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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북도

전남 순천 조계산 (884 m ) 보리밥집 찾아가기 12년 08월 29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2. 8. 29.

 

 

선암사 주차장.ㅡ매표소,ㅡ선암사.ㅡ큰굴목재.ㅡ보리밥.ㅡ대피소.ㅡ굴목재.ㅡ송광사,ㅡ주차장

 

 

 

 

조계산 선암사 주차장

선암사에서 송광사까지 장군봉을 거쳐 연산봉으로 여러차례 등산한 적이있어

오늘은 단지 보리밥집을 찾아 둘레길로

 

 

 

 

매표소를 지나서

입장료 1인당 (1,500 원) 65세 이상 무료

매달 첫째 수요일은 순천시 문화의달로 지정 무료입장

 

 

 

 

넓은 산책길 따라 걸어가면

 

 

 

 

승선교 다리를 건너

 

 

 

 

강선루도 지나고

 

 

 

 

선각당 전통찻집 앞에 도착

보리밥집으로 가기 위해서는 먼저 선암사를 둘러보고 이곳 까지 되돌아 내려와야 한다

 

 

 

 

 

선각당 옆 보리밥집으로 가는길 입구

 

 

 

선암사 입구

선암사 주차장 에서 약 20분소요

 

 

 

 

 

약수터

 

 

선암사 삼층석탑과 대웅전

 

 

 

 

선암사 뒤깐 (해우소)

400년 묵은 재래식 화장실로 지방문화재로 지정된 우리나라 유일한 건물.

 

 

 

 

 

 

 

 

 

선암사를 둘러보고 보리밥집으로 가기위해 선각당 앞으로 되돌아 왔다

선암사에서 송광사를 걸어서 갈수 있는 지름길 코스이다 (6.5 km )

송광사 6,5 km 방향으로

 

 

 

15호 태풍  볼라벤 의 영향으로 보리밥집으로 가는 산길이 처음부터 엉망이다

 

 

 

 

다리도 지나고

 

 

 

 

대승암 갈림길

넓은 임도길을 따라 가다보면 첫번째 만나는 이정표에서

오른쪽 송광사 방향으로 산길로 들어가야 한다

 15호 태풍으로 인해 입구에 큰 나무가 쓰러져 막혀있다

 

 

 

 

요령껏 나무를 타넘고 들어가면 .

 

 

 

이렇게 넓은 산책길이 이어진다

 

 

 

편백나무 숲길을 지나고

 

 

 

태풍때문인지 계곡길에는 물이 넘쳐흐르고

조심해서 건너가야 한다

 

 

 

 

다시 이어지는 산길

곳곳에 나무 들이 쓰러져 있어 산행에 지장 을 준다

 

 

 

 

산행을 하는동안 몇번이나 이런장면을 만날수 있다

 

 

 

또 계곡을 만나고

 

 

 

너들길을 한참 올라가면

 

 

 

흔적이 별로 없는 숯가마터도 지나고

 

 

 

나무 계단길을 올라서면

 

 

 

 

큰 굴목재 갈림길에 도착

송광사 4,2 km 방향으로 진행

 

 

 

 

다시 가파른 내리막길

 

 

 

큰굴목재 에서 약 10분이면 보리밥집에 도착합니다

 

 

 

 

보리밥 정식 (6.000 원)

포도 한송이는 식당에서 주는것이 아니고 옆사람이 준것

 

 

 

보리밥집 메뉴판

 

 

 

보리밥 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송광사 방향으로

 

 

 

 송광사 로 가는산길이 나무들이 쓰러져 아예 산길 자체가 희미하다

 

 

 

배도사 대피소를 만나고

 

 

 

산길을 찾이 이리저리로 올라서면

 

 

 

천자암 갈림길  (송광 굴목 삼거리 ) 을 만난다

예초 계흭된 천자암 (쌍향수) 을 가지는 못하고

송광사 (2.7 km ) 방향으로 잠시 올라서면

 

 

 

장군봉 에서 연산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 송광굴목재에 올라서고 )

 

 

 

송광사로 하산길 역시 너들길에다 미끄럽고

쓰러진 나무 들 때문에 진행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태풍볼라벤 에 의해 쓰러진 나무들

 

 

 

이 다리를 지나면서 부터 조금은 편안한 길을 걸을수 있습니다

 

 

 

편안한 숲길

 

 

 

다리를 지나

 

 

 

대나무 밭을 지나서면

 

 

 

송광사에 도착

 

 

 

 

 

 

 

송광사 일주문을 빠져나와서

매표소를 지나.주차장 까지는 15분정도 걸어나가야 됩니다

 

 

 

 

주차장 으로 가는길

 

 

 

송광사 매표소

 

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나무들이 쓰러져 있고

등산길이 엉망이 되어버린 산행

생각보다 많은시간도 소요되고

당분간 이코스는 가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