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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북도

전남 담양 용추봉 (583 m ) -신선봉 (490 m ) 12년 08월 09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2. 8. 9.

 

 

공원관리사무소-제1폭포-제2폭포-용추사-가마터-용추봉-

신선봉-출렁다리-용소-관리사무소 (4시간)

 

 

 

 

 

깔끔한 환경이 돋보이는 전남 담양 용추봉 남쪽 가마골계곡

 

전남 담양은 여러 곳의 명소가 있지만 용추봉 남쪽 기슭의

 가마골은 시범야영장으로 지정된 만큼 깔끔한 환경이 돋보이는 곳이다.

가마골은 용연1폭포, 용연 2폭포 등 폭포가 줄을 잇고

기암괴석과 넓은 연못이 어우러져 비경을 자랑한다.

 

 

 

먼저 매표소 에서 매표를 하고

개인 2.000 원.단체 (20인이상) 1,600원

관리사무소 앞을 통과 합니다

 

 

 

 

산행하기전에 먼저 화장실을 들리고..

 

 

만나는 삼거리 이정표 에서

오른쪽 용연 1,2 폭포 방향으로 진행

 

 

오른쪽 계곡을 끼고 숲길을 따라 약 5분여 걸어가면

 

 

만나는 삼거리 에서

 

 

왼쪽 용연 1폭포방향으로 진행

 

 

폭포에 도착하니.너무 가뭄으로, 폭포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영..

 

 

 

1폭포를 지나서.2폭포로 가기위해 산길을 이어갑니다

 

 

제1폭포를 출발해 약 10 여분만에 제2용연폭포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잠시능선에서 약 50 m 정도 벗어난 2폭포방향으로 내려섭니다

 

 

 

제2용연폭포는 1폭포와 달리 시원스러운 물줄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보기에는 그럴듯 합니다..

 

 

제2용연폭포를 되돌아 나와서 용추봉을 가기위해 다시 산길을 이어갑니다

 

 

잠시뒤 능선에 올라서면 임도길을 만나게되고

임도길을 따라 조금더 걸어가면

 

 

 

다시 삼거리 갈림길을 만납니다

용추봉을 가기위해 용추사,가마터 방향으로 진행

 

 

 

임도길을 따라서

 

 

 

계속되는 임도길

 

 

 

용추사 삼거리 에서

왼쪽으로는 용추사방향

오른쪽으로는 가마터.용추봉 방향

용추사는 작년 이맘때 다녀온 곳이라 오늘은 날씨가 더워 패쓰

오른쪽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더운 날씨라 오늘따라 걷는 시멘트 길이 굉장히 힘이 듭니다

 

 

한참 걷다보면 오른쪽으로 가마터가 보이는 방향으로 잠시 들어가봅니다

 

 

가마터

 

 

 

용연리 기와가마터

 

 

 

 

가마터를 다시 되돌아 나와서 힘든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10 여분정도 올라가면

 

 

 

고개언덕 조금 못미쳐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편으로 선답자들의 표시기가 주렁달린 산길로 들어갑니다

 

 

 

 

 본격적인 용추봉 산행이 시작됩니다

 

 

 

숲속길을 따라서 5분여 진행하다 만나는 갈림길에서

왼쪽 방향으로

 

 

서서히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첫번째 만나는 봉우리

계속 용추봉 정상까지 서서히 오름짓이 연결됩니다

 

 

 

 

용추봉 (583 m ) 정상 (헬기장)

 

 

용추봉 정상 표시판

이곳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 (신선봉)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오른쪽은 호남정맥 오정자재방향 (주의)

 

 

 

 

걷기좋은 편안한 숲길을 한참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표시기가 많이달린 호남정맥 삼거리 갈림길에서

표시기가 하나도 없는 왼쪽으로 진행 합니다 (신선봉 ) 방향

 

 

 

능선길을 걸어가다 산죽길도 만나고

호남정맥 갈림길에서 약 20여분만에 임도길을 만나고

 

 

 

임도에 내려서서 왼쪽 으로 20 m 정도 이동을 하면

 

 

오른쪽 으로 신선봉.출렁다리 이정표 방향으로

산길로 올라섭니다

 

 

 

 

 

 

빡시지도 않고 그냥 그런데로 걷기좋은 능선길

 

 

중간에 쉬어가기 좋은 나무 의자도 만나고

 

 

바위구간을 지나서 잠시 올라서면

 

 

사방팔방 조망이 좋은 신선봉 정상 도착

 

 

신선봉 (490 m ) 정상

 

 

 

신선봉 정상에서 하산길

 

 

 

 

조금내려가다 갑자기 가파른 내리막이 이어 집니다

 

 

미끄러워 조심스럽습니다

 

 

 

한참 내려서면 만나는 안부에서

왼쪽 출렁다리 방향으로

 

 

 

다시 가파른 내리막이 이어지고

 

 

 

 

전망이 좋은 바위전망대에 도착하고

 

 

잠시뒤에 출렁다리와 연결된 시원정 (정자) 도착합니다

 

 

작년 이맘때 산행시에는 출렁다리를 건너 사령관 계곡 방향으로 진행했는데

오늘 은 너무 더운 날씨탓에 그냥 계단길을 내려섭니다

 

 

시원정.출렁다리 입구

 

 

관리사무소 방향으로 내려오면서 인적이 조금드문 계곡에서 간단히 씻고

 

 

 

관리사무소를 빠져 나오면서 산악회 에서 준비해온 하산주를 간단히 먹고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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