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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북도

포항/마봉산(209.3m)-말두봉(200.2m)-대화산(255m)-생비리봉(302.7m)-봉좌산(626m) 18년 12월 25일산행

by 산이조치요 2018. 12. 25.

봉좌도농교류센터-선돌메-마봉산-안장고개-말두봉왕복-외말고개-대화산-생비리봉-

성산사거리-지겟재-봉좌산-심복골삼거리-서봉정-참샘이고개-나뭇재-보리수삼거리-

봉좌도농교류센터 (원점 10.17km 4시간30분)

뫼들님.송교수님.구미산사랑님.부리나케님. 본인

 

 

봉좌산

  포항시 기계면 봉계리와 경주시 안강읍의 경계에 있는 해발 626m의

 산으로, 남으로 도덕산, 어래산, 북으로 운주산과 이어져 있고,

 정상에는 봉좌암(鳳座岩)이라는 봉황 모양의 바위가 있다

 

오늘 마봉산-봉좌산 산행 들머리인

포항기계면의 봉좌마을 도농교류센터 입니다

 

지금은 폐교가 되었지만  전에는 1.103명 학생을

배출한 기남국민학교입니다

 

주차장에서 되돌아 나오면 잠시뒤 올라야할 마봉산과

정면으로 봉좌산이 올려다 보입니다

 

포장도로를 따라서 잠시걸어가면

 

지금은 다 허물어져 가는 빈집만 남은 봉계천주교회앞를 지나

약50m 정도 걸어가면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

 왼편 승마공원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농노 포장길 따라서 진행하다

 

승마공원이 보이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산길로 들어 갑니다

 

마봉산 들머리 입구

 

선돌메

 

선돌메 바위 안내판

 

선돌메 바위 뒤편으로 가파른 오름길이 시작됩니다

 

산행초입부터 갈딱고개입니다

 

묘지를 만나고  팔각정자가 있는 마봉산(209.3m) 정상에 올라섭니다

 

마봉산정상 유래

 

마봉산 (209.3m) 정상 선답자들의 표시기

 

맞은편으로 소나무 숲길을 잠시 내려갑니다

 

안부에 내려서면 사각정자 쉼터가 있는 말안장고개

이곳에서 말두봉 0.3km 를 다녀온후에 

오른편 대화산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말안장고개에 세워져있는 이정표

먼저 말두봉 0.3km 방향으로

 

소나무 숲을 지나서

 

달성서씨 묘를 지나서

 

소나무 숲에 가려 조망이 1도없는 말두봉(200.2m) 정상입니다

 

산이조치요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말안장고개로 되돌아 내려 갑니다

 

말안장고개로 내려선후

왼편 대화산.봉좌산 방향으로

 

넓은 임도길을 따라 소나무 숲길을 걸어 갑니다

 

외말고개 삼거리에 내려선후

왼편 대화산.봉좌산 방향으로진행

 

외말고개 안내판

 

숲을 지나서

 

침목계단을 만나  잠시 올라가면 능선에 오른후

 

 왼편방향 으로 소나무 숲길을 이어가면

아무런 정상표시가 없는 대화산(255m) 정상에 올라섭니다

 

대화산 (255m) 정상 모습

 

표시기 하나 걸어두고

 

잠시뒤 분옥정 0.7km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

직진 생비리봉 0.2km 방향으로

 

밧줄이 설치된 가파른 오르막길

 

10여명 정도는 충분히 앉아서 식사를 할수있

생비리봉 (302.7m) 정상에 올라 섭니다

 

생비리봉 (302.7m) 정상 안내판

 

생비리봉 정상에서 과메기를 안주삼아 소주 한잔씩겸 중식해결

 

오늘함께 산행한 뫼들님과 부리나케아우와 함께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잠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섭니다

 

안부에 내려서면 아늑한 소나무 숲길

오늘은 산행내내 소나무 숲길을 걷는 호강을 합니다

 

자작나무는 한그루도 보이지않는

자작나무 군락지 안내판

 

침목계단을 따라  성산사거리에 내려섭니다

오른편 봉좌산 방향으로 진행

 

한참동안 넓은 임도길을 따라 걸어 갑니다

 

사각정자쉼터가 있는 지게재 도착

 

지게재 안내판

 

지게재에 세워진 이정표에서

봉좌산 정상 1.4km 방향으로

 

완만한 오르막길

 

