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백화산 한성봉 (933.4m) 16년 04월 08일 산행

반야교-주행봉-758봉-부들재-백화산(한성봉)-헬기장-

편백숲-반야사 (약 9.8km 5시30분 원점산행 )

대구 러브 백호 산악회

한성봉은 일제강점기때 우리나라의 국운을 꺽을 목적으로

금돌성을 포획한다는 뜻에서 일본인들이 백화산 포성봉으로 붙혔다.

 2007년 중앙지명위원회에서 포성봉에서 한성봉(漢城峰)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나 아직까지 지형도에는 포성봉으로 표기되어 있다.

충북 영동군 황간면과 경북 상주시 모동면 경계를 이루는 백화산은

 행정구역상으로는 상주시 모동면이나 주 등산로가 주로 영동군

방면에 있으며 국토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전국 어디에서건

당일로 백화산을 찾을 수 있다.

백화산을 사이에 두고 금강과 낙동강이 남북으로 흐른다.

 삼국시대에는 이곳의 득실에 따라 신라와 백제 양국의 국운이

 좌우되는 요충지였다. 산에는 금돌산성과 백옥정, 옥동서원 등을

비롯한 문화유적이 남아있어 역사의 향기도 느낄 수 있다．

 봄이면 철쭉이 능선마다 꽃띠를 두르고 있어 꽃산행도 겸할 수 있고

, 여름에는 수풀과 옥류가, 가을에는 단풍이 정상에서 능선을 타고

 석천골 반야사를 온통 붉게 물 들인다.

충북 영동 반야교 입구

반야교 다리 지나서 등산 안내도 

왼쪽 방향으로

첫번째 갈림길 지나서

직 진 포장길 따라

산행출발 약 6분만에 만나는 두번째 갈림길에서

왼쪽 산책로 방향으로

왼쪽 산책로 방향

잠시 임도길 걸어가다가

오른쪽 정자가 올려 다 보이는 나무 계단길을 올라서면서

본격적인 산행에 들어간다

가파른 나무 계단길 올라서면

잠시 편안길을 만나고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 주행봉 1.9km 방향으로

돌계단길을 올라 간다

나무 계단길이 이어지고

진달래 꽃이 만개한 완만 오르막길이 시작 된다

선답자들의 표시기들이 걸려있는 오르막길

봉우리 에 올라선후

주행봉 1.05km 방향으로

가야할 855m 봉

앞을 가로 막는 바위는 왼쪽 으로 우회

855m 암봉을 올라서면

곧 지나야할 암릉길이 이어진다

잠시 내려섯다가

다시 오름길

눈.비가 오면 조심해서 올라야할 구간

주행봉 (874m) 정상 모습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무지 힘들었다

산행시작 약 1시간 40분만에 도착

주행봉 (874m) 정상석

주행봉  정상을 지나 곧 만나는 갈림길에서

왼쪽방향으로  (주의)

잠시 내려섯다가 올라서면

긴 암릉길이 이어지고

골프장이 내려다 보이고

조심해야 할 암릉길 구간

저멀리 한성봉이 보이고

암릉길이 끝이나고

잠시 편안한 능선길이

오르락

내리락

부들재에 내려선다음

한성봉  정상 까지 약 50분 동안  빡시게 올라가야 한다

우회해도  되는 암릉길이지만

직등해서 올라간다

올려다  보이는 한성봉

한차례 안부에  내려섯다가

다시 이어지는 암릉길

정상이 가까워 옵니다

백화산 (933.4m)  정상 모습

백화산 (933.4m) 정상석

입구 반야교 에서 약 4시간 소요

예전의 백화산  정상석

백화산  정상에 세워진 이정표 에서

봉화터 방향으로

100m 정도 진행하다가

오른쪽  반야사 방향으로

잠시 내려서면 만나는 또 갈림길에서

편백숲 (주차장 ) 방향으로

편백숲 (주차장 ) 방향으로

걷기좋은 능선길이 한참 이어진다

기이하게 생긴 나무도 만나고

헬기장을 지난다

암릉길과 어우러진 진달래

전망대 바위에서  내려다본  반야사

소나무 숲길

반야사  전망대

반야교  방향으로

편백 나무 숲을 지나서

팔각쉼터  갈림길

계곡길을 따라서

계곡도 건너고

반야교  방향으로

임도에 내려선후

잠시 내려가면

반야사  방향으로

다시 계곡을 건너고

임도길  따라서

반야사 입구에 들어선다

반야사 경내를 한번 둘러본후

반야사 주차장 방향으로

임도길을 따라서

반야사 일주문을  빠져 나오면

반야사 주차장 에서 잠시 하산주를 마치고

대구로 귀구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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