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병재-안양산-백마능선-장불재-입석대-서석대-지왕봉-중봉-중머리재
-증심사-주차장 (6-7시간)
대구 드림 산악회
안양산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53m이다. 무등산 서쪽 장불재에서 남동쪽으로
이어지는 낙타봉의 백마 능선을 따라 내려오면 끝머리에 편평하고 두툼한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이 안양산이다.
이서면 안심리가 경계를 이룬다. 안양산 산자락 아래 안양산 휴양림이 있고
이곳을 통과하는 둔병재가 있으며 무등산 둘레길이 통과한다.
매년 화순읍 수만리 들국화 마을[녹색 농촌 체험 마을]에서 ‘안양산 키 높이
철쭉제’를 열고 다양한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관광지로는 1997년 개장한 안양산
자연 휴양림이 있는데, 인체에 유익한 피톤 치드가 많이 분비되는 40년생의 울창한
편백나무와 삼나무 숲 사이 산책로가 유명하다. 인근에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 3호로 선정된 이서면 야사리 야사 마을과 영평리 영평 마을이 있다.
무등산
무등산은 전체적인 산세는 산줄기와 골짜기가 뚜렷하지 않고 마치 커다란 둔덕과
같은 홑산이다. 무등산의 특징은 너덜지대인데 천왕봉 남쪽의 지공너덜과 증심사
동쪽의 덕산너덜은 다른 산에서는 볼 수 없는 경관이다. 무등산은 완만한 산세로
대부분이 흙산으로 이루어져 있다.천태만상의 암석들이 정상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널려 있어 그 웅장함으로 인하여 도민의 신앙대상이 되어온 신산으로 알려 졌다.
특히 서석대, 입석대, 규봉의 암석미는 대단하다.
무등산의 삼대 절경인 입석대, 서석대, 광석대를 일컬어 무등산 삼대석경이라
부르기도 한다. 봄의 철쭉, 여름의 산목련,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경등 변화가 많은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13년 3월 4일 국립공원 제21호로 지정되었다. 무등산국립공원은 전체면적 75.425㎢로
광주광역시(북구, 동구)와 전라남도(담양·화순군)에 위치하고 있다.
무등산에는 증심사, 원효사, 약사암, 규봉암 등의 사찰과 산의 북쪽 기슭인 충효동에
환벽당과 식영정, 소쇄원 누정 등의 유적이 있다.
안양산 휴양림옆 둔병재 입구
호남정맥길이라 산행초입에 표시기가 몇개 걸려있다
2차선 도로변에서 바로 산길로 들어선다
들어가자말자 울창한 편백나무 를 만나고
가파른 오름길이 시작된다
산행출발 약 25분만에 안양산 휴양림에서 올라오는
나무 계단길을 만나고
무등산이 국립공원에 승격되면서
이렇게 산길이 잘 조성되어있다
첫번째 만나는 이정표에서
안양산 0.6km 방향으로
정상까지 계속 오름길의 연속이다
안양산 정상 오름길에는 철쭉 꽃이 만개된 상태
정상 오름길 모습
산행시작 50여분만에 안양산 정상에 올라선다
안양산 (853m) 정상석
안양산 정상에 세워진 이정표 에서
장불재 3.1km 방향으로
철쭉 군락지를 따라서 장불재 방향으로
안양산 정상부근에는 그런대로 철쭉 꽃이 만개된 상태다
첫번째 만는 들국화 마을 로 내려가는 갈림길을 지나서
잠시뒤에 두번째 만나는 들국화 마을 갈림길을 지나고
돌너덜길 을 따라서 약간의 오름길이 시작 된다
낙타봉(900m) 입구에 도착
장불재 1.4km 방향으로
전망바위를 지나고
억새밭길을 따라서 백마능선길을 이어간다
안양산부근에는 고도가 조금 낮아서 그런지
만개된 철쭉꽃을 만날수 있지만
무등산근처로 오니까 아직 몽우리만 피어나기 시작 한다
꽃을 볼려면 앞으로 일주일 정도는
더 지나야 할것 같네요..
암릉길을 지나고
억새밭 안부에 내려섭니다
가을이면 보기가 좋을듯한 억새밭을 지나면서
능선에 올라섭니다
아직 꽃몽우리만 맻혀있는 철쭉들
만개할려면 앞으로 일주일 정도
장불재를 향하여
넓은 임도길을 따라서
천천히 꽃구경도 하고 여유있게 사진도 찍어면서
산행시작 2시30분만에 장불재앞에 도착을 합니다
장불재 모습
장불재에서 입석대. 서석대 방향으로
무등산 부대 정상개방으로 붐벼야할것 같은 인파가
오늘은 조용하기만 합니다
입석대 삼거리 갈림길에서 입석대 전망대를 다녀온후에
서석대 방향으로
입석대 (해발 1.017m)
입석대 (1.017m 정상석
입석대를 내려와서 서석대 방향으로 산길을 올라갑니다
승천암 전망바위를 지나고
돌계단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드디어 서석대 정상 전망대 도착
서석대 (1.100m ) 정상석
서석대 정상을 지나서
이제 일년에 두어번 밖에 개방되지 않는 무등산 정상을 향하여
부대 후문앞에 도착을 한후에
신분증을 보여주고 부대안으로 들어섭니다
무등산 정상은 수없이 오르고 했지만
이렇게 부대안으로 들어가기는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 뿐입니다
지왕봉.천왕봉정상을 향하여 넓은 억새밭을 통과 합니다
잠시 오르막길
평소에는 들어오지못할 부대철문을 다시한번 통과후
인왕봉 정상은 그냥 눈으로 돌아보고
실질적인 천왕봉 정상은 오르지못한 대신에
지왕봉 정상을 배경으로 한컷...
지왕봉 정상 아래에서
부대정문방향으로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서 걸어나갑니다
부대 정문을 빠져나가서
왼편으로 포장길을 따라 한참 지겹도록 내려가면
군부대를 통과하지 않고 서석대 정상에서 바로 내려오는 중봉 갈림길입구에 도착
중봉 0.6km 방향으로 나무 계단길을 내려서면
중봉 복원지 임도에 내려선후에
중봉 0.4m 방향으로 임도를 건너서 억새밭으로 이어갑니다
억새밭을 지나서
돌계단길 올라서면
무등산 중봉 (915m) 정상도착
중봉 정상에 세워진 이정표 에서
중머리재 1.0km 방향으로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된후 잘조성된 산길을 따라서
철쭉밭도 지나고
용추삼거리에 도착후
중머리재 방향으로 나무 계단길로 내려선다음
잠시 내리막길이 한참 이어집니다
내림길에 내려다본 중머리재 모습
중머리재에 내려선다음에
증심사 방향으로
중머리재 표지석
증심사 2.0km 방향으로 하산
돌계단길을 한참 내려갑니다.
너덜길도 지나고
백운암 터에 도착
봉황대 0.6km 방향으로 하산
지금까지 와는 달리 편안한 숲길이 이어진다
당산 나무 방향으로
걷기좋은 숲길
당산나무 앞에 내려서고
증심교 방향으로
증심사 앞 도착
무등산 증심사 일주문을 빠져 나와서
포장도로 길을 약 20분 정도 걸어가면
상가 앞을 지나서
증심사 주차장 도착
증심사 대형버스 주차장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밑에 그림을 클릭 하시면 바로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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