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산달도/당골산(235m)~뒷산(214.1m)~건너재산(209m)

 

산달선착장~당골산(235)~임도~뒷산(214.1)~건너재산(209)~

산달선착장(2시간40분)

산행후 통영 소포벽화마을로 이동

 

 

 

 

동경 128°32′, 북위 34°48′에 위치하며, 거제만에 있다. 면적은 2.55㎢이고,

 해안선 길이는 7.2㎞이다. 해안일주도로가 1982년에 건설되었다.

섬에 있는 세 개의 봉우리 사이로 계절에 따라 달이 떠 ‘삼달’이라 하던 것을 산에서

 달이 오른다고 산달(山達)로 한자화한 지명이다.

섬의 모양은 대체로 동북∼서남 방향으로 놓인 타원형으로 235m 높이의

구릉성산지가 중앙에 있다. 남쪽과 북쪽에도 산지가 솟아 있어, 전체적으로는

 3개의 봉우리가 있는 형태이다. 이에 따라 섬의 동쪽 해안과 서쪽 해안은

 비교적 완경사지가 존재하며, 그곳에 취락과 농경지가 분포한다.

해안선은 단조로운데, 서남쪽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해식애가 발달하였고,

 동북쪽 해안은 사빈해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1월 평균기온은 2.5℃, 8월 평균기온은

 25.6℃, 연강수량은 2,007㎜이다. 온화한 기후로 피서 및 피한지로 적합하다.

 

경남 거제시 거제면 법동리 626-6

고당선착장 에서 12시출발하는 산달페리호를 타고

산달선착장으로들어간다 요금 왕복 (3.000 원 ) 

 

참고로 고당선착장 에서 선달섬으로 들어가는 배시간은

오전07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매시 정각에 출발한다 

 

 

뱃머리를 돌리면 바로 눈앞에 보이는 산달섬

 

 

 

고당선착장에서 약 10분만에 산달 선착장에 도착한다

 

 

 

배에서 내리자 말자 왼편 여객 터미널 방향으로 진행

 

 

 

해변길 따라 7-8분정도 걸어가면

 

 

 

우측 유자밭으로 진입하는 임도를 따라서 조금 올라가면

 

 

 

임도끝까지 가보지만  임도길은 곧 끝이나고

유자밭을 가로질러 올라가면

 

 

 

희미하게 산길로 올라가는 흔적이 보인다

 

 

 

그러나 잠시뒤에 산길은 온데간데없고

희미하게 난 왼쪽방향으로 발길을 옮겨

개척산행으로 높은곳을 향해 치고올라서면

 

 

 

 

 

 

 

 

가시덤풀을 만나고

이리저리로 헤메다가 옆으로 빠져나가

잠시더 올라가면 별특징없는 당골산 (235m)  정상에 올라선다

오래전에 다녀간 물치아우의 표시기 옆에 산이조치요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잠시휴식을 취한뒤에

두번째 산인 뒷산을 찾아가기위해

능선길을 이어간다

 

 

 

 

당골산 (235m) 정상에 표시기를 걸어두고

 

 

 

능선길 조금 가다가 산길은 갑자기 내리막길로 이어지고

 

 

 

멋진나무를 지나서

 

 

 

당골산 정상에서 약 15분정도 길도 제대로 없는 산길을

헤치고 내려서면 .돌담무더기를 만나고

 

 

 

억새풀이 무성한 좁은 임도에 내려선후

조금더 앞으로 나아가면

포장된 임도길을 만난다

 

 

 

포장된 임도길 옆으로 희미한 산길따라 뒷산을 찾아나선다

 

 

 

묵은 산길이지만 당골산 오를때보다는 양호한 편이다

그런데로 올라갈만하다

 

 

 

임도에서 약15분정도 힘들게 올라가면

삼각점이 놓여있는 뒷산정상부에 올라서고

 

 

 

뒷산(214.1m) 삼각점

 

 

 

