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청태산ㅡ장미산 10년 06월 10일산행

 

계촌초교 대미분교.ㅡ청태산.ㅡ대미산.ㅡ덕수산.ㅡ장미산.ㅡ

봉황대 (6시간30분)

 

 

 

 

 

산행출발

강원 평창 계촌리 계촌초교 대미분교앞의 산행안내도

대구에서 7시30분에 성서홈플러스 출발해

산행입구에 거의 12시가 되어서 도착한다

버스에서 내리니 오늘따라 바람한점 없는 무더위 날씨다  

 

 

계촌초교 대미분교 이정표를 쳐다보고 잠시걸어가면  

 

 

계촌초교 대미분교 정문옆으로 난길을 따라 갑니다  

 

 

 잠시뒤에 대미교회 마당앞을 지나서

 

 

 밭두렁과 축사 사이로 난임도길을 걸어가면

 

 

 별로 사람들이 다닌 흔적이 없는 산길로 접어듭니다

뚜렷한 등산로가 아닌 산길을 40분정도 치고 올라서면

 

 

 넓은 임도길을 만나고

진행방향으로 잠시 걸어가면

 

 

오른편으로 선답자 들의 표시기를 보면서

녹음이 우거진 숲속길로 들어갑니다  

 

 

한참 만에 넓은 공터를 지나고  

 

 

왼쪽으로 청태산 휴양림에서 올라오는길을 만납니다

이곳안부 에서 오른편으로 잠시 200 m  진행하면

 

 

 조그만한 공터의 그나마 사방이 확트인 청태산 정상 도착 (1.200m )

 

 

 오늘산행중 처음으로 조망이 열리는 곳입니다

 

 

 청태산 정상에서 능선길을 약 18분정도 걸어가면

대미동에서 올라오는 갈림길 삼거리 안부에 도착

대미산 1.5 km 방향으로 오르막을 올라가야 합니다

 

 

 오늘산행은 초여름 날씨에 바람도 불지않아서

대부분 사람들은 산행을 포기하고 왔던길을 되돌아가고

 

 

 넓은 헬기장의 대미산 정상에 도착 합니다

청태산 에서 약 45분소요

 

 

대미산 에서 덕수산 가는 길은 사람들의 흔적이 없어서 인지

산길은 끊어졌다 이어지기를 몇번 반복하고  

별다른 특징 없이 산죽길을 헤치기도 하고  

이후 이정표는 보이지를 않고,

 

 

 능선길에 만난 구세주 같은 이정표

 

 

 간혹나타나는 바위지대와 우거진 숲속을 지나서

 

 

  덕수산 정상에 도착

대미산 에서 약 1시간 40분소요

힘든 일부분 사람들은  봉황대 (2.6 km )방향으로 하산시키고

선두그룹 몇명 만이 장미산을 향해 진행합니다

 

 

 20분후에 퉁텡이 갈림길을 만나고

 

 

 잠시오르막을 올라서면 쉼터에 도착

대부분 사람들이 무더운 날씨탓에 먹을물도 고갈이 되어

힘들어 하는 분들도 생기고

앞으로 여름 산행때에는 더많은 물을 준비해야하는 마음을 가져보고

 

 

 덕수산 에서 35분 만에 장미산 정상에 도착

이곳에서 능선길을 따르려다. 바로 왼편(동쪽) 봉황대 2.8 km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능선길을 내려오다 가파른 나무 계단길도 내려서고  

 

 

 

 

 

걷기좋은 부드러운 숲속길도 지나고  

 

 

 하산길 이정표를 보고 진행

 

 

  이쁜집 앞에 도착

 

 

임도길을 약 10분정도 걸어서 내려오면  

 

 

 계수 2리 마을회관앞에 도착

 

 

 봉황교 다리를 건너서 산행마무리

봉황교 다리 밑으로 내려가서 잠시 몸을 씻고

대구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