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봉실산 (372 m ) -옥녀봉 (324 m ) 12년 08월 10일 산행

 

 

신봉마을→능선갈림길→옥녀봉(▲324m)→안부갈림길→헬기장→학림사갈림길→

봉실산(▲372m)→헬기장(소봉실)→학림사갈림길→군부대철조망→신봉마을 (2-3시간)

 

 

 

 

봉실산은 '봉두생강'의 주산지인 봉동읍이 서남쪽에 있고, 전국8대 오지중에 속했던

             高山의 서쪽에 위치하며, 봉동평야에 동북쪽으로 길게 뻗어 있는 산이다.

             산은 높이는 높지 않으나 평야지대의 한 가운데에 있어 시원스런 조망을 자랑한다.

             특히 북에서 동남쪽으로 이어진 고산지방의 웅장한 산군을 한눈에 보여주는 조망은

             언제 보아도 산꾼들의 뜨거운 산욕심을 자극한다.

             봉실산이란 이름이 붙여진 근원인 봉황은 오동나무에서 살면서 대나무잎을 먹는다고

             하는데, 학림사쪽 들머리가 시작되는 마을 이름이 楸洞(개오동나무추,마을동) 이고

             봉황이 한번 날면 구만리를 난다고 하는데,근처에 飛鳳면이 있고 또한 九萬里도 있다.

 

 

 

 

 

신봉마을 표지석 앞에서 대형버스 에서 하차한후

신봉마을 안으로 들어간다

이쁘게 지은 어린이집을 통과

 

 

 

사각정자가 놓여있는 정자 앞에서 왼쪽으로

 

 

 

계속 임도길 따라 직진

 

 

 

만나는 삼거리 에서 또 직진

 

 

 

 

마을을 지나서

 

 

 

또 만나는 삼거리 에서,왼쪽으로

 

 

 

 

이후 계속직진

 

 

산봉우리를 바라보며

 

 

 

 

숲길로 들어선다

 

 

전주 최씨 묘를 지나면

 

 

 

 

봉실산 입구 프랭카드를 만나고

둘레길을 따라가다 보니 갑자기 산길이 없어지고

그냥 능선까지는 얼마 되지 않을것 같아 막 치고 올라선다

 

 

 

 

 

봉우리 에서 올라서면 ,완전히 임도길 같은 산길을 만나고

 

 

 

오른쪽 옥녀봉을 향해서 GO

능선길을 따라 잠시 걸어가면

 

 

 

신봉마을 에서 올라오는 정상적인 등로를 만난다

 

 

 

잠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면

 

 

 

묘지를 지나서

 

 

상수리 나무 가 2그루 서있는 옥녀봉 (324 m ) 정상에 도착

 

 

옥녀봉 정상에 세워진 이정표에서 봉실산 방향으로

 

 

 

잠시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서

 

 

 

 다시 산길을 올라서면

 

 

 

넓은 헬기장에 올라서고

 

 

봉실산 (372 m ) 정상도착

 

 

 

봉실산 (372 m ) 정상석

 

 

 

봉실산 정상에서 추동마을 1.53 km 방향으로 하산

 

 

 

돌탑무더기를 지나고

 

 

능선길을 조금더 진행하면

 

 

 

학림사 갈림길을 만나고 .계속해서 추동마을로

 

 

헬기장를 지나고나면 .

 

 

 

부드러운 산길이 갑자기암릉길로 변하고,

우중산행이라  미끄러워서 조심스럽다

 

 

 

암릉길

 

 

 

 

 

 

 

암릉길을 벗어나면

 

 

 

 

편안한 숲속길이 이어지고

 

 

 

봉실산 둘레길 입구 이정표를 만나고

 

 

 

잠시뒤에 시멘트 포장길에 내려선다

 

 

 

오른편 추동마을 을 지나서

 

 

 

계속도로를 따라 걸어가면

 

 

 

저멀리 버스가 기다린다

 

 

 

 

짧은 산행을 마치고 .미리 예약해둔 전주 화이트 맥주 공장으로 이동하여

 

 

 

약1시간동안 공장을 둘러보고 .생맥주 시음을 거친뒤.대구로 귀가

 

 

 

생맥주 시음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