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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북도

경남 통영 연대도 (연대봉220.3m)-만지도 트레킹 15년 05월 01일

by 산이조치요 2015. 5. 1.

 

 

달아항-연대도 선착장--삼거리-전망대-지겟길-몽돌해변 -연대도 선착장-

출렁다리-만지도-연대마을 -달아항 (3시간)

대구 드림 산악회

 

 

 

 

연대도는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에 속한 섬으로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영(三道水軍統制營)에서

왜적의 상황을 알리기 위해 섬의 정상에

봉수대를 설치하고 봉화를 올렸다고 해서

연대도(烟臺島)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연대도는 탄소배출 제로 섬인

'에코아일랜드'로 알려진 곳으로

주민 80여명이 사는 섬이다

한편 만지도는

주변의 다른 섬보다 늦게 주민이 정착하여

만지도(晩地島)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며

주민이 30여명이고 아직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는 작은 섬이다

 

 

통영 달아항.  배삯 왕복 8.000 원

 

 

11시 30분 출발하는 배를 타고

 

 

 

 

 

약15분 만에 연대도 선착장에 도착

 

 

우선 연대도 지겟길 한바퀴를 돌기 위해서

연대마을 방향으로 포장길을 따라서

 

 

 

첫번째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 연대도 지겟길 방향으로 잠시 올라가면

 

 

 

 

 

 

잠시뒤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다시 오른쪽 마을 방향으로

 

 

 

완만한 오르막길이 시작되고

 

 

 

지금부터 연대도 지겟길을 따라 산허리를 따라  한바퀴 돌고 내려은 트레킹이다

 

 

 

연대마을 1.5km 이정표 따라서

 

 

 

걷기좋은 숲속길을 따라서

 

 

 

한참동안 둘레길을 따라 가다가

나무 계단길을 올라서면

 

 

 

조망이 탁트이는 전망대를 만나고

 

 

 

이정표 가 세워진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둘레길이 이어지고

연대봉 정상을 오르기 위해서는 오른쪽 산으로 올라가면 된다

연대봉 정상은 두어 차례 올라본적이 있어

오늘은 편안하게 연대도 지겟길을 따라 둘레길로

 

 

 

편안한숲길

 

 

 

 

 

 

약수터를 만나 목도 축이고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 잠시휴식

 

 

 

다시 한동안 편안한숲길이 이어지고

 

 

 

북바위 전망대를 만난다

 

 

 

나무 계단길 내려서면

 

 

 

 

 

 

연대봉 정상에서 내려오는 갈림길을 만나고

100m 쯤 걸어서 내려오면

 

 

지겟길 둘레길은 끝이나고

 

 

 

마을길 따라 약 50m 정도 내려오다가

왼편 교회건물이 보이는 방향으로 골목길로 들어선다

 

 

 

 

연대도 산성교회 앞을 지나

 

 

 

 

몽돌해변입구에 도착

 

 

 

몽돌해변 아래로 내려서서

바다를 바라보며 편안하게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몽돌해수욕장 모습

 

 

 

저멀리 바라보이는 만지도

 

 

 

 

 

 

 

 

 

 

 

 

한참동안 휴식을 한후에

다시 나무 계단길을 올라선후

 

 

 

만지도마을 을 가기위해서

숲속길을 따라서 능선길을 따라가면

 

 

 

아래로 멋진 바다를 조망하면서

 

 

 

 

 

 

약10 여분 정도 걸어가면

 

 

 

연대도와 만지도를 잇는 출렁다리가 눈에 들어온다

 

 

 

출렁다리를 거너서

만지도 마을 까지 갔다가 돌아 나와야 한다

 

 

 

출렁다리 모습

 

 

 

출렁다리를 연결하기전 까지는 찾는사람이 별로 없어

한적한 시골 섬 마을 이었지만

2015년 1월달에 출렁다리를 연결한후 부터는

전국곳곳에서 많은사람들로 북적대는바람에

배표를 구해서  들어오기가 쉽지 않는 명소가 되어버렸다

 

 

 

출렁다리 아래에서 낚시하는 모습

 

 

 

출렁다리를 건너서 나무 테크길을 따라 만지도마을 까지 갔다가

다시 연대로 마을 로 되돌아 나와서

연대도 선착장에서 배를타고 나가야 한다

 

 

 

 

 

 

 

 

 

 

 

작은 만지도 섬마을 에도 이렇게 커피집이 생겼다

 

 

 

만지도 선착장

 

 

 

몇가구 살지 않는 만지도 마을

 

 

 

 

 

 

만지도 마을을 둘러보고 출렁다리를 건너와서

다시 연대도 마을로 돌아왔다

이층건물은 연대도 화장실 모습

 

 

 

 

 

 

 

연대도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모습

 

 

 

오후3시에 출발하는 배시간이 조금 남아서

연대도 마을 이곳저곳 을 한번둘러보고

 

 

 

마을 골목 집집마다  이렇게 재미있는 문패가 걸려있다

 

 

 

연대도 이장님댁 문패

 

 

 

연대도 마을

 

 

 

연대마을 선착장에서 오후3시에 출발하는 배를 타고

달아항으로

 

 

 

연대도 선착장에서 나갈때도 마찬가지로 달아항까지 약15분소요

달아항에서 버스로 약 30분 정도 이동해서 통영 중앙시장에서

약 1시간 30분정도 시장구경을 하고 대구로 귀구

오늘따라 연휴첫날 (근로자날) 이라 그런지

통영시장이 얼마나 복잡한지 에~휴..ㅠㅠ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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