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청송 주왕산 (절골 -대전사) 12년 10월30일 산행

 

 

절골 -대문다리 -가메봉 -내원마을 -제3.2.1. 폭포 -대전사 -주차장 (5시간)

 

 

 

 

 

주왕산(720.6m)은 우리나라 중앙부에 해당하는 태백산맥의 지맥에 위치하고

 경북의 청송군과 영덕군 지역에 걸쳐져 있으며 1976년 3월 30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고 지정 면적은 총 105.582㎢에 달한다.

이 지역의 북서부에 태행산(933.1m), 대둔산(905m)이 솟아 있고 중앙부에

 주봉격인 두수람(927.2m) 등 평정봉이 주측을 이루고 있다.

주능선과 금은광이 부근은 급경사의 지형으로서 외주왕 계곡은 기암이

용립해서 절경을 이루어 이곳 경관의 특색처럼 되어 있다. 

이곳에는 뛰어난 자연경관 요소가 많은데 청학과 백학이 살았다는 학소대,

 앞으로 넘어질 듯 솟아오른 급수대, 주왕과 마장군이 격전을 가졌던 기암

, 주왕의 아들과 딸이 달구경을 하였다는 망월대, 멀리 동해가 보이는

험준한 지형의 왕거암, 주왕이 숨었다가 숨진 전설의 주왕굴, 그리고

폭포, 약수 등 탐방객을 매료 시키는 곳이 많이 있다.

 

 

절골입구 입니다

대형버스는 진입하지 못해 삼거리 에서 하차하여

도로를 따라 10여분 정도 걸어 들어가야 합니다

승용차는 진입가능

 

 

주왕산 절골 국립공원 탐방 안내소앞

 

 

절골탐방 안내소 정문을 통과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 됩니다

 

 

절골계곡에 들어서니 단풍이라고는 별로 찾아볼수 없습니다

벼루고 벼른 단풍산행이엇는데 ..

한발늦었습니다

 

 

 

 

 

계곡을 따라서

 

 

 

 

 

 

 

대문다리 까지 아직도 2,5km 더 가야 합니다

 

 

한참동안 계곡을 따라 들어가니 보이지 않던 단풍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생각보다는 미치지 못한 그런 단풍입니다

 

 

산행시작 약 1시간만에 대문다리 삼거리에 도착

왼쪽 가메봉 2,2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잠시 계곡길을 걸어가다가

 

 

 

힘든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계속되는 오르막길

 

 

대문다리 삼거리 에서 약 40분만에 가메봉 삼거리 도착

이곳에서 가메봉 정상 (0,2km ) 을 다녀와서

대전사.제3폭포 방향으로 하산 할려 합니다

 

 

 

가메봉 (882m ) 정상

 

 

조망이 좋은 정상에서 한참 머물다가

 

 

가메봉 삼거리로 되 돌아 나와서

대전사,제3폭포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나무 계단길을 따라서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아직까지 남아 있는 단풍을 만날수있고

 

 

 

 

 

제3폭포(3,0km ) 방향으로 진행

 

 

부드럽게 이어지는 계곡능선길

 

 

 

 

계곡을 빠져나와 넓은 임도길을 잠시 걸어가면

 

 

때늦은 갈대밭을 지나서

 

 

내원마을 을 만나고 (전기없는 마을)

지금은 마을 이라고는 흔적이 없슴

 

 

내원마을 을 지나서 다시 임도길을 다시 걸어갑니다

 

 

 

제3폭포를 잠시 둘러봅니다

 

 

 

제3폭포 상단

 

 

제3폭포 하단

 

 

제3폭포를 지나고.제2폭포를 지나서

 

 

 

 

 

제1폭포에 도착합니다

 

 

옆에서보면 고릴라 모습과 흡사한 시루봉을 지나고

 

 

급수대를 지나

 

 

계곡넓은 길을 내려가면

 

 

대전사 앞 마당에 닿게되고

 

 

대전사를 지나고. 상의 매표소를 빠져나가면

 

 

 

먹거리 상가를 지나서 주차장에 도착 하면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주왕산 단풍 이제 막바지 입니다

내년을 기약해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가시면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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