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 백운산(1.218 m ) ㅡ억불봉(997 m )ㅡ노랭이봉(804 m ) 11년 12월 15일 산행

 

 

진틀마을 ,ㅡ신선대.ㅡ백운산.ㅡ억불봉.ㅡ노랭이봉.ㅡ동동마을 (5시30분)

  

 

 

 

 

 

 

 

백운산은 구례에서 섬진강을 따라 내려가면 지리산 자락과 함께 수려한

섬진강계곡을 만들며 계곡 저쪽에 길게 뻗은 능선으로 기억에 남는 봉우리이다.

덕유산 아래 영취산에서 장안산을 거쳐 전라도안을 한바퀴 돌아온 호남 정맥이

동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나간 뒤 끝맺음을 한 봉우리가 백운산인데

호남정맥 시작지점의 장안산을 빼면 끝맺음 봉우리가

호남 정맥에서 가장 높은 산이 되었다.

 

 

진틀마을 입구에서 하차

 

 

정상 3.3 km 방향으로 시멘트 길을 따라

 

 

약10분이면 시멘트 포장길은 끝이나고 삼거리 갈림길 계곡길로 접어든다

 

울퉁불퉁 바위길을 오르락 내리락

 

 

30분이면 진틀 삼거리 도착  (입구에서 40분소요)

왼편 신선대 방향으로 진행

 

신선대로 가기위한  나무 계단길

 

한차례 오르막을  올라서면

 

신선대 앞에 도착하고 .잠시 신선대바위 위로 올라간다

진틀삼거리 에서 45분소요

 

신선대 모습

 

신선대 에서 바라본 백운산 정상방향

 

 

백운산 정상석을 향해 바위를 올라갑니다

 

 

 

백운산 (1.218 m ) 정상석

 

 

백운산 정상에서 내려와

 

억불봉 5.9 km 방향으로 진행

 

 

진틀 삼거리 에서 백운산 정상 으로 바로 올라오는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서

 

능선길을 따라가다 헬기장도 만나고

 

억불봉 까지는 큰 굴곡없는 걷기좋은 능선길 입니다

 

두번째  헬기장인 백운사 갈림길도  지나고

 

지나온 능선길

 

 

억새밭을 지나서

 

 

억불봉 갈림길 헬기장

 

 

억불봉 갈림길 입니다

이곳에서 억불봉 0.7 km 다녀옵니다

 

 

 

억불봉 가는길의 철계단

 

 

연이은 철계단

 

밧줄구간을 올라서면

 

 

조망이 탁트인 억불봉 (997 m ) 정상입니다

 

 

억불봉 정상에서 바라본 매화마을

 

 

억불봉 에서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와서

노랭이재 (0.7 km )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노랭이재로 가는길

 

노랭이재

노랭이봉 으로 잠시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노랭이봉의 무인 산불 카메라

 

 

노랭이봉 (804 m ) 정상

 

노랭이봉 에서 동동마을로 하산합니다

 

 

하산길 내려다본 광양제철 수련관

 

 

노랭이봉 에서 약 30분이면 임도에 내려서고

임도 왼편 (샛길) 산길로 내려선다

 

 

날머리 모습

 

동동마을 회관지나서

 

 

동곡 보건진료소.동곡구판장  앞에서 산행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