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리 초소-삼거리-원정도로-임도-1코스-2코스,4코스 분기점-원대봉 왕복-
2코스-3코스-임도-원대리초소-주차장 (천천히 4시간)
드림 산악회
줄기가 하얀색이며,북유럽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나무가 있죠. 탈때 `자작자작`
소리를 내면서 탄다고 하여 붙여진 `자작나무`가 그것입니다.
깊은 산 양지에서 잘 자라고, 특히 추위에 강해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산간
지역에 많이 분포해 있습니다. 최근 일반에 공개된 강원도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화려한 단풍을 자랑하는 설악산 못지않게 인제의 떠오르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곳입니다. 백색의 자작나무가 연출하는 장관은 숲을
방문하는 이들을 절로 경탄하게 만들죠. 백색 군복을 입은 병사들이 일제히
일어나 사열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강원도 인제 원대리에 있는 자작나무
숲은 인제국유림관리소가 조성한 인공 숲으로 올해 처음 일반에 개방 되었습니다
. 2013년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을 통해 소개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1974년부터 1995년까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모두 69만본의 자작나무가 심어졌고
, 면적만도 여의도 공원의 두 배입니다. 물론 일반에게 개방된 공간은 그 중 일부인
25ha(7만5천평)이지만 숲의 매력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자작나무 숲을 만나기 위해서는 약 3km의 임도를 걸여야 해요. 적당히 경사가 있는
포장길과 비포장길이 반복되죠. 임도 첫구간에 속하는1km는 경사가 제법 있어
숨이 차오르지만, 숲의 상쾌함과 고요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 힘들지는 않아요,
경사길은 올라갈수록 완만해 지며,자작나무 숲에 다다를 즈음이면 평평한 길을
걸을 수 있어요.느린 걸음으로 1시간 남짓이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자작나무 숲을 볼 수 있답니다. 가지가 흔들리며 나는 자연의 소리를 감상할 수 있고
걷는 재미와 숲이 주는 치유를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가슴 깊이 숲의 공기를 머금고 나면
어느새 몸과 마음이 가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도 자작나무 숲을 꼭 찾아가보세요.
성서홈플러스 앞에서 06시30분 출발
안동휴게소 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홍천 I.C 를 빠져나간후에
한번더 휴식을 취한후
원대리 초소앞에 10시40분쯤 도착
원대리 자작나무 초소에 먼저 입산신고를 하고
임도길을 따라 걸어간다
자작나무 숲안내도 앞에서 오늘트레킹 코스를 인지시킨후
본격적인 트레킹에 들어간다
자작나무 숲 안내도
비포장 임도길을 약 5분정도 걸어가면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
원정도로를 따라 올라갔다가
원정 임도를 따라 하산계흭
원정도로 자작나무숲 3.0km 방향으로
임도길을 약 3km 정도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중간곳곳에 만나는 쉼터를 만날수 있구요
자작나무 숲 2.0km 방향으로
계속 임도길을 따라 갑니다
트레킹 시작 약 30분이면 이렇게나무 그늘 숲길도 만나구요
숲길을 지나면 다시 임도길을 따라야 하고
트레킹 시작 45분만에 자작나무숲을 만날수 있는 넓은 공터에 도착 합니다
자작나무 숲 입구 안내판
자작나무 숲으로 내려가지 않고 원대봉(882m) 정상을 찾아 가기위하여
계속 임도길을 따라 갑니다
10여분후 만나는 임도길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 2코스.4코스 분기점 0.4km 방향으로 산길로 들어갑니다
편안한 숲길로 걷다가 잠시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2코스.4코스 분기점에서
원대봉 (882m) 정상을 가기 위해서 4코스 시작점 방향으로
약 왕복 10분이면 다녀 올수 있습니다
원대봉 정상을 다녀온후에 탐방로 2코스 시점 1.5km 방향으로
자작나무 숲을 찾아 갑니다
동절기 입산통제 플랭카드 방향으로
약 3분정도 올라서면 언덕위에 올라서게되고
왼편 으로 산불감시 카메라 가 서있는 원대봉 (882m) 정상을
만날수 있습니다
원대봉 (882m) 정상 산불무인 카메라
원대봉 (882m) 정상 삼각점
삼각점 안내판
산이조치요 표시기를 하나걸어두고
2코스.4코스 분기점으로 되돌아 내려 갑니다
탐방로 2코스 시점 1.5km 방향으로 자작나무 숲을 찾아 갑니다
편한한 숲길을 10여분 정도 따라 가면 자작나무 숲을 만날수 있습니다
자작나무숲
자작나무 숲속교실 전망대쉼터
자작나무 쉼터 에서 한참동안 힐링을 하고 푹 휴식을 취한후
탐방로 3코스 종점1.1km 방향으로 하산길을 서두릅니다
자작나무 숲길을 빠져나가면
편안한 숲길을 만나고
임도에 내려선다
지금부터 임도길을 따라서 안내소 2.7km 방향으로 걸어가야 한다
임도길을 따라
무더운 여름 날씨는 피하고
가을이나 겨울산행은 꽤나 괜찮은 트레킹코스로
추천할만 하다
안내소 2.5km 방향으로
MTB 길과 병행해서 임도길을 걸어가야 한다
삼거리 갈림길
오른편으로 올라갔다가
왼쪽방향으로 내려왔다 (원점 산행)
원대리 초소 입구에서 트레킹을 마무리
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밑에 그림을 클릭 하시면 바로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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