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버스정류장-감조은마을-고장산-208m봉-임진산-임도-삼거리분기봉-공동산왕복
-삼거리분기봉-듬밑산왕복-삼거리분기봉-말산삼거리-말산-문방버스정류소-
광주노씨문중묘역-삼각점봉-둔지산-삼각점봉-혜명사-
마수버스정류장 (약11km 5시간)
송교수님.본인
대구 서부정류장에서 08시출발하는 이방행 시외버스를 타고 (4.000원)
약1시간후에 이방 버스정류장에 하차합니다
이방버스정류장에서 에서 마수마을 로 가는 버스가 하루에 몇차례 있는듯 합니다만은
대중교통 시간표를 잘몰라서 그렇게멀지 않은곳이라 이방택시를 타고 (10.000)원
잠시후에 마수마을 입구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마수마을 버스정류장앞에서
마을포장길 따라 안으로 걸어들어갑니다
포장길 따라가다가 약 5분후에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서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
잠시후 감조은 농장 건물앞에 이르고
오른편 감나무 과수원 포장길을 따라 올라가면
전면으로 파란건물이 보일때쯤 고장산으로 오르기 위해서
오른편 감나무 과수원 안으로 꺽어 들어갑니다
겨울철이라 감나무 농사가 끝난지라
크게 진행에 방해를 받지않고 과수원 안으로 진입합니다
잠시동안 개척산행으로 치고 올라서면
반듯한 산길을 만나 약 100m 정도 앞으로 진행하면
잡목과수풀에가려 조망이하나도 없는 고장산(166.7m) 정상에 도착합니다
오래전 선답한 윤장석 형님이 달아놓은 고장산 정상 표시를 만나고
올라왔던길을 약 50m 정도 되돌아 나와서
오른편 (동릉) 방향으로 내리막길로 내려섭니다
낡은 전기철선 울타리가 나타나고
묘지 한곳을 지나서
안부에 내려서게 됩니다
잠시후 올라야할 208m 봉까지는 잡목이 없는 소나무 숲길이라
쉬엄쉬엄 오르막길 올라서면
웃자란 수풀이 우거진 폐묘지를 만나고
오늘산행중 최고높은 봉우리인 208m 봉에 올라 섭니다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다음 봉우리인 임진산을 오르기 위해서
오른편 (남릉) 방향으로 산길을 이어갑니다
능선상에 길게 자리잡고있는"곡부공씨" 문중묘역을 지나게 되고
한차례 오르막길 올라서면 무명봉을 지나고
지도상에 표시없는 임진산 정상을 오르기 위해 잠시 산길을 헤메다가
겨우 펑퍼짐한 넓은 공터에 임진산(171m) 정상에 도착합니다
임진산 (171m) 정상모습
이곳역시 선답하신 윤장석 형님의 반가운 정상표시목을 만나고
맞은편 진행방향으로 약 5분동안 길도 제대로없는
가시밭길을 헤쳐내려오면 넓은 임도길에 내려섭니다
넓은 임도길에 내려선후 왼쪽방향으로
임도길을 한참동안 따라 걸어가노라면
편백나무가 길옆으로 늘어선 임도길을 따르면
임도 바로 우측에 "경제수 및 큰나무 조림사업"표지목이 하나
세워져 있는게 보이고 조금더 임도길을 따라 가면
치실마을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 공동산 방향으로
그대로 직진 임도길을 따라 올라 갑니다
비포장임도길이 끝나고 포장된 임도길을 따라 오르다가
임도길과 나란히 이어지는 오른편 능선길로 방향을 바꾸어 진행하면
나무 의자가 놓여있는 공동산.듬밑산 분기봉에 올라섭니다
먼저 왼편으로 공동산을 다녀온후에 다시 오른편으로
듬밑산으로 진행합니다
삼거리 분기봉에서 숲길을 잠시 진행하면 오룩스앱상의 공동산에 도착하는데
선답자들의 아무런 표시기는 보이지않고
정상같지도 않는 능선상의 공동산 (194.7m) 정상에 도착합니다
하여튼 공동산 (194.7m) 정상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삼거리 분기봉으로 되돌아 갑니다
듬밑산으로 가는 소나무 숲길 따라 능선길을 걷다가
묵은 묘지가 있는 안부에 내려선후
다시한번 그윽한 소나무 숲길을 진행하노라면
삼각점이 서있는 듬밑산 (180.8m) 정상에 올라섭니다
오래전 선답하신 산여울님 표시기 옆에
산이조치요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삼거리 분기봉으로 되돌아 갑니다
삼거리 분기봉에서 말산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치실마을 삼거리 갈림길까지 지나왔던길을 되돌아 갑니다
치실마을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 온후
그림과같이 오른편 희미한 족적을 찾아 오른편
말산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말산방향 들머리 모습
능선길 이어가다가 안부에 내려선후
한차례 개척산행으로 오르막길 올라서면
이곳역시 윤장석형님의 정상표지목이 걸려있는
말산(139m) 정상에 올라섭니다
말산 (139m) 정상표시판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맞은편 능선길로 조금 진행하다가
왼편(서릉)방향으로 길도없는 가파른 내리막길을
개척해서 내려가면
잠시후 올라야할 둔지산이 올려다 보이는
공사중인 현창천에 올라섭니다
잠시후 올라야할 둔지산방향을 가늠해 봅니다
포장농로길을 지나서
67번 지방도에 내려선후 왼편으로 조금 걸어가면
문방버스정류장앞을 지나고
67번지방도로를 따라서 약100m 정도 걸어가면
도로 반사경 표지판 오른편으로 둔지산 들머리를 만납니다
"숲가꾸기 실시지역 "안내판을 만나고
잠시뒤 광주노씨 문중묘역뒤로 둔지산이 올려다보입니다
광주 노씨 묘역을 지나서
산길도 제대로 연결되지않고
그냥 위만 쳐다보고 한동안 개척해서 오르다보면
전망좋은 바위지대를 지나면
168.9m 무명봉 한곳을 지나고
조금더 앞으로 진행하다보면
삼각점이 놓여있는 187.9m봉에 도착하고
오룩스앱을 들여다보니 실제 둔지산 정상은 조금더 앞으로 진행하면
고도가 3m정도 더높은 191.3m 봉을 가르킵니다
실제 둔지산 (191.3m) 정상모습
선답하신 산여울 님옆에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지나왔던 삼각점봉으로 되돌아 내려가서
오른편 소나무 숲길을 잠시 내려가면
안부 갈림길에서 왼쪽방향인 혜명사 방향으로 진행
희미한 산길을 따르다보면 혜명사에서 개짖는 소리가 가깝게 들리고
혜명사가 희미하게 내려다 보이면서
혜명사 뒤편으로 내려서면 대웅전을 만나고
우람하게 서있는 약사여래불 를 빠져나오면
왼편으로 광주 노씨 재실인 추원재를 만나고
포장길을 잠시 걸어서 내려오면
진입로 입구에 "광주노씨 추원재" 라는 표지석이 보입니다
67번지방도 입구에 처음출발한 마수마을
버스 정류장이 바로 보이네요
마수마을 버스 정류장 건너편에 창렬각
산행기점인 마수마을 버스 정류장에 도착한후
베낭정리를 하고 있는데 마침운이좋게도 대구로 가는 직행버스가 오길래
얼른 올라타고 (5.400원) 무사히 대구서부정류장에 도착하면서
고장산에서 둔지산으로이어지는 야산6개를 무사히마치고
집으로 귀가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