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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북도

경북 문경 갓산(697 m )-운달산 (1.097 m ) -석봉산 (983 m ) 12년 08월 02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2. 8. 2.

 

 

김룡사 주차장.ㅡ김용사.ㅡ갓산,ㅡ958봉.ㅡ장군목.ㅡ운달산.ㅡ석봉산.ㅡ양진암

.ㅡ대성암.ㅡ김룡사 주차장 (6시간)

 

 

 

 

♣ 운달산(1,097m)  
백두대간이 대미산에 이르러 남쪽으로 곁가지를 내고 그중 가장 높이 빚어

 놓은 산이 운달산(1,097.2m)이다. 용암산(龍岩山)이라고 부르기도하는 이 산은

 문경읍 동북쪽 8km 지점에 위치한다. 산 능선은  길게 동서로 10 여 km에 걸쳐 뻗었으며

그 사이의 마전령 (馬轉嶺:627 m) ·조항령(鳥項嶺:673 m) 등 안부(鞍部)가 예로부터

 문경과 다른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였다.
이화령에 서면 동쪽으로 우뚝하게 보이는 운달산은 주흘산과 조령산, 희양산

 백화산등 주변 명산에 비하면 발길이 적은 편이나 오히려 그 덕에 때묻지 않은

 호젓함을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다.
운달산은 산세도 당당하지만 김룡사를 비롯 오랜 역사를 지닌 암자를 10여개나 품고 있어

 이들을 둘러보는 원점회귀코스가 일품이다.
김룡사는 신라 진평왕 10년에 운달조사가 운봉사란 이름으로 창건한 고찰이다.

김룡사란 이름은 조선시대 문경부사였던 김모라는 사람이 아들을 얻기 위해 이 절에서

 불공을 드린 끝에 용왕의 딸을 만나 아들을 얻자 그 이름을 용이라

지은 데서 절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전해 온다.

 

운달산 김룡사 주차장

 

 

  상가앞을 지나서

 

 

   

산행시작 10 분 만에 김룡사 일주문을 통과하여

김룡사를 향해 계속 진행하면

 

 

 

  김룡사가는길

 

 

  김룡사정문을 통과하여도 되고 오른편으로 걸어가도 된다

 

 

  김룡사를 통과하여,잠시뒤

 

 

  오른쪽 해탈문 다리를 지나.명부전 방향으로

 

 

 

  해탈교 다리

 

 

  명부전을 지나 오른편 산길로 올라가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갓산 오름길

 

 

 

  갓산으로 오르는 길은 오르막길

 

 

 

 

 

 

  첫번째 헬기장을 지나고.5분후에 갓산 정상에 올라선다

 

 

 

  계속되는 오르막길

 

 

 

  갓산 (697 m ) 정상

계속 되는 능선길을 따라 잠시 진행하면

 

 

 

  잠시뒤에  헬기장을 가로질러 운달산으로 향한다

 

 

 

  또 다시 만나는 헬기장을 지나서

 

 

능선길을 따르다가 958봉에 오르기 까지

  연속되는 오르막이 이어지고

 

 

 

  바위 군락지를 지나서 잠시 올라가면

 

 

  958 m 봉에 도착

 

 

 

  왼편 능선길을 따라 장구목 방향으로

 

 

  958 m 봉에서 약 15분만에 장구목에 내려서고

 

 

  운달산 1.1 Km 방향으로 힘든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한다

 

 

  오르막길

 

 

  왼편으로 전망대도 둘러보고

 

 

  커다란 바위를 지나서 능선에 올라서서 잠시 왼쪽으로 진행하면

 

 

  운달산 정상도착

 

 

  운달산 (1.097 m) 정상

 

 

  운달산 정상에 세워진 이정표에서 양진암 방향으로

 

 

 

  문바위를 지나고

 

 

  운달산 정상에서 7ㅡ8분 정도 가면 헬기장에 도착

 

 

 

  이곳에서 석봉산 방향으로 진행

 

 

  석봉산 까지는 크고작은 오르막 없이 걷기좋은 산길이다

 

 

  석봉산 (983 m) 정상

운달산 정상에서 약 35분 소요

 

 

 

  석봉산 정상에 세워진  이정표 에서

아무런 표시없는 직진방향으로 진행해야만 김룡사로 바로 하산 할수가 있다

 

 

 

  석봉산 정상에서 능선길을 조금 따르다가

왼편으로 방향이 꺽이면서 갑자기 산길은 경사가 심한

내리막으로 변하고

 

 

 

  너들길과 계곡길을 따라 내려오면

석봉산 정상에서 약 55분만에 양진암에 내려서고

 

 

 

  양진암

 

 

양진암을 지나서 대성암을 지나 ,시멘트 포장길을 잠시 걸어서 내려오면

 

 

 

김룡사 일주문을 지나서 주차장에도착

날씨가무더워 힘들었던 산행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