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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대명산

창녕/ 관룡산 (754m)-화왕산 (757.7m) 15년 04월 22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5. 4. 22.

 

옥천매표소-관룡사-용선대-관룡산-허준세트장-화왕산성-화왕산-

자하곡 매표소 -주차장 (5시간)

대구 드림 산악회

 

 

 

창녕읍에서 바라보면 기암 절벽 같은 바위들로 병풍처럼 별쳐진 산이 시야에

 들어 온다. 화왕산에 관룡산으로 이어지는 화왕산군립공원이다. 화왕산은

오래전 화산이 폭발하여 형성된 산이라고 한다. 분화구였던 곳에는 3개의 연못이

 남아있고 인근에는 창녕조씨 시조가 여기서 탄생했다는 득성비가 있다.

분화구를 중심으로 형성된 평원에는 둘레만 십리에 이른다는 억새군락이 장관을

 이루고 경계면을 따라 가야시대 때 축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왕산성이 있다.

 천연의 요새인 기암절벽을 이용하여 조성한 화왕산성은 임진왜란 때 크게 명성을

 떨친 홍의장군 망우당 곽재우장군과 의병들의 활동무대였던 호국영산이기도

 하다. 성내에는 잡목이 없이 억새만 자라고 있어 가을철에는 억새제와 3년마다

윤년 초봄에는 억새태우기 행사가 이루어진다.

가을억새가 장관이며 봄의 진달래도 볼 만하다. 드넓은 평원이 더없이 넉넉해

보이는 화왕산은 망우당 곽재우 장군과 의병들의 우국충정이 서린

 호국영산이기도 하다.

 

 

옥천매표소 주차장

입장료 1000원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 관룡사 방향으로

 

 

 

잠시뒤 구룡교 다리를 건너서

 

 

 

시멘길포장도로를 따라가면

 

 

 

다시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편 관룡사 방향으로

포장길을 약 15분 정도 걸어서 올라가면

 

 

 

산행시작 약 25분만에 관룡사 주차장에 도착

 

 

 

좁은 석문을 통과 관룡사 입구로 들어선다

 

 

 

관룡사 입구의 이정표에서

용선대 방향으로

 

 

 

대웅전 경내를 둘러본후에

 

 

 

시원한 약수물 한그릇을 먹고

 

 

 

용선대 0.5km 방향으로 본격적인 산행에 들어갑니다

 

 

 

시원한 숲길을 따라서

 

 

 

나무 테크 계단길을 한참 올라가면

 

 

 

삼거리 능선길 갈림길에서 왼쪽 용선대 0.02km 다녀온후에

화왕산 정상 4.0km 방향으로 진행

 

 

 

용선대에 올라서면 만날수 있는

창녕 관룡사 용선리 석조여래 좌상

 

 

 

용선대를 내려와서 화왕산 정상 4.0km 방향으로

 

 

 

잠시 암릉길을 통과후

 

 

 

소나무 숲길이 이어지고

 

 

 

전망대 한곳을 지나서

 

 

 

관룡산 정상 까지 오르막길이 이어집니다

 

 

 

관룡산 정상 오름길 나무 계단길

 

 

 

넓은 헬기장의 관룡산 (754m) 정상

 

 

 

관룡산 (754m) 정상석

 

 

 

관룡산 정상에서 약20m 정도 내려가면 만나는 삼거리 이정표에서

화왕산 정상 2.9km 정상 방향으로

 

 

 

진달래 군락지가 이어지고

 

 

 

관룡산 정상을 출발해서 약 10여분 만에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사거리 에서 표시기가 많이 걸려있는 직진방향으로

진행하면 만나는 이정표에서

 

 

 

화왕산 정상 1.8km 방향으로

 

 

 

임도길을 10여분 이상 걸어가면

 

 

 

허준 드라마 셋트장을 만나고

 

 

 

허준 드라마 셋트장 건너편의 진달래 군락지

 

 

 

화왕산 방향으로

다시 임도길을 한참 걸어간다

 

 

 

 

화왕산성 동문입구에 도착한후에

 

 

 

 

 

 

화왕산 0.8km 방향으로

산성길을 따라서

 

 

 

 

 

 

 

돌탑무더기를 지나서

 

 

 

진달래 군락지 능선에 올라서면

 

 

 

가야할 화왕산 정상이 눈앞에 보인다

 

 

 

 

 

 

화왕산 (756.6m) 정상모습

 

 

 

화왕산 (756.6m) 정상석

 

 

 

화왕산 정상아래 세워진 이정표에서

자하곡 매표소 2.8km  제3등산로 방향으로 하산

 

 

 

편안한 능선길 따라 내려오다가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편안하게 쉴수 있는 쉼터 한곳을 지나서

 

 

 

그윽한 소나무 숲길을 한참 내려가면

 

 

 

도성암 앞에 내려서고

 

 

 

 

 

 

 

도성암 앞 냇가에서 잠시 족욕을 한후에

포장길을 내려가면

 

 

 

식당가를 지나서

 

 

 

매표소 옆 대형주차장에서 산행을 마무리

 

 

 

자하곡 매표소 주차장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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