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령 벽화산 (522m) 정곡산 (호암등산로 ) 12년 11월01일 산행

 

 

운곡마을회관 -벽화산성 -벽화산 -산불감시초소 -임도 -운곡마을 회관 (3시간)

 

 

 

 

 

 

  벽화산은 의령 사람들에겐 부드럽고 넉넉한 어머니 같은 산이며,

언제라도 오를 수 있는 친근하고 아기자기한 동네 산으로 다가온다.

의령군이 벽화산성을 정비하고 벽화산 알리기에 나서면서,

이 산을 가 본 사람들한테서 괜찮은 산이라는 입소문이 슬슬 나기 시작했다.

그러다 2012년 2월 중순 부산일보에 벽화산이 소개되었는데,

그래서인지 요즘은 찾는 사람이 좀은 많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은 여전히 호젓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운곡마을 회관앞 출발

 

도로를 따라 잠시 약 200m 정도 걸어가면

 

 

왼편 척곡마을 회관 앞을 지나고

 

 

오른쪽 중리로 2길 이정표 방향으로

 

 

마을 안으로 들어간다

 

 

지금부터 천천히 약 25분간 포장길을 걸어갑니다

 

 

 

지루한 포장길이지만 그런대로 좌우를 살피면서 걸어니까

그런대로 걸을만 합니다,

 

 

임도 준공기념 비앞에 도착합니다

입구에서 약 30분정도 소요

 

 

오른쪽 넓은 산길을 100m 정도 걸어가면 삼거리 에서 오른쪽으로 10m 정도

더 걸어가면  벽화산성 동문지 비석 입구에 도착합니다

 

 

벽화산성 동문지 입구

 

 

벽화산성 0.2 km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벽화산성 안내도를 만나고

 

 

벽화산성으로 가는 이정표

 

 

벽화산성에 도착

 

 

 

벽화산성 안내판

이곳에서 산성을 따라 걸어 가도 되지만

잠시 빽해서 묘지가 있는 산길을 올라가면

 

 

 

 

선답자 들의 표시기가 많이 달려있는 능선에 올라선다

왼쪽으로 나있는 산길을 따라 벽화산 정상으로..

 

 

소나무 숲길이 이어지고

 

 

 

 

 

벽화산은 명당자리인가. 산곳곳에 묘지가 많이 있네요

 

 

벽화산 정상으로 서서히 오르막이 시작되고

 

 

가선대부 묘지를 지나면

 

 

넓은 공터에 조망이라고는 전혀 없는 벽화산 정상도착

운곡마을 에서 약 1시간 30분소요

 

 

의령교육청 산악회 에서 세운 벽화산(522m ) 정상석

 

 

벽화산 정상에서 임도 0.45 km 방향으로 하산

 

 

헬기장을 지나서

 

 

벽화산 정상에서 10 여분만에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따라 하산지점인 척곡마을 로 내려갈수 있지만 .

 

 

임도맞은편 철탑이 서있는 방향으로 산길로 접어든다

 

 

 

소나무 숲길이 이어지고

 

 

철지난 억새밭을 지나면

 

 

 

사방팔방으로 조망이 좋은 산불초소봉에 올라선다

 

 

하산길

 

 

임도길에 내려서고.맞은편 산길을 이어간다

 

 

하산지점인 척곡마을 을 내려다보고

 

 

밤나무 밭을 지나서

 

 

척곡마을 로 내려서면서 짧은 원점 산행을 마무리 한다

 

 

척곡마을 입구

 

 

척곡마을 에서 차량을 주차해둔 운곡마을 로

 

 

 

짧은 벽화산 산행을 마치고 호암 이병철 생가를 둘러볼겸

정곡면에 위치한 이병철생가 를 찾는다

생가를 둘러보기에 앞서 생가 뒷산인 정곡산 (호암등산로) 를 한번올라보고 난후에

이병철 생가를 둘러보기로 하고

먼저 산행에 임한다

 

 

 

정곡 (호암등산로 ) 안내도

5번에서 출발해서 4.3.2.1.로 하산할 예정이다

 

 

정상까지 2,3 km 를 알리는 이정표따라서

 

 

나무 계단길을 올라서면서 본격적인 산행에 들어간다

 

 

 

정곡산 등산로는 전형적인 육산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소나무 숲길이 이어지고

 

 

가족나들이 산책코스로 안성마춤일것 같다

 

 

소나무 숲길을 따라 가다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 봉화대 방향으로 올라간다

 

 

잠시 5분정도 오르막에 올라서면

 

 

봉화대 정상이라고는 하지만

아무런 봉화대의 흔적은 찾아 볼수도 없고

 

 

 

다시 정곡산 정상을 가기위해 능선길을 걷는다

 

 

평풍바위 삼거리길을 만나지만 .무시하고 곧장 정곡산 정상방향으로

 

 

 

 

 

정곡산 정상을 대신하는 사각정자

 

 

호암 등산로 정상표시판

 

 

사각정자에서 조금더 높은곳에 혹시나 정상표시라도 있을까봐

간벌을 해서 치우지도 않은 산길을 10분정도 올라가보니

정상이라는 아무런 흔적은 찾아볼수도 없고

 

 

 

제일 높은 곳에 이런표지판이 붙어 있네요

 

 

다시 사각정자로 되돌아 나와서

체육공원 0.9 km 방향으로 하산길

 

 

하산길 역시 오름길과 마찬가지로 소나무 숲길이 이어지고

 

 

체육공원을 지나서

 

 

 

공영주차장 (1.1 km ) 방향으로

 

 

부드러운 능선길

 

 

오른쪽으로 이병철생가의 모습 이 내려다보이고

 

 

마을로 내려서면서 정곡산 산행을 마치고

 

 

이병철 생가를 둘러본다

 

 

 

 

이병철 생가 입구

 

 

 

 

 

이병철 생가방문은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병철 생가 안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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