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입곡 저수지 둘레길 16년 12월 05일 (오후)

입곡저수지 (출렁다리)-팔각정-151.1m봉-입곡농장-소운동장-

출렁다리 (3.61km 1시간20분)

마산 담담님.본인

경남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 일원에 위치한 입곡군립공원은 수려한 협곡의

 자연형태를 그대로 보존해 만든 입곡저수지와 주변 산의 깎아지른 기암절벽,

울긋불긋 오색단풍잎의 활엽수림과 침엽수림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인 1918년에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들어진

 입곡저수지는 뱀이 기어가듯 구불구불 흘러 양끝이 보이지 않으며

 그 길이가 4㎞에 이를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저수지 상류는 자연생태가 그대로 보존돼 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군은 1985년

 저수지 일대 99만5466㎡를 군립공원으로 지정했으며 연간 탐방객 수가

1만명에 이를 만큼 함안의 관광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입곡군립공원의 명물로 자리 잡은 연두색 출렁다리는 국내에서 기둥과

 기둥 사이가 가장 긴 현수교로, 폭이 1.5m이며 길이가 무려 96m이다.

오전에 담담님과 용소산-옥녀봉-수리봉 산행을 마친후

경남 함안군 산인면 입곡 군립공원 저수지 입구

출렁다리 앞에 도착합니다

입곡저수지 둘레길 들머리인 출렁다리

입곡군립공원의 명물로 자리 잡은 연두색 출렁다리는 국내에서 기둥과

 기둥 사이가 가장 긴 현수교로, 폭이 1.5m이며 길이가 무려 96m이다.

출렁다리를 건너서 만나는 나무 계단길에서

왼쪽 시계방향으로  올랐다가 오른쪽 방향으로 내려온다

팔각정자 전망대에 올라선다음

출렁다리 아래를 내려다 본다

둘레길 따라서

나무 계단길 내려갑니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 주차장 2.8km 방향으로

산길로 올라 섭니다

잠시 밧줄구간도 만나고

능선에 올라서면 편하게 쉬어갈수 있는 나무 의자 쉼터와

걷기좋은 편안한 산길을 만납니다

팔각정 0.8km  방향에서 올라 왔습니다

둘레길이 걷기좋고 너무 조용한가 봅니다

주차장 1.2km 방향으로 진행

임도에 내려선후에 오른쪽 주차장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만나는 입곡 농장 갈림길에서

왼쪽 산길로 올라 갑니다

넓은 임도길이 아직도 조성중인것 같습니다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서. 조금 단축 해서  출렁다리로 가기 위해

소운동장 방향인 직진해서 내려갑니다

소 운동장 0.6km 방향으로

잠시 임도길 따라 가다가

갑짜기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화장실을 만나고

오른쪽 으로 잠시 둘레길을 걸어가면

출렁다리를 만나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입곡저수지 1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입곡저수지 2

출렁다리를 건너서 입곡군립공원 저수지 둘레길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