역시물치아우의 표시기 옆에 산이조치요 표시기를 하나걸어두고

 

 

 

등성듬성 흩어진 바위구간을 지나서

능선길을 내려서면

 

 

 

무덤1기를 만나고

 

 

 

그런데로 진행할만한 소나무 숲길을 빠져 나와서

안부에 내려서면

 

 

 

잘조성된 묘지1기를 지나

 

 

 

 

서울 우정산악회 표시기가 촘촘히 걸어둔 산길을 따라

한차례 올라서면

 

 

 

 

 

 

 

능선에 올라선다음

오른쪽 방향으로 약 50m 정도 걸음을 옮기면

건너재산 (209m) 정상에 올라선다

 

 

 

건너재산 (209m) 정상모습

 

 

 

건너재산(209m) 정상에 표시기를 하나걸어두고

 

 

 

오른쪽방향으로 산길을 내려서면

 

 

 

건너재산 정상을 출발후 약16분만에

억새풀이 무성한 안부에 내려선다음

임도길을 잠시 내려가면

 

 

 

 

저멀리 산달선착장이 내려다보이는

유자밭앞에 내려서고

 

 

 

유자밭을 통과하여 해안가에 내려선다

 

 

 

해안가를 따라서 산달 선착장으로

 

 

 

 

저멀리  거제 산방산이 희미하게 보이고

 

 

 

산달섬은 유자나무와 굴 을 주업으로 살고있는 농촌마을 이다

 

 

 

산전마을 앞을 지나고

 

 

 

보건진료소 지나서

3시20분에 출발하는 배를 타기위해서는 시간적인 여유가있어서

마을 안길을 돌아다 본다

 

 

 

이곳마을 에도 벽화가 그려져있다

 

 

 

 

 

 

 

 

 

마을 을 빠져나와서 다시 산달섬 선착장으로

 

 

 

해안가 를 따라서

 

 

 

생각보다는 많은시간이 걸린는것 같다

산길을 내려와서 약 20분정도 걸어서왔나,,,

 

 

 

산달섬 선착장 (원점산행)

 

혼자서 답사해본결과 단체산행으로는 무리인것같고

지금겨울철이면 그런데로 올라갈수있지만

봄철 지나서부터는 진행하기가 어려울것 같은생각 ..

 

 

참고로 .고당선착장에서는 매시정각에 선달섬으로 출발을 하고

산달섬에서 고당선착장으로 나가는 배시간은

매시20분에 출발을 한다

오후3시20분 출발하는 배를 타고 고당선착장에 도착한후

차량으로 통영소포벽화마을 을 찾아나선다

 

 

 

 

통영 소포벽화마을

 

 

 

 

소포 벽화 마을 입구 표지석

 

 

 

소포벽화마을 입구에 내려서면

처음만나는 어서오이소 문구,,,

 

 

 

 

통영오광대 벽화 그림

 

 

 

 

 

 

 

 

 

 

 

 

 

 

 

 

이렇게 아기자기한 벽화를 그린것은 다름아닌 통영여고 학생들!

통영여고 미술동아리인 '챌린지'의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2012년 7월부터 11월까지 부모님의 동의로 방학기간과 학기 중

주말 작업 등의 힘든 과정을 거쳐

이렇게 멋진 벽화마을로 재탄생하게 되었답니다.ㅎㅎ

 

 

 

 

 

 

 

 

 

 

 

 

 

 

 

마을 골목골목길마다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져있다

 

 

 

 

 

 

 

 

 

 

 

 

 

 

 

 

 

 

 

 

 

 

 

 

 

 

 

 

 

 

 

 

 

 

 

 

 

 

 

 

 

 

 

 

 

학생들의 끼와 땀의 결실로 새롭게 탈바꿈된 통영 소포마을!

시골마을의 넉넉함과 아기자기하고 예쁜 동화같은 여행을 꿈꾸신다면

바다의 땅 통영의 소포마을에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소포마을 선착장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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