밧줄이 설치된 나무 계단길을 오르면

봉좌산 정상까지 힘들게 올라 갑니다

 

쉬엄쉬엄 나무 계단길올라선후

 

다시 한차례 가파르게 올라서면

 

소나무 두그루가 서있는 507.6m 봉에 올라서고

 

다시능선길 따라서 봉좌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가파른 밧줄구간을 통과

 

바위왼편으로 우회해서 올라가면

 

나무 의자 2개가 놓여있는 전망대 쉼터

 

정상오름길의 밧줄구간

 

사방팔방 조망이 탁트이는 봉좌산 (626m) 정상에 도착합니다

 

봉좌산  정상모습

 

봉좌산(626m) 정상석

 

 

 

맞은편 능선길로 하산합니다

 

전망대를 지나고

 

심복골 삼거리 도착합니다

이곳 삼거리 갈림길에서 0.2km 떨어져 있는 봉좌산 전망대(서봉정)를 다녀온후에

봉좌마을 도농교류센터 3.6km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심복골 삼거리 갈림길에서

서봉정(정자) 전망대 방향으로 직진

 

잠시후 서봉정 전망대에 올라섭니다

 

 

 

서봉정 전망대 에서 내려다본 익산-포항 고속국도

 

심복골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 온후

봉좌마을 도농교류센터 3.6km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가파른 내리막길

 

진달래 군락지 안내판

 

다시 이어지는 가파른 내리막길

 

안부에 내려서면 영일정씨묘를 만나고

 

잠시후 참샘이 고개를 지나서

 

봉좌마을 도농 교류센터 3.0km 방향으로

 

경주 김씨묘가 있는 423.2m 봉

 

다시 내리막길

 

잠시 소나무 숲길 따르다가

 

하봉골 삼거리 에서 왼편으로

 

사각정자 쉼터가있는 나뭇재에 내려섭니다

 

나뭇재 유래 안내판

 

나뭇재에 세워진 이정표에서

봉좌마을 도농교류센터 1.4km 방향으로 하산  

 

바위를 만나고

 

말바위 안내판

 

소나무 숲길을 따라서

 

억새밭을 지나고

 

보리수나무가 많이 보이는 보리수 삼거리에 내려섭니다

 

넓은 임도길 따라서

 

봉계마을이 내려다보이고

 

큰두들 입구 마을 에서 봉좌마을 도농교류센터 0.5km 방향으로 직진

 

아직도 조성중인 철기농경 테마공원 안을 통과

 

봉좌마을 도농교류센터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무리하고

 

산행이 생각보다 일찍 끝난관계로  인근에 있

봉계리 고인돌도 둘러보고

차량으로 잠시 이동한후 (분옥정) 으로

 

포항 분옥정

경상북도 유형문화재450호

분옥정(噴玉亭)은 조선 숙종(재위 1674∼1720) 때 문신인 김계영(金啓榮)의

덕업을 찬양하기 위해 순조 20년(1820) 후손인 김종한 선생이 지은 정자이다.

 ‘용계정사(龍溪精舍)’라고도 불리며, 1962년과 1972년 두 차례에 걸쳐

보수하였다. 앞면 3칸·옆면 3칸의 규모이며 서쪽을 향해 있다. 배치를 보면 출입은

 건물 뒤편으로 하고, 앞면은 계곡 물을 향하게 하였다. 분옥정(噴玉亭)은

주변의 풍경을 고려한 T자형 평면을 갖춘 집이며, 이 지역에서 보기드문

형태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연구 자료로서 그 가치가 크다.

분옥정 안내판

다시차량으로 잠시이동 (봉강제) 로

 

봉강제(파평윤씨 시조 재실)

 

파평 윤씨의 시조 윤신달(尹莘達)은 태조 왕건을 도와 삼국을 통일하고

고려를 건국하는데 공을 세운 개국공신으로서 태자를 교육시키는

태사삼중대광에 봉해졌다. 그의 5세손인 윤관(尹瓘, 1040~1111) 장군은

고려 문종때에 문과에 급제하고 1107년(고려 예종3년)에 별무반이라는

 특수 부대를 편성한뒤 여진정벌에 나서 적 5천명을 죽이고 130명을 생포하는 등

북진정책을 완수한공으로 영평(파평)백에 봉해져 후손들이

 본관을 파평으로 하였다.

 

 

 

봉강제 내부 부속건물

 

파평윤씨 시조인 윤신달의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