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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대명산

양평 용문산 (1.157m) 15년 12월 26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5. 12. 26.

 

사나사 주차장-사나사-함왕성터-함왕봉-장군봉-용문산정상왕복-삼거리-

능선길-용문사-일주문-매표소-주차장(6시간)

대구 드림 산악회

 

 

화악산,명지산,국망봉에 이어 경기도에서 네 번쩨로 높은 용문산은

 예로부터 경기의 금강산으로 불릴 정도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산 서쪽에는 사나사가, 동쪽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은행나무를 품은 용문사가 오랜 세월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수령이 1100년이 넘은 용문사의 은행나무는 특유의 노란색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가을철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용문산은 정상의 빼어난 조망이 일품이다.

 

 

대구성서홈플러스앞에서 06시30분 출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타고 07시50분 괴산휴게소 도착

아침식사후 양평 i.c를 빠져나와서 09시30분경

 사나사 주차장 도착

 

사나사주차장 앞에 등산안내도를 일별하고

 

포장길을 따라 걸어간다

 

일주문 앞을 지나서

 

사나사 경내에 들어선다

입구에서 천천히 20분정도소요

 

사나사를 둘러보고  안으로 들어가면

 

본격적인 산길이 이어진다

 

10여분후 만나는 삼거리 이정표에서

 

오른쪽 함왕성지 1.77km 방향으로진행

 

계곡을 건너자 말자 잠시 만나는 이정표에서

 

왼쪽함왕성지 방향으로 오르막길이 시작 된다

직진방향은 백운봉으로 바로 올라가는 산길이다

 

함왕성지로 오름길이 계속된 오름길이다

 

 

 

사나사를 출발해서 약 50여분만에 함왕성지터에 올라서고

 

다시 오르막길

 

등산안내도를 지나서

 

서서히 눈꽃이 보이기 시작한다

 

백운봉.용문산 갈림길 능선

 

장군봉 정상 1.6km 방향으로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간혹 암릉길과

소나무 숲길이 이어진다

 

바윗길도 오르고

 

눈덮힌 소나무 숲길도 만난다

 

 

 

 

 

능선상에 함왕봉 (947m) 정상

누군가이정목에 함왕정 정상이라 적어놓았다

 

장군봉 1.1km 방향으로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지고

 

삼각점을 만나는 능선에 올라선다

 

 삼각점이 있는 이곳이 함왕봉(947m) 정상이 아닌가 싶다

 

장군봉 600m 방향으로

 

조망이 없는 넓은 공터의 장군봉 (1.065m ) 정상

 

장군봉 (1.065m) 정상석

 

능선길 따라 가다가

 

암릉길 올라서면

 

용문산 정상 갈림길을 만난다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꿔서 용문산 정상 1km 방향으로

 

산허리길을 따라서

 

오르락 내리락 30분이면 용문산 바로아래

삼거리에 도착한다

 

용문산 정상 아래 삼거리

 

이곳 삼거리 에서 용문산 정상 110m 를 다녀온후에

용문사 방향으로 하산

 

나무 계단길은 용문산 정상 까지 이어지고

 

 

용문산 정상모습

 

멋진조망이 펼쳐져야 하지만

짙은 안개로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용문산 (1.157m) 정상석

 

용문산 삼거리로 되돌아 내려와서

용문사 3300m 방향으로 하산

 

나무 계단길 내려서면

 

용문사 아래까지 계속해서 내림길의 연속이다

 

밧줄구간도 지나고

 

내리막길

 

약30분 후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상원사 2.4km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른다

 

나무 계단길

 

능선길이라 하지만

하산길 역시 가파른 내림길이다

 

밧줄구간

 

갈림길 한곳을 지나서

 

용문사 1.5km 방향으로

 

마지막 하산길

 

 

 

마당바위에서 내려오는 만나는 갈림길에서

용문사 0.5km 방향으로

 

 

 

용문사 입구에 내려서면

 수령 1100년의 은행나무 를 만난다

 

시간에 쫒겨 용문사는 대강한번 둘러보고

 

포장도로길을 따라서

 

상가한곳을 지나서

 

용문사 일주문을 빠져나와

 

매표소 앞을 지나고

 

식당가를 지나면

 

주차장에서 산행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