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분성산 (382 m ) 12년 03월 25일 산행

 

 

활천고개.ㅡ성조암.ㅡ분산성.ㅡ분성산 .ㅡ천문대.ㅡ김해 운동장 (2시간)

 

 

 

 

 

 

김해 분성산. 낙남정맥 끝자락 도처에 가야의 혼이 서리고 부산~김해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많다

. 활천고개 사거리서 인공폭포 쪽으로 신어산 거쳐 봉화산으로 종주 가능,

김해천문대서 별자리여행도 해볼만하다.
500여년간 가야연맹의 맹주국 금관가야의 도읍지였던 김해에는 금관가야시대의

유물 유적들이 해반천을 중심으로 도시 전체에 흩어져 있다.
한때는 잊힌 가야사만큼 고대 도읍지로서의 이미지가 미약했지만

최근 김해시의 대대적인 가야문화환경정비사업으로 적잖은 유물 유적들이

복원돼 과히 지붕없는 노천박물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해의 분성산(옛 분산·382m)도 예외가 아니었다. 김해 중심부의 이 산에는

 가야 때 축조한 것으로 추정되는 분산성, 허황후와 장유화상이 가락국으로

 건너와 창건한 해은사, 흥선대원군 만세불망비 등을 모신 충의각,

그리고 분성산 봉수대 등이 산자락 곳곳에 있다. 여기에다 지난 2002년에는

 산 정상에 김해천문대가 문을 열어 분성산은 그야말로 김해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분성산은 또 낙남정맥의 종착역이다. 낙동강 남쪽을 가로지르는 산줄기인

 낙남정맥은 지리산 영신봉에서 출발, 남하하다 옥산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대곡산 여항산 무학산 구룡산 대암산 등을 거쳐 낙동강

하구를 지키는 분성산에서 끝난다.

 

 

활천고개에서 성조암 입구 근교에 차를 주차 시켜놓고

 

 

 

 

시멘트 를 따라 성조암으로 올라간다

 

 

잠시 평평한 길을 따라 가다가

 

 

돌계단길을 올라서면

 

 

성조암 대웅전 앞에 서게되고

 

 

 

산신각 옆으로 산길이 열려있다

 

 

 

오름길에 첫번째 전망대를 만나고

 

 

 

나무 계단길로 올라서면

 

 

 

운동시설이 놓여있는 갈림길에서 봉수대 방향으로

 

 

 

봉수대로 오름길

 

 

 

산성앞에 도착하고 . 오른편 봉수대로 올라선다

 

 

봉수대 (만장대)

 

 

봉수대를 지나서 잠시 능선길을 이어가면

충의각을 지나게 되고

 

 

해은사 앞에 도착

 

 

 

해은사 대왕전

 

 

 

해은사 파사석탑 적멸보궁

 

 

해은사를 한바퀴 둘러보고 빠져 나오면

분산성 안내판앞에 내려서고

 

 

 

부드러운 소나무 숲길을 걸어가면

 

 

 

산성마을 앞 도로에 내려서고

 

 

 

도로 맞은편 김해 천문대 방향으로 진행한다

 

 

천문대 방향으로

 

 

 

다시 만나는 도로에서 .맞은편 산길로 올라간다

 

 

 

천문대방향으로 오름길

 

 

 

체육시설을 지나서

 

 

 

 

분성산 (382 m ) 정상도착

 

 

 

 

분성산 삼각점

 

 

김해 천문대

아쉽게도 오후 2시부터 개관이라 구경을 못하고

차량이 주차된곳 까지 최대한으로 가깝게 진행하기 위하여

왼편으로 내려선다

 

 

 

산길을 따라 한참 내려서면

 

 

 

나무 계단길을 내려서고

 

 

 

걷기좋은 소나무 숲길을 빠져 나오면

 

 

마애불 삼거리를 만나고

 

 

 

마애불

 

 

파.마늘농사 밭을 지나서

 

 

 

김해운동장.축구장 옆으로 빠져 나오면

 

 

 

 

짧은 산행을 마무리 하고 .차량을 회수하기 위해 버스.택시를 기다려도

오지를 않아 약 40분간 걸어서 차량을 회수후 .김해 봉화산 (104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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