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무의도/당산(124m)~국사봉(236m)~호룡곡산(244m) 실미도 관광 13년 09월27일산행

 

 

 

잠진도 선착장-큰무리 선착장-당산-실미고개-국사봉-구름다리(재빼기고개)-

호룡곡산-호랑바위-하나개해수욕장 (3시간산행후 실미도 유원지로 이동 )

백호산악회

 

 

 

 

 

 

바다와 섬,산이,어우러진.환상의 무의도 산행

 

무의도는 인천국제공항의 남쪽에 있는 잠진도 선착장에서 1.5km 떨어진 조그만 섬이다. 
        북쪽부터 당산(124m), 국사봉(236m), 호룡곡산(245m)의 나지막한

봉우리들로 이어져 있다. 이곳은 고래바위, 마당바위, 부처바위 등

기암절벽의 비경과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산의 높이도 높지 않고,

        산행거리도 길지 않아서 등산초심자나 어린이도 충분히 걸을 수 있다.
        또한, 바다와 함께하는 등산코스라서 빽빽한 소나무와 숲을 헤치고 나면

 하나개, 큰무리 해수욕장 등의 시원한 그림이 펼쳐진다.
        주변의 작은 섬들과 해변 양쪽의 국사봉, 호룡곡산이 마치 병풍처럼 둘려 있어

 아름답기 그지없다. 또한, 산을 오르다 뒤돌아 보면 승봉도, 자월도 등

주변의 섬들이 바다와 어우러져 한눈에 들어오며

        이웃 섬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대구 성서 홈플러스 앞에서 06시40분출발해서

인천대교와 영종도를 지나서 11시쯤 다 되어서 잠진도 선착장에 도착

우선 매표소에서 무의도행 표를 구입하고

(단체 30인 이상 2,400원 )

 

 

 

 

 

30분간격으로 출발하는 무의도행 배를 타고

 

 

 

 

약 10분만에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에 도착

버스에서 내리면 오른쪽으로 국사봉 대형 등산 안내도앞에서

나무 계단길을 오르면서 본격적인 국사봉 산행에 들어간다

 

 

 

 

국사봉 산행 들머리

 

 

 

 

등산로 방향으로

 

 

 

 

산행출발 약 10분만에 당산나무가 서있는 당산(124m ) 정상에 도착하고

 

 

 

 

편안한 산길을 이어가면

 

 

 

 

중간곳곳에 친절하게도 이정표를 만날수 있다

 

 

 

 

2차선 도로인 실미고개에 내려선후

 

 

 

 

 

 

 

 

건너편 국사봉 방향으로

 

 

 

 

 

 

 

삼각점 작은 봉우리를 지나

 

 

 

 

편안한 소나무 숲길을 걸어가면

 

 

 

 

 

나무 의자 쉼터도 지나고

 

 

 

 

국사봉이 올려다 보이는 넓은 헬기장에 올라선다

 

 

 

 

임도길 따라서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국사봉 들머리가 보인다

 

 

 

 

나무 계단길을 올라서면서

국사봉 정상 까지 완만한 오름길이다

 

 

 

 

실미도가 내려다 보이는 바위 전망대 한곳을 지나

 

 

 

 

조망이 좋은 전망대 테크에 올라서고

 

 

 

 

국사봉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국사봉을 잠시 다녀온후 호룡곡산 방향으로 진행

 

 

 

 

 

 

 

 

 

국사봉 정상 전망대

 

 

 

 

국사봉 (236m) 정상석

 

 

 

 

 

국사봉 정상을 다녀온후

호룡곡산 방향으로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호룡곡산을 거쳐서 하산해야할 하나개 해수욕장이 내려다 보이고

 

 

 

 

 

암봉 조망대 쉼터에 올라선다

 

 

 

 

소나무 숲길을 지나

 

 

 

 

억새군락지도 만나고

 

 

 

구름다리를 건너면

 

 

 

 

무인판매소인 지빼기 쉼터를 지나서

 

 

 

 

호룡곡산 정상 까지 오르막길이다

 

 

 

 

두번째 조망대에 올라서고

 

 

 

 

 

 

 

 

 

나무 계단길을 올라서면

 

 

 

 

 

사방팔방으로 조망이 탁트이는 호룡곡산 정상  나무 테크 전망대에 도착한다

 

 

 

 

호룡곡산 (244m) 정상석

 

 

 

 

하나개 유원지 1,3km 방향으로 하산길

 

 

 

 

 

 

 

 

 

너럭바위 전망대를 지나서

 

 

 

 

하나개 유원지 1,0km 방향으로

 

 

 

 

호랑바위도 만나고

 

 

 

 

생태관찰로 계곡길로 내려서면

 

 

 

 

 

 

 

 

 

 

 

 

 

하나개 유원지 입구에서 실질적인 국사봉 -호룡곡산 산행은 끝이나고

차량으로 약 10분정도 버스로 이동 실미도 유원지로 간다

 

 

 

 

실미도 유원지 주차장으로 들어가기전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고 개인 2,000원,(단체 1,600원)

 

 

 

실미도를 약 1시간정도 둘러본다

 

 

 

 

 

 

 

징검다리를 건너서

 

 

 

 

모래사장을 따라 걷다보면

왼쪽으로 실미도 안내판을 만날수 있다

 

 

 

 

 

 

 

 

안내판 옆으로난 산길을 잠시 올라가면

 

 

 

 

능선에 올라선후 다시 숲길을 걸어가면

 

 

 

 

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실미도 영화 촬영지인 바닷가로 내려설수 있다

 

 

 

 

 

세월의 흐름 탓인지 영화 촬영지인 흔적은 만날수 없고

 

 

 

 

멋진 바위를 오르내리며 시간을 보내다

다시 실미도 주차장으로 원점

 

 

 

 

 

 

 

 

 

 

 

 

 

실미도 유원지 주차장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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