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 망운산 (786m) 15년 04월 24일 산행

 

화방사ㅡ임도ㅡ철쭉 군락지-관대봉 삼거리-망운산ㅡ중계탑ㅡ용두봉ㅡ

학석봉-물야산-가물랑산-서상교-남해스포츠 파크 (서상리) 4ㅡ5시간

대구 드림 산악회

 

 

 

망운산 철쭉은 4월 말부터 피기 시작해 5월 초에 절정을 이룬다.

철쭉이 좋은 산들은 축제를 여는 곳이 많지만 망운산은 별다른 행사가 없다.

 떠들썩한 잔치가 싫다면 축제가 없는 망운산의 조용한 철쭉밭이 안성맞춤이다

. 그래도 이제는 제법 입소문을 탔는지 철쭉이 만개하면

적지 않은 사람이 망운산을 찾고 있다.
바다 위에 고립된 남해의 산들은 조망이 기본이다. 주위의 섬들과 어우러진

그림 같은 바다 풍광은 섬산을 오르는 즐거움 중 하나다.

망운산은 북쪽으로 보이는 산줄기의 풍광 또한 뛰어나다.

 특히 시야가 좋은 날 보이는 구름 걸린 지리산의 모습은 장관이라는 중평이다.
망운산은 정상부와 관대봉, 수리봉 등이 바위지대로 형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주능선 일대에 넓은 방화선이 조성되어 있어 산행 중

늘 시원스런 조망이 가능하다.

 망운산 철쭉 군락은 주능선을 따라 형성되어 있다.

일부 인공적으로 조성한 곳도 있으나 이제는 자연스러운 꽃띠를

이루며 펼쳐진다

 

 

망운산 들머리인 화방사 입구 주차장

 

 

 

화방사 경내를 한번둘러본후에

 

 

 

대웅전 돌계단길을 올라가면

 

 

 

망운산 화방사 대웅전

 

 

 

화방사 석조여래좌상

 

 

 

등산로 방향으로 이정표를 따라서

 

 

 

삼성각 옆으로 난 나무 계단길을 올라서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나무 계단길을 올라가면

 

 

 

근래에 조성된듯한  목책길을 따라서

 

 

 

완만한 산길이 이어진다

 

 

 

등산로 이정표를 따라서

 

 

 

잠시 너덜길을 지나고

 

 

 

능선에 올라선후에

 

 

 

망운산 1.1 km 방향으로

 

 

 

편안한 숲길을 걸어가면

 

 

 

망운암 갈림길을 지나서

 

 

 

나무 계단길을 올라가면

 

 

 

망운산 철쭉 군락지앞 임도에 올라선다

 

 

 

망운산 정상 0.7km 방향으로

나무 테크길을 올라가면

 

 

 

철쭉군락지 전망대에 올라서고

 

 

 

다시 철쭉 군락지를 지나서 망운산 정상방향으로

철쭉 꽃이 만개할려면 5월 5일부터 10일경 사이가 좋을것 같다

 

 

 

 

암릉길을 한차례 올라서면

 

 

 

 

사방팔방으로 조망이 탁트이는 남해의 최고봉인 망운산 (786m)

정상에 도착한다

 

 

 

 

망운산 정상에서 진행방향은 저멀리 보이는

중계소 방향이다

 

 

망운산 정상에서 잠시 내려서면

 

 

 

안부에 내려서고

 

 

 

 

잠시뒤에 관대봉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KBS 중계탑 방향으로

 

 

 

넓은 방화선을 따라서

 

 

 

연죽마을 갈림길 한곳을 지나서

 

 

 

계속 방화선 임도길을 걸어가면

 

 

 

중계탑앞 헬기장앞에 도착하고

 

 

 

용두봉 방향으로 잠시 걸어가면

 

 

 

이쁜 산불초소 앞을 지나서

 

 

 

걷기좋은 산길을 따라서 저멀리 바라보이는 용두봉 방향으로

 

 

 

한차례 내려섯다가 잠시 올라가면

 

 

 

암릉길을 통과후

 

 

 

용두봉 (709m) 정상도착

 

 

철쭉군락지를 지나서

 

 

 

가파른 내리막길을 한참 내려서면

 

 

 

안부에 내려선후에

서상마을 2.5km 방향으로

 

 

잠시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전망이 좋은  너럭바위에 올라선다

 

 

 

 

누군가 매직으로 학석봉(615m) 정상을 표시해 놓았다

 

 

 

다시 암릉길 이 계속 이어지고

 

 

 

 

 

 

 

 

무명봉 한곳을 지나서

 

 

 

능선길을 따라가면

 

 

 

억새밭을 지나서

 

 

 

넓은 평치에 도착한다

 

 

 

잠시 내리막길이 이어지다가

 

 

 

물야산 (411m) 정상에 올라선후

 

 

 

물야산(411m) 정상판때기

 

 

 

물야산 정상을 내려서면 전망대 한곳을 지나서

 

 

 

걷기편한한 숲길을 만나고

 

 

 

편백나무가 우거진 안부에 내려선후

 

 

 

잠시 오르막길 을 올라서면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인 가물랑산 (190m) 정상에 도착한후

 

 

 

편안한 산길을 따라 걸어가면

 

 

 

김해김씨 산소에 내려선후

 

 

 

 

 

 

 

남해스포츠 파크 1.4km 방향으로

포장길을 걸어간다

 

 

 

포장길을 따라서

 

 

 

뉴아일랜드 팬션앞을 지나서

 

 

 

포장길이 꺽어지는 갈림길에서

오른편 샛길로 들어서면

 

 

 

남해스포츠 파크 축구장이 내려다 보이고

 

 

 

2차선 도로에 내려선후에

 

 

 

서상교 다리앞에서 산행을 마친다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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