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황악산 (1.111m) 14년 08월 28일 산행

 

 

괘방령-여시골산-운수봉-황악산(비로봉)-형제봉-신선봉-망월봉

-직지사-직지사주차장 (약6시간)

대구 드림 산악회

 

 

 

 

황악산(黃嶽山)은 충북 영동과 경북 김천사이의 도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산이기도 합니다. 예로부터 학이 많이 날아든다 하여

 황학산(黃鶴山)이라고도 불이웠다고 하는데 현재는 큰산악(嶽)을 사용하는

 황악산으로 대부분 불리우고 있습니다(북한산이 예전에는 삼각산과

 북한산 두 가지로불리우다 현재는 대부분 북한산으로 불리우고 있는 것처럼....)

주봉이자 정상인 비로봉을 비롯하여 운수봉, 형제봉, 신선봉 등의 부속봉이

 직지사가 있는 능여계곡을 부채꼴모양으로 감싸안은 형상인 황악산은

 전체적인 산의 형태는 부르럽고 완만한 육산의 형태이나

실제로는 암벽이나 절벽이 없는 바위산이라고 하며, 산 전체에 숲이 울창하고

 봄이면 능여계곡쪽의 진달래, 벗꽃, 산목련과 같은 봄꽃이 장관을 이루고

 가을에는 단풍도 아주 곱다고 합니다

 

 

충북영동군과 김천시 경계의 괘방령 고개 하차

 

 

 

괘방령 산장 옆으로 난 백두대간길을 따른다

 

 

 

잠시 나무 계단길을 따라 올라서면

 

 

 

 

 

 

 

하우스 옆을 지나고

 

 

 

 

백두대간 등산로 이정표를 만난다

황악산 4,93km 방향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짧지만 오늘산행중 제일로 힘든구간인것 같다

괘방령 에서 산행시작을 해서 약 23분만에 능선에 올라선다음

오른편으로 방향을 바꾸어  자그만한 봉우리를 하나 넘어서

나무 의자 쉼터가 있는 여시골산 (620m) 정상에 도착한다

괘방령에서 약 33분소요

 

 

 

여시골산 (620m ) 정상모습

 

 

 

 

여시골산 (620m) 정상석

 

 

 

여시골산 정상에 세워진 이정표 에서

황악산 4200m 방향으로

 

 

 

잠시 내려섰다가

 

 

 

편안한 능선길을 걷다보면

 

 

 

여시골산 정상에서 약 15분만에 여시굴 앞에 도착

 

 

 

여시굴 안내판

 

 

 

여시굴

 

 

 

나무 의자가 놓여 있는 쉼터 한곳을 지나서

 

 

 

나무 계단길 올라서면

 

 

 

 

 

 

 

넓은 공터의 운수봉 (680m) 정상도착

 

 

 

운수봉 (680m) 정상석

 

 

 

첫번째 만나는 직지사 안부 갈림길을 지나고

 

 

 

밧줄구간을 통과하면

 

 

 

황악산이 1.58km 남았다

 

 

 

백두대간 길이라 이정표와 등산길이 뚜렸하고

 

 

 

간혹나타나는 쉼터 나무 의자

 

 

 

 

잠시 가파른 오르막길

 

 

 

 

 

 

 

여기가 개념도상 백운봉 (770m)

 

 

 

처음으로 전망이 탁트이는 전망대 바위에 올라서서

 

 

돌탑봉우리를 지나고

 

 

 

 

억새밭을 지나서

 

 

 

 

헬기장이 있는 곤천산 갈림길을 지나서

올라서면 황악산 정상에 도착한다

 

 

 

 

황악산 (1.111m) 정상모습

 

 

 

황악산 (1.111m) 정상석

괘방령 에서 이곳 까지 약 2시30분 소요

 

 

 

 

황악산 정상 아래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바람재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서

 

 

 

 

왼쪽 직지사 방향으로 하산길은 패쇄

 

 

 

황악산 정상을 출발해서 약 10 여분만에 형제봉 (1.040m) 정상에 도착을 하고

 

 

 

계속 바람재 방향으로 능선길을 이어간다

 

 

 

 

 

 

 

형제봉을 출발한지 다시 10분만에 신선봉.바람재 갈림길에서

신선봉 방향으로 진행 (주의)

 

 

 

왼편 신선봉 방향으로

 

 

 

능선길 을 약 10분정도 내려가다가 왼쪽으로 빠지는

직지사 폐쇄 갈림길 두곳을 지나서

 

 

 

 

한차례 오르막을 치고 올라서면

 

 

 

신선봉 (944m) 정상 도착

바람재 갈림길에서 약 25분 소요

이곳에서 직지사 방향으로 하산을 해애 망봉(망월봉) 

 으로 진행할수 있다 (주의)

 

 

 

 

가파른 내리막길이 한참 이어진다

 

 

 

 

 

 

 

 

 

 

 

 

내리막길

 

 

 

신선봉 정상에서 약 30분만에 직지사 갈림길 안부 에 내려선다음

 

 

 

약 5분쯤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망봉 (망월봉597m) 정상에 도착한다음

왼족 직지사1.2km  방향으로 하산

 

 

 

 

능선길을 조금 따르다가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망봉(망월봉) 정상에서 출발해서

약 22분만에 직지서 임도 포장길에 내려선다

 

 

 

시멘트 포장길따라서

 

 

 

직지사 담장을 따라서

 

 

 

만세교 다리를 건너서

왼쪽 개울가 에서 잠시 몸을 씻고

 

 

 

 

 

 

산문을 빠져 나와서

 

 

 

도로 따라 10여분 정도 걸어서 내려오면

 

 

 

 

직지사 식당 상가앞을 지나고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산행 마무리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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