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 저도 용두산(202,7m ) 12년12월19일 산행

 

 

 

저도연육교.ㅡ용두산 정상.ㅡ제3.2.1 바다 체험장.ㅡ제2.1전망대ㅡ하포마을 .

ㅡ주차장 (3 시간)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저도 일대에 2010년 11월에 완공한

길이 약 9.5km, 천천히 걸어서 4시간이면 완주하는 아름다운 섬으로,

섬의 모양이 돼지가 누워있는 모습이라 하여  이름이 저도 이다.

 마산시 9경5미중 9경에 선정되었을만큼 아름답기로도 한몫 한다.

연륙교가 있고, 예전에 만든 연륙교는 그 생긴 모습이 영화에 나오는

 콰이강의 다리와 같이 생겼다고 하여 일명 "한국의 콰이강의 다리"라고 불리워진다.

더구나 2001년 박신양,이미연 주연의"인디언 섬머"촬영장으로 더욱 유명하며,

 이 다리위에서 장미꽃 100송이로 사랑을 고백하면 그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하여

 젊은이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마산 남쪽 끝자락에 작은 섬이 하나 있다. 그 형상이 누워 있는 돼지를 닮았다고 해서

‘저도’라 불이는 섬이다. 저도와 육지를 잇는 연륙교는 두 개다. 하나는 1987년에 만들어진

빨간 철교이고, 다른 하나는 2004년에 새로 건설된 다리다. 두 개의 다리 중 옛 연륙교를

마산 사람들이 ‘콰이강의 다리’라고 부르는 것이다. 생김새가 비슷해서다.

 

  .

                                      사람만 통행할 수 있는 콰이강의 다리는 일명 ‘연인의 다리’라고도 불린다.

 연인이 손을 잡고 다리를 끝까지 건너면 사랑이 이뤄지고, 중간에 손을 놓으면 헤어진다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지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다리 난간에는 영원한 사랑을 다짐하는 자물쇠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다.

둘만의 사랑이 영원히 변치 않기를 맹세하며 연인들이 함께 자물쇠를 채운 것들이다

. 그렇게 그들은 자물쇠 언약식을 한 뒤, 열쇠를 바다에 던져버렸을 것이다. 다리를 건너며

 자물쇠에 새겨진 사랑의 언약들을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연인들이여! 부디 자물쇠를 채우던

 그 순간의 순수한 사랑을 영원히 잊지 마시길.

 

 

 

저도 연육교 다리건너 삼거리 에서 오른쪽

고기고 횟집방향으로 우회전

 

 

 

시멘트 포장길 따라

 

 

 

고기고 횟집 조금 못미쳐 왼쪽 산길로 들어선다

 

 

 

 

 

 

서서히 오르막이 시작되고

 

 

 

용두산 정상 오르기전 전망대 바위

 

 

숲길이 이어지고

 

 

 

산행시작 약 35분만에 용두산 (202.7m ) 정상도착

 

 

 

용두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모습

 

 

 

5분쯤 내려서면 만나는 안부에서

 

 

제3바다 구경길 방향으로

 

 

 

지그재그 내리막길

 

 

잠시 제3바다 구경길 방향으로 해안가로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와서 제2바다 구경길 방향으로 능선을 타고

 

 

 

온통 쓰레기장

 

 

 

제2바다 구경길 방향으로

 

 

 

걷기좋은 능선길

 

 

 

 

 

 

 

작은 나무 다리도 건너고

 

 

 

 

제1바다 구경길 방향으로

 

 

 

 

 

 

 

삼거리 갈림길에서.

 

 

 

사각정자 (0.3km )방향으로

 

 

 

 

돌탑 봉우리 지나고

 

 

 

 

사각정자

 

 

 

제2전망대

 

 

 

 

 

 

 

제1전망대 방향으로

 

 

 

 

 

제1전망대

 

 

 

 

 

 

 

날머리 이정표

 

 

 

하포마을 을 지나서

 

 

 

버스 정류장

 

 

 

산행을 마친후 .마산 오동동 으로 자리를 옮겨. 아구 수육으로 하산주를 대신하고

 

 

 

아구 수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