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 삼거리-슬픈연가 촬영지-대청호 자연생태관-거북바위왕복-엉고개-
신선바위 왕복-신상동 인공습지 (13.5 km 천천히 5시50분)
셰르파.수피아.본인
대청호는 대전과 충북보은 청주에 걸쳐있는 우리나라3대호수이고
1975년 착공하여 1980년 완공한 대청호는수많은 지천들이 모여
146㎞ 금강 본류의 시발점이 되는 대청호. 때론 춤추듯 피어난 물안개가
몽환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때론 하늘빛을 그대로 담아 최고의 ‘맑음’을 선사한다.
또 때론 자신을 품은 산과 어우러져 ‘자연’이 무엇인지 한 장의 이미지로
명쾌하게 정의해 주면서 휴식을 권한다.
대청호와 산의 어울림은 길을 만드는데 산이 호수가 되고 호수가 산이 되는
수많은 점들이 모여 대청호 오백리길이 형성됐다.
시화처럼 펼쳐진 대청호반의 파노라마를 두르고 또 둘러 200㎞를 잇는 아름다운 길이다.
여기엔 호수와 갈대의 앙상블이 있고 석양에 물든 수채화가 있다.
뜻하지 않게 섬이 된 나지막한 산봉우리도 있고 생태습지와 같은
생물다양성의 보고(寶庫)도 있다.
대전 동구 마산동 삼거리
왼쪽 더리스 방향으로 내려간다
조금 내려가다가 파란건물 지나서 바로 오른쪽으로
오른편 으로 내려간다
저기 끝에서 오른쪽으로
대청호 아래로 내려서서 오른쪽방향으로
갈대뱥을 따라서
오늘 트레킹 코스는 대청호 오백리길 표시기를 따라 가면 된다
비온뒤라 그런지 기분이 억수로 상쾌 합니다,
대청호 오백리 이정표 따라
산행내내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
조금만 갈림길에서 신경쓰면
길잃을 염려가 없겠네요~
잠시 도로에 올라서서
왼쪽방향으로 50m 정도 걸어가면
대청호 자연 생태관 5km 이정표를 만나
다시 숲길로 들어 갑니다
선답자들의 표시기를 만날수 있고
대청호를 바라보면서 편안한 숲길을 따라 갑니다
주의할지점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 대청호 방향으로
대청호 아래에 내려선다음
대청호를 바라보며 저끝에 보이는 나무 한그루가 서있는
저곳 까지 걸어갑니다
저끝에서 대청호를 한참바라보며
오랫동안 쉬었다가 되돌아 나와야 합니다
빠구~
권상우.김희선 주연의 슬픈연가 촬영지
다시 숲길을 따라서
오늘 대청호 오백리길 트레킹 코스는 대청호를 많이 벗어 나지를 않습니다
대청호가 수몰되기전 우물터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나무 의자 쉼터 에서 대청호를 한참 바라보며
대청호 오백리길을 알리는 양방향 이정표
작은다리를 지나
다시 왼쪽방향으로 방향을 틀어 대청호 속으로 들어 갑니다
오른쪽에는 거대한 바위
대청호 를 끼고 걷다보면
고기비린내가 코끝을 스친니다
저기 보이는 멋진 장소에서 점심식사를 할려고 합니다
나무 그늘아래 쉼터
오늘은 점심메뉴가 다양합니다
돼지족발.참치무침.엊그저께 포항 고주산에서 뜯은 취나물.김치뽂음
이많은것을 준비한 수피아님 감사할 따름 입니다
약1시간의 여유있는 점심식사가 끝나고
대청호 오백리길 을 이어 갑니다
땅에 떨어진 이정표를 바로세워
자연 생태관 방향으로
나무 테크 전망대에서 수피아님
뭐가 그리 좋으실까..ㅎㅎ
추동버스 정류장 도로앞에 내려섭니다
도로따라 약50m후 자연생태관 갈림길
오른쪽 대청호 자연 생태공원을 한바퀴 둘러보고
다시 도로를 따라 걸어 가야 합니다
생태공원 분수대
생태공원 안에는 지금 이쁜 철쭉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생태공원 풍차
생태공원을 한바퀴 둘러보고
추동 취수장 앞을 도로로 나와서
약100m 정도 걸어가면
초콜릿 체험장 맞은편으로 대청호 오백리길이 이어 집니다
연꽃마을 2.3km 방향으로
다시 대청호 안으로
포장길이 아니라 걷는데는 불편하지 않습니다
갈림길에서 이정표를 따라서
대청호를 바라보며
편안한 임도길을 걸어 갑니다
분위기가 어울리지 않나요
걷고싶은 충동이..
샘골농장 식당 맞은편으로 오백리길이 이어 집니다
차량출입 금지 안으로
사람은 들어 갈수 있습니다
황새바위 전망대
황새바위 같지 않은 황새바위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 쉼터 0.2km 방향으로 진행하면
거북바위를 만날수 있습니다
거북바위 전망대
거북바위를 나와서 연꽃마을 0.2km 방향으로
연꽃마을
연꽃마을 의 송영호 화실
연꽃마을 을 빠져나와서 약50m 정도 진행하면
왼쪽 볼록거울 앞에서 오백리 길은
숲속으로 이어 집니다
돌다리를 지나서
대청호를 바라보며
다시 도로를 만나
도로 와 나란히 오백리길을 따라
트레킹중에 몇차례나 도로를 만나지만
도로를 따라 걷는 시간이 길지는 않아 다행입니다
가슴이 탁트이는 대청호를 바라보며
목책길을 따라서
대청호 오백리길 쉼터에 올라 섭니다
오백리길 쉼터 전망대
오른쪽 나무 계단길 내려서면서 둘레길이 이어 집니다
신선바위 방향으로
나무 계단길을 올라서면
도로를 만나 왼쪽 방향으로
약 200m 정도 걸어가면
갈림길에서 오백리길 이정표는 왼쪽으로 길을 안내 하지만
직진방향으로 그냥 도로 따라 진행하면 잠시뒤에 삼거리 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삼거리 갈림길 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엉고개에 올라 섭니다
이곳에서 신선바위 0.5km 다녀 옵니다
실제 신선바위 까지는 5분이면 도착을 합니다
철조망 따라서
조망이 좋은 신선바위에 올라 섭니다
신선바위 모습
신선바위 옆 기암
신선바위 에서 내려다본 대청호
신선바위를 다녀와서 오백리길 이정표 따라
오리골로 내려서고
신상동 인공습지 에서 오백리 트레킹을 마무리 합니다
신상동 인공습지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밑에 그림을 클릭 하시면 바로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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