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남북도

김천 빌무산 (783.6m)-글씨산 (757m)-연봉산 (704.9m)-염속봉산 (679.3m)-적산 (510.1m) 18년 04월 08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8. 4. 8.

선학회관-빌무산-글씨산-연봉산-헬기장-염속봉산-도로-산불초소-적산왕복-임도-

중리마을-봉학보건진료소-선학회관 (17.10km 쉬엄쉬엄 8시간 )

허용원 회장님.우종희선배님.이원태님.본인



염속봉산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봉학리에 소재한 산이다. 정상에는

 KT송신소가 있다. 기존 사드 발표기지인 성산포대(해발 383m)가

 문제가 되자 제3후보지를 물색한바 이중에 염속봉산이 들어갔다

. 제3후보지는 초전면 성주골프장과 금수면 염속봉산, 수륜면

까치산 등 3곳으로 알려졌다. 국방부에서는 자체 실무조사 결과

 염속봉산과 까치산에 대해선 부적합 판정을 내린 바 있어

제3후보지로는 성주골프장이 유력시 된다.


빌무산

 경북 김천시 조마면 신왕리에 소재한 산이다.

 북쪽으로 별미령 지나 고당산과 연결된다.

 삼각점이 있다.



경북 성주군 벽진면 봉학리 선학회관 앞 출발

도로 따라 약50m 정도 걸어가면


봉학 보건 진료소 앞을 지나고


약3분후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편으로

약100m 정도 걸어가면


그림과 같이 오른편 골목으로


세면포장길 따라 계속 걸어가면 포장길이

끝나는 부분에서 묘를 만나고


묘지  왼쪽방향으로


다시 약 50m 걸어가다가 오른쪽 방향으로 꺽어면


성주 도씨묘 를 만나 오른쪽 방향으로

희미한 족적을 따라 가파르게 올라가면


또다시 성주 도씨묘 를 만나


별다른 특징없는 270.3m 봉을 지나서


선학회관에서 바로 올라오는 능선에 올라선다


왼쪽 빌무산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르다가


돼지목욕탕 두어곳을 지나서


철탑아래를 통과 631.1m 봉까지 계속 오름길이다


산행초입부터 계속 오르막길 이 이어지고

631.1m 봉을 지나서 부터는 빌무산 정상 까지

다행스럽게 완만한 오르막길이다


송이철에는 통과하기가 쉽지않을듯


잡목구간을 지나서


금오지맥 분기봉인 빌무산 (783.6m) 정상에 올라선다


김문암 친구가 달아놓은 빌무산 정상목


빌무산 정상에서 금오지맥길을 따라 글씨산 방향 으로

능선길을 진행하다


안부에 내려선다음


바위구간을 통과


이후 밋밋한 봉우리 두개정도 지나 올라서면


축대를 만나고


송전탑을 지나서 잠시 오르막길

세운지 얼마되지 않은 글씨산 정상석을 만납니다


글씨산 (757m) 정상모습


김천시에서 세운 글씨산 (757m) 정상석


계속 금오지맥길을 따라 연봉산 방향으로 진행

잠시 내리막길 이 이어지고


전망대 한곳을 만나고


 능선길 오르락 내리락


완만한 오르막길 올라서면


봉우리 같지 않은 연봉산 (704.9m ) 정상에 올라 선다


김문암 친구의 연봉산 정상목


능선길 따르다가 안부에 내려선후에


잠시올라서면 송이움막을 만나고




헬기장 한곳을 지나서


능선길


임도길과 합류


삼거리 갈림길에서

염속봉산 정상을 다녀와서 칠봉지맥 길을 따라 진행해야 합니다


염속봉산 정상을 지나서 일단 포장길을 따라서 중계탑으로 올라가 봅니다


시멘트 끝머리에 굳게 철문이 닫혀있는 KT 중계탑


여러사람들이 이곳이 염속봉산 정상이라고 생각한듯

표시기가 여럿 달려있다


다시 포장길을 조금내려오다가 돌계단길 올라서면 넓은 공터에

새마포 산악회 에서 걸어둔 염속봉산 정상 판때기를 만난다


염속봉산 (679.3m) 정상모습


2013년 5월에 걸어둔 표시기가 아직 살아있습니다


염속봉산 정상을 내려와서 이제부터는 금오지맥길과 헤여지고

포장길을 따라 조금 걸어가다가 칠봉지맥길을 따라 가야 합니다


포장길 약 5분여 걸어가다가 왼쪽방향으로


산불초소를 만나고


이후부터는 칠봉지맥길을 따라야 합니다

산불초소 지나 초입엔 길이없는듯 희미하다가

조금만 진행하면 지맥종주분들의 간혹 표시기를 만나고


벌목지대를 벗어나 임도에 내려선후


도건너 적산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적산방향으로 진행길은 다소 등로가 뚜렸하고


한참후에야 적산 갈림길 분기봉에 도착 합니다


이곳에서 적산 (510.1m) 봉을 다녀온후에 (왕복25분정도)

원점산행 하기위해서는 왼쪽으로 하산을 합니다


적산 (510.1 m) 가는길


적산 정상에는 선답자분들의 몇몇표시기만 걸려있습니다




표시기 하나 걸어두고


적산 삼거리 분기봉으로 돌아온후에 하산길 방향으로


희미한 등로따라서 능선길 따르다


임도 하산길에 내려섭니다

이곳 임도에서 허용원 회장님과 우종희 선배님 두분 건너편 능선길로 이어가시고

오늘켠디션 난조를 보이는 이원태님과 둘이서

포장 임도길을 따라 선학회관으로 걸어 갑니다 (임도길 약1시간)


임도길 따라서


봉학3리마을을 지나고


중리 용소골 전월마을도 지나고




임도 따라 약1시간만에 봉학 보건진료소 앞에서 산행을 마치고

임도길에서 건너편 지능선으로 진행하신 회장님과 우선배님은

약2시간만에 하산을 완료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