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황령산 (427m)-금련산(415m) 13년 11월13일산행

 

 

 

경성대-갈미봉-바람고개-사자봉-황령산봉수대-황령산-금련산-금련암 -광안역 (3시30분)
 

 

 

 

 

황령산(427m) - 행경산 - 금련산 . 탁트인 정상 부산의 바다·산 '한눈에'
부산 남구 대연동, 수영구 망미동 광안동 남천동, 연제구 연산동, 부산진구

 양정동 전포동 등 4개 구 8개 동을 발 아래 두고 있는 전형적 도심 산인 황령산.

 황령산과 지척에 있어 이따금 혼용되는 금련산과 행경산도 광의적 의미에서 황령산

 자락에 포함시켜도 무방하다. 넉넉잡아 30분 정도면 세 봉우리를 밟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도를 보면 황령산은 그야말로 도심 정중앙의 산. 스트레스 많이 받는 도시인들이

 맘 먹기에 따라 신발만 갈아신고 곧바로 달려갈 수 있을 만큼 코 앞에 있다.
그렇다고 해서 한달음에 닿을 수 있는 그런 만만한 산은 절대 아니다.

 해발 427m 높이로 보면 그저 그런 산이지만 바다와 인접해 있어 실제로 더 높게 다가온다.

부산의 중심인 수영.연제.부산진구 등에 걸쳐있는 금련산과 황령산은 산역이

그리 넓지 않아 2-3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다.인근주민들의 조기등산지로, 아베크족의

 데이트코스로 각광을 받아왔던 동편은 남구에 접하고 서편은 부산진구에 접하고 있다

. 북서쪽 산 기슭에는 양정동, 중앙에 전포동이 자리잡고 있다. 이 산 기슭에

 부산시민의 휴식처, 청소년의 수련장이 개장되어 있다.

황령산과 금련산은 망미, 연산, 양정, 전포, 대연동 등에서 오를 수 있다.

 코스 선택은 교통편을고려해 편리한 곳으로 결정하면 된다.

 

 

 

대구역에서 07시37분에 출발하는 부산행 무궁화 열차를 타고 (7.400원)

1시간 37분만에 부산역광장을 빠져나온다

1호선 지하철을 타고 몇정거장만 지나면 경성대 부경대역에 내린다

오늘.산행할 황령산은 산악회에 첫발을 디뎌 수십년만에 황령산을 찾는다

그때는 산도 잘모르고 앞사람의 뒤만 졸졸 따르다 보니

황령산의 기억이 별로 없다

 

 

 

 

경성대 정문 안으로 쭈욱 들어가면

 

 

 

 

인문관 뒤편으로 황령산 들머리를 찾는다

 

 

 

 

오른쪽 방향으로꺽어서 올라가면

 

 

 

 

 

황령산 초입에 들어선다

 

 

 

 

산불감시 초소를 지나면

넓은 임도길 같은 숲속길이 이어지고

 

 

 

 

잠시뒤.남부 도서관에서 올라오는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바람고개 방향으로

 

 

 

 

 

임도길과 나란히 만나는 갈림길에서

왼쪽 산길을 따른다

 

 

 

 

 

사각정자와 체육공원 한곳을 지나서

 

 

 

 

잠시 올라가면 .돌탑 무더가 봉우리 에 올라서고

 

 

 

 

두번째 쉼터 봉우리에 올라선다

오늘산행은 산행거리가 짧아 바쁠것이 하나도 없어

한참 쉬었다 간다

 

 

 

 

내리막 내려서면

 

 

 

 

 

이동 산불감시 초소를 만나고

 

 

 

 

 

동천고뒤 갈림길에 내려선다

이곳에 갈미봉을 오르기 위해 맞은편 산길로 올라선다

 

 

 

 

 

잠시 가파르게 오르막길을 10분정도 올라서면

 

 

 

 

 

갈미봉 정상에 놓여 있는 (선풍정) 정자를 만난다

 

 

 

 

 

갈미봉 (263.5m) 정상

 

 

 

 

 

갈미봉 정상에서 바라본 가야할 능선길

 

 

 

 

 

갈미봉 정상에서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운동기구 들이 놓여 있는 바람고개 도착

 

 

 

 

 

바람고개 건너편 나무 계단길을 따라 사자봉으로

 

 

 

 

계속된 오름길인 나무 계단길을 한참 올라가면

 

 

 

 

전망이 좋은 사자봉 나무 테크 전망대에 올라선다

 

 

 

 

사자봉 전망대

 

 

 

 

 

사자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와

광안리 해수욕장

 

 

 

 

 

사자봉 전망대 에서 몇발짝 움직이면 사자봉(400m)  정상석을 만난다

 

 

 

 

 

사자봉 (400m) 정상석에서

 

 

 

 

사자봉 정상에서 가야할 황령산과 금련산 능선길

 

 

 

 

 

사자봉 암릉길을 내려와서 숲길을 걸어가면

 

 

 

 

 

황령산 봉수대 까지 호젓한 산길이 이어진다

 

 

 

 

잠시 올라서면 오른쪽으로 화장실을 만나고

 

 

 

 

 

황령산 봉수대 대형 표지석 앞에 도착한다

 

 

 

 

 

돌계단길 올라서서 봉수대를 한번 둘러보고

 

 

 

 

 

포장길 내려서면 MBC.KBS 중계탑 앞을 지나

 

 

 

 

나무 테크길 올라서면

 

 

 

 

암릉 저만치 황령산(427m) 정상석을 만난다

 

 

 

 

 

황령산 (427m) 정상석

 

 

 

 

황령산 정상에서 바라본 금련산 방면

 

 

 

 

 

소나무 임도길이 이어지고

 

 

 

 

 

포장도로 에 내려선다

 

 

 

 

 

포장도로를 따라 한참 걸어가면

 

 

 

 

 

왼쪽으로 금련산 으로 가는 초입 들머리가 나타난다

 

 

 

 

 

잠시 걸어가다가

 

 

 

 

나무 계단길 올라서면

 

 

 

 

오른쪽으로 중계탑이 서있는 금련산 정상은 철조망으로 둘러 쳐있어 올라가지도 못하고

능선한쪽에 부산 개미 산악회 에서 세운 금련산 (415m) 정상석을 만난다

 

 

 

 

 

계속 진행방향으로 능선길을 조금 걸어가면

 

 

 

 

사각정자와 헬기장을 만난다

 

 

 

 

 

헬기장

 

 

 

 

 

헬기장 옆에 세워진 이정표에서

오른편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 방향으로

 

 

 

 

걷기좋은 사면길 따라 올라서면

넓은 임도길 따라 금련산 역으로 가는 임도길을 벗어나서

왼쪽 광안역으로 내려서는 좁은 내리막길로 내려선다

 

 

 

 

하산길 내려다본 광안대교

 

 

 

 

구름재 약수터를 지나서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철문을 빠져 나가면

 

 

 

 

금련암 이정표를 만나고

지하도 안을 통과후

 

 

 

 

 

골목길을 10분정도 걸어가면 지하철 광안역에 산행을 마무리 한다

광안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서면역 에서1호선  환승한후 부산역으로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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