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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북도

울산 간절곶 소망길 트레킹 15년 01월 22일

by 산이조치요 2015. 1. 22.

 

 

명선교-진하해수욕장-대바위공원-간절곶-나사리 해안길-신암항 (10 km )

 

 

 

 

간절곶은 우리나라에게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일출 명소로 알려진 정동진보다 5분, 호미곶보다 1분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섬이 아닌 동북아시아 대륙에서는 가장 빨리 일출을 볼 수 있어서

새해 첫날에는 수십만의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이다

간절곶이라는 이름은 먼 바다에서 보면 이 지형이 긴 간짓대(대나무로 된 긴 장대)처럼

 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가 흔히 간절곶이라는 이름과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뜬 다는 점 때문에 소망을 빌면 이루어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소망은 구체화 할 수록 이루진다고 했던가 그래서 이곳엔 거대한 소망우체통이 있다.

 지난 2006년 말에 세워진 높이 5미터, 무게 7톤에 이르는 거대한 우체통은 상징적인

 의미로만 서 있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이곳에 소망옆서를 넣으면 실제로 배달이 된다.

 심지어 무료로! 물론 누군가에게 보내는 것이 아닌 소망을 적어 넣을 수도 있다.

 새파란 하늘과 하늘보다 더 파란 바다 앞에 서 있는 거대한 우체통은

 굉장히 이색적이면서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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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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