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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대명산

통영/ 사량도 지리망산(397.8m) 15년05월 13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5. 5. 13.

 

내지항-금북개-지리산-달바위(불모산)-가마봉-출렁다리-옥녀봉-금평-

사량면 사무소 (천천히 4시40분)

대구 드림 산악회

 

 

 

행정구역상으로 통영시에 속하는 사량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약 1.5㎞의 거리를 두고 윗섬(상도)과 아랫섬(하도), 수우도의 세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 동쪽으로 길게 뻗어 있는 두 섬 중 지도상 윗섬을 상도라 하고, 아랫섬을 하도라고 한다.

어사 박문수가 고성군 하일면에 있는 문수암에서 이 섬을 바라보니 섬 두 개가

 짝짓기 직전의 뱀처럼 생겼다고 해서 사량도라고도 전해지는데, 이름대로 사실 뱀이 많아서

 뱀과 천적관계인 야생동물들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한다. 상도의 지리산, 불모산, 고동산과

 옥녀봉으로 연결되는 등산로는 전국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 등산코스이며,

하도는 칠현봉을 비롯하여 봉수대가 있는 섬으로 등산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섬이다.

상도에는 육지의 산에 비해 높이나 규모는 작지만, 산행코스나 암릉미에 있어서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지리망산, 일명 `사량도 지리산` 이 솟아있다.

 

 

 

대구 성서 홈플 앞에서 08시30분출발

영산휴게소 에서 약 20분에 걸쳐 아침식사후

바쁘게 달려 10시50분쯤 삼천포 항에 도착

 

 

 

11시출발하는 배를 타고 내지항으로

 

 

 

세찬 물살을 가르며

 

 

 

11시40분에 내지항 도착

 

 

 

내지항에 내리면 먼저 만나는 비석

 

 

 

 

내지항에 내린후 오른쪽 해안가 방향으로

하얀 화장실 앞을 지나서

 

 

 

포장길 따라 가면

 

 

 

산행시작 10분만에 본격적인 산행입구에 도착 한다

 

 

 

나무 계단길을 오르면서 산행이 시작된다

 

 

 

산행초입부터 약간 가파른 오르막길이 이어지고

 

 

 

한차례 가파르게 올라가면

묘지1기가 있는 넓은 공터에 올라선다

 

 

 

다시 가파른 오르막길이 잠시 이어지고

 

 

 

암릉길을 통과하면

 

 

 

조망이 탁트이는 전망대 한곳에 올라선다

 

 

다시 계속 이어지는 오르막길

 

 

 

이정표가 서있는 돈지 삼거리 갈림길

 

 

 

목책테크길 따라가면

 

 

 

오른편으로 돈지마을 이 내려다 보이고

 

 

 

만나는 이정표 갈림길에서

위험구간 방향으로 바위길을 올라선다

 

 

 

암릉길을 통과

 

 

 

길게이어지는 암릉길을 지나서

 

 

 

다시만나는 위험구간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우회해서 올라서면

 

 

 

 

멋진조망이 펼쳐진다

위험구간이 이바위를 가르킨다

 

 

 

사량도  지리망산(397.8m) 정상모습

 

 

 

지리산 (397.8m) 정상석

 

 

 

정상에 세워진 이정표 에서

가마봉 2.9km 방향으로

 

 

 

건너편으로 하도 (칠현산) 을 바라보면서  

잠시휴식

 

 

 

바윗길을 내려섯다

 

 

 

다시 오르고

 

 

 

길게 이어지는 암릉길을 통과 하면

 

 

 

달바위.가마봉 방향으로

 

 

나무 계단길 내려서면

 

 

 

내지방향으로 탈출할수 있는 절골재 에 내려선다

 

 

 

 

 

 

 

잠시 숲길이 이어지고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암릉길을 올라서면

 

 

 

 

 

 

 

조망이 시원한 달바위(400m) 정상에 올라선다

 

 

 

 

달바위봉 정상에서 왼편으로 대항해수욕장이 내려다 보이고

 

 

 

달바위봉 정상을 내려서면 만나는 이정표 에서

옥녀봉 1.2km 방향으로

 

 

 

건너편의 칠현산을 바라보면서

나무 계단길을 내려가면

 

 

 

두번째 탈출로인 대항갈림길을 지나서

 

 

 

가마봉.옥녀봉 방향으로

 

 

 

오르락.내리락 암릉길을 이어간다

 

 

 

 

 

 

 

예전엔 나무 테크길은 없던 시절에는

밧줄두개를 의지해서 올라던 곳인데

이제는 나무 테크길로 안전시설을 잘 해놓았다

 

 

 

돌탑이 있는 가마봉 (303m) 정상모습

 

 

 

가마봉 (303m) 정상석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서있는 방향으로 내려가면

 

 

 

가파른 철계단을 만나고

철계단을 내려가지 않고 오른편으로 우회하는 길도 있다

 

 

 

 

가파른 철계단을 내려와서 찍은모습

 

 

 

대항갈림길 삼거리 에서

옥녀봉 0.4km 방향으로

 

 

 

 

 

 

 

출렁다리 방향으로

 

 

 

나무 계단길을 올라서면

 

 

 

출렁 다리를 만나고

 

 

출렁다리 전망대

 

 

 

건너편의 하도 (칠현산) 모습

 

 

 

두번째 만나는 출렁다리

 

 

 

 

 

 

 

 

 

 

 

출렁다리를 내려서서

옥녀봉으로 가는길

 

 

 

옥녀봉 정상모습

 

 

 

옥녀봉 (281m) 정상석

 

 

 

지금 사량도 상도와 하도 사이에는 현재 다리공사중

거의 완공이 다 되어가고 있는 상태

저 다리가 연결되면 하루에 두개의 섬을

산행할수 있을것 같다

 

 

 

옥녀봉 정상에서 나무 계단길을 내려서면

 

 

 

연이어 철계단길을 만나고

 

 

 

대항갈림길 안부에서

직진 면사무소 (금평) 방향으로 하산길

 

 

 

 

금평 방향으로

 

 

 

침목계단길 내려가면

 

 

 

편안한 숲길을 만나

 

 

 

여객선 터미널 0.9km 방향으로

 

 

 

하산 날머리인 금평선착장이 내려다 보인다

 

 

 

도로에 내려선후

 

 

 

사량면 (금평) 보건지소 앞을 지나서

 

 

 

우리의 애마 버스가 보이네요

(우리식당)

 

 

 

오후 5시30분 산행을 마무리 하고 인원파악을 한후에

버스를 타고 내지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오후 6시에 출발하는 배를 타고 삼천포 항으로

약40분 소요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밑에 그림을 클릭 하시면 바로이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