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날: 25년04월26일 (토) 오전
삼다2구 마을 회관 (내다마을 )-육각정자(쉼터)-삼거리-시리봉정상-
실제 시루산정상(250.4m)-시루봉 정상석 봉우리-삼거리-평상쉼터-
명가혜 민박방향-삼다2구 마을 회관(내다마을 ) (약4.09km 1시간50분)
담양 대나무는 2020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가 되었고
시루산 들머리 입구(삼다2구 마을 회관)
삼다리 대나무숲의 산책길은 시계방향으로 한바퀴돌면 된다
울창한 대나무 숲길
새소리.바람소리. 걷기가 참좋다
이정표가 잘 되어있다
시리봉 1500m 방향으로
정자(쉼터)
정자(쉼터) 에서 조금만 진행하면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바로 시루산 방향으로 직진해야 하는데
앞선 동료가 왼편으로 진행하는 바람에 조금은 이상한 산행이
되어버려서 조금 아쉬운 산행이 되어버렷다
시루산 방향으로
희미한 등로를 따라 가시나무를 헤치며 올라 갑니다
능선상에 올라서서 오른편으로 약간 떨어져있는
시리봉 정상을 왕복다녀온후에
시루산 정상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대나무 숲을 뚫고 어렵사리 시리봉(227.4m) 정상에 올라 섭니다
함께한 표시기들
이후 시루산 정상까지 아주 뚜렸한 등로
실제 시루산 (250.4m) 정상
실제 시루산 (250.4m) 정상 표시기들
실제 시루산 정상에서 앞으로 조금더 진행하면 만나는
정상석이 세워져있는 가짜 시루산 정상
시루산 정상석이 자리잡고있는 가짜 시루산 정상(육각정자쉼터)
시루산 (253m)정상석
전망대가있어 편의상 이곳에 시루산 정상석을 세운것 같다
시루산 전망대
시루산 정상전망대에서 바라본 건너편 담양의 삼인산 (564m)
삼인산은 태조 이성계가 나라를 세울때 이곳 삼인산에서
개국을 알렸다는 이야기..
오래전 (09년 3월29일) 천자봉-병풍산-투구봉-삼인산-
대방저수지로 하산한 기억이 새록새록
삼인산(564m) 정상석
편백숲길
평상 (쉼터)
삼거리 갈림길에서 차량을 회수하기 위해서
오른편 명가혜1.0km 한옥펜션 방향으로 하산 합니다
명가혜 1.0km 방향으로
숲길이 참 좋습니다
명가혜 한옥 펜션
삼다리 마을 회관
삼다리2구 버스 정류장
약2시간여 짧은 시루산 산행을 마치고
대구로 귀구길에 순창 대동산(160.8m) 과 양지천 꽃길로
차량을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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