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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북도

경북경주 설창산(163m )-안계봉(124m )-대미산(130,4m ) 12년 11월24일산행

by 산이조치요 2012. 11. 24.

 

 

 

양동마을 -서백당 -설창산 -안계삼거리 -안계봉 갈림길 -안계봉 -안계봉 갈림길 -

대미산 -인동1리마을 회관 -양동마을 (3시간)

 

 

 

 

 

양동마을 (良洞마을)
민속자료 제 189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6
양동마을은 설창산 (雪蒼山)을 주봉으로 하여 물(勿) 자 모양으로
뻗어내린 세 구릉과 계곡에 자리잡고 있다

이 마을은 상류층 양반들이 대대로 살아온 곳으로 조선 시대 가옥 150여 채가

 잘 보존되어 있다 이 가운데 종가(宗家)나 큰 기와집은 대체로 높은 곳에 있고

 초가집은 평지에 있다.
이 마을에서 조선시대 청백리인 우재(愚齋) 손중돈(孫中敦)과 성리학자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을 비롯하여 많은 인물들이 배출되었으며
2010년 7월 31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역사마을에 등재되었다

 

 

 

경주 양동마을 입구 주차장에 주차한후에

양동마을 문화관 전시관을 둘러보고

 

 

 

 

 

 

 

양동마을 방향으로

 

 

 

 

양동초등학교 앞을 지나서

 

 

 

 

양동마을 입구 (주차장 )도착

오늘은 토요일이라 입구에서 차량을 못들어오게 하지만

평일 조용한날은 이곳까지 승용차가 들어올수 있다

 

 

 

 

오늘은 양동마을 뒷산인 설창산에서 대미산으로 이어지는 .산행이 목적이라

먼저 양동마을은  간단히 둘러보고

 

 

 

 

 

 

 

설창산을 오르기 위해 백리향 식당방향으로

걸음을 재촉한다

 

 

 

 

양동리 향유 경로당앞을 지나서

 

 

 

우물주점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 서백당 방향으로

 

 

 

 

마을 안길을 따라서 걸어가면

 

 

 

서백당 앞에 도착

 

서백당은 양동마을 가장 안쪽에 자리잡고 있다.

무남독녀였던 처를 따라 처가살이 하러 들어온 손소가 지은 집이다.

소나무 처마를 뜻하는 '송첨'이라고도 부르는데 옛 선비들은 처마 끝에 소나무를 매달아

 햇빛도 가리고 은은한 솔 향기도 즐기는 운치 있는 생활을 했단다.
지금은 손씨 집안 대종가의 종손이 살고 있다고 한다.

행랑채, 살림채,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종가치고는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선비 집 답게 간결하고 소박하달까?

살림채는 다른 양반 집들처럼 안채와 사랑채가 따로 떨어져 있지 않고, 살림채에

 사랑채와 안채가 네모난 안마당 둘레로 서로 붙어 있다.

 

 

 

서백당 앞에서 화장실 이정표를 따라 조금 올라가면

 

 

 

설창산으로 진행하는 이정표를 만날수 있다

이곳까지 찾아오는데 아무런 이정표가 없어 몇번이나 물어보고 찾아왔다

 

 

 

설창산 들머리

 

 

 

다시 설창산 이정표를 만나고

 

 

 

휴휴 산방앞을 지나

 

 

 

경주시 수도사업소 앞에 도착

 

 

 

수도사업소 철책길을 따라 걸어가면

 

 

 

본격적인 설창산 산길로 들어선다

잠시 올라서면 체육시설이 있는곳에 올라서고

 

 

다시 조금더 올라서면.아무런 정상표시가 없는곳에

크다란 구덩이가 파여있는 설창산정상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안계봉으로 가기위해서는 오른쪽 (동쪽) 방향으로

희미한 경사길로 내려서면

 

 

 

 

잘조성된 묘지를 만나고.  묘지 왼쪽으로 진행하면

 

 

 

 

소나무숲길의 산길이 이어진다

 

 

 

능선길을 계속 내려서면 도로를 만나고

 

 

 

안계봉을 가기위해서는 오른쪽 방향으로

 

 

 

안계저수지를 왼편으로 바라보고

약 도로를 걸어서 15분후에

 

 

 

 

안계삼거리 도착

왼쪽으로

 

 

 

  

도로따라 7-80m 가다가 오른쪽으로

 

 

 

안계봉 들머리

잠시올라서면 왼쪽으로 새로 묘지를 공사중인 방향으로

올라서면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고

 

 

왼쪽 으로 넓은 산길을 걸어가면

 

 

 

안계봉 입구 삼거리 도착

 

 

 

 

이곳에서 안계봉 350m 정도 다녀온다

 

 

안계봉 가는길

 

 

안계봉 정상에는 무덤이 있다

 

 

안계봉 정상에 산이조치요 시그널을 하나 걸어두고

 

 

 

 

삼거리로 되돌아 나와서

 

 

 

다시 능선길을 이어가면 ,

 

 

10여분 정도가면 만나는 삼거리 에서

왼쪽편에 묘지가 보이는 언덕으로 20m 정도 올라서면

 

 

 

이곳역시 묘지들이 있는 대미산 (130,4m ) 정상도착

 

 

 

대미산 정상 삼각점

 

 

 

산이조치요 표시기 하나 걸어두고

 

 

 

삼거리로 내려와서

 

 

 

오른쪽으로 몇발짝 옮기면 ,오른쪽으로 난 산길로 들어간다

 

 

 

 

돼지 목욕탕 웅덩이를 지나고

능선길을 걸어가면

 

 

 

묘2를 지나

 

 

 

멋진소나무 앞에 내려서고

 

 

 

 

 

인좌 안길 마을 을 지나서

 

 

 

인동1리 마을 회관 앞에서

 

 

 

오른쪽방향으로 큰도로를 따라 10여분 정도 걸어가면

 

 

 

인동1리 마을 표지석이 서있는

 

 

 

양동마을 초등학교앞 도로를 나오면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