리가 있습니다
선바위교 버스정류장에서 도보로 약20분소요
무학산 정상 방향으로
동래정씨묘역 옆을 지나서
선답자분들의 표시기가 걸려있는 본격적인 들머리 모습입니다
등로는 좁아지면서 산행초입부터 가파른 오르막길 입니다
소나무 숲을 지나서 올라서면
들머리 에서 약 20분에 무명봉에 올라 섭니다
잠시능선길 따라서
다시 한차례 가파르게 올라서면
산불초소가 있는 무학산 만디봉에 도착합니다
무명봉에서 약12분소요
무학산만디봉 (342.9m) 정상석
이후 무학산 만디 정상을 출발해서 약 4분만에 무학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산행들머리 가마정식당앞에서 약 40분소요
무학산 (344m) 정상모습
무학산 (344m) 정상석
무학산 정상을 지나서 편안한 소나무 숲길을 한참진행하다보면
다시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잠시 능선길 따라 걸어가면
아무런특징없는 밋밋한 봉우리에 보아봉(309m)이라
조그만한 돌탑이 있네요
잠시뒤 한실마을 갈림길을 지나고
완만한 오르막을 올라서면 작은돌탑이 있는 준봉 (325m) 정상도착
준봉에서 3분만에 한실재로 내려섭니다
한실재 삼거리 에서 임도길 따라 3분정도 진행하면
연화산과 망성봉으로 갈라지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먼저 망성봉을 오르기 위해 산길로 들어 갑니다
오른쪽 망성봉방향으로 산길로들어간다
작은 봉우리를 네.다섯개 정도 오르락
내리락
망성봉 정상모습. 갈림길에서 약 15분정도 소요
망성봉 (376m) 정상석
망성봉 정상뒤 삼거리 갈림길에서
연화산을 가기위해서 왼쪽방향으로 약5분정도 내려가면
임도에 내려서서 임도 따라 연화산으로 진행합니다
임도에 내려선후 오른쪽방향으로
지금부터 임도길을 따라 지루하게 연화산으로 진행합니다
약1시간정도 시간이 걸렸습니다 (임도40분.산길20분)
연화산 정상을 찍고 신비봉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다시이곳 까지 돌아 와야 합니다 (왕복약2시간소요)
지루한 임도길 따라서
여름철이면 아예갈곳이 못됩니다
시멘트 포장길과 임도길이 반복되면서
임도길
나무잎사이로 가야할 연화산 정상이 저멀리 보입니다
산림보호구역 지정알림판 갈림길에서
왼쪽방향으로
임도길 따라 약 40분만에 운동기구가 놓여있는 지지재 삼거리 도착
직진 연화산방향으로 약 50m 정도 진행하다가
왼쪽 전봇대 44번에서 맞은편산길로 들어갑니다
초입엔 선답자 표시기 확인
그늘진 소나무 숲길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 약 10분이면
산불초소를 만나고
산불초소봉
다시 숲길 따라 10분이면
김해김씨묘를 지나서
KBS중계탑과 산불무인카메라가 있는 연화산 정상도착
김문암친구가 부착한 연화산 (532.5m) 정상목과
연화산 정상석을 만납니다
연화산 정상을 내려와서 임도길을 따라서 다시
망성봉 정상에서 내려온 임도길 까지 걸어 갑니다
2시간전에 망성봉에서 내려왔던 임도길을만나
왼쪽 망성봉 정상방향으로 다시 올라 갑니다
망성봉 정상 오르기전 신비봉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희미한 삼거리를 만나 왼쪽 사면길 따라 가다보면
약3분이면 망성봉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과 합류합니다
망성봉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과 합류해서
내리막길 내려가면
능선길 따라 가다가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 왼쪽 신비봉방향으로
한번 내려섰다가 살짝 올라서면
높이도 확인되지 않은 작은돌탑봉우리에 선답자들의 표시기가
걸려있는 신비봉에 올라섭니다
내생각으로는 신비봉에서 바라보면
잠시뒤 가야하는 285.5m 봉우리가 이곳보다 높고 해서
신비봉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85.5m 봉우리 역시 선답자들의 표시기가 많이 걸려있습니다
잠시뒤 가야할 285.5m 봉우리가 올려다보이고
285.5m 봉에 올라서면 작은신비봉이란 이름을 적어놓았네요
285.5m 봉우리에서 내리막길 내려섭니다
학성이씨 묘를 지나고
가지가 많은 무명봉에 올라 섭니다
이후 빽빽한 소나무 숲길을 통과
능선길을 10분정도 따라 가면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선답자분들의 표시기가 많이 걸려있는
왼쪽방향으로 내려서야 망성마을로 내려갑니다
잠시내리막길
광주안씨 묘역앞을 지나서
갈림길에서 7-8분만에 망성마을 입구에 내려서게되고
다시 오른쪽 방향으로
시멘트 포장길 내려가면
오른편으로는 아침에 출발한 산행들머리가 나오고
왼쪽방향으로 도로 따라 약 5분이면 망성교로 가게 됩니다
2차선 도로 따라서 약5분이면
망성교 앞에 도착하고
망성교 버스 정류장에서 산행을 마무리하고
잠시뒤에 도착하는 802번 시내버스를 타고
2-3코스만에 내리는 선바위교 정류장에서 환승
327번시내버스나 807번 시내버스를 타고 (약25분)
울산역에 하차 KTX (10.500원) 를 타고
대구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