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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북도

경북 구미 천생산 (407 m ) 11년 08월 25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1. 8. 25.

 

 

검성지.ㅡ산성지.ㅡ검성재.ㅡ통신바위.ㅡ검성재.ㅡ쌍용사.ㅡ검성재.

ㅡ동문.ㅡ천생산.ㅡ철계단.ㅡ산림욕장 안내판.ㅡ장수봉 체력장.ㅡ

하동 체력장.ㅡ골프장.ㅡ검성지 (4시간)

 

 

 

 

구미 천생산은 동쪽에서 보면 하늘 천자로 보이고 하늘이

 내놓은 산이라 해서 천생산이라 부르지만 방티산 또는

 한일자로 보인다 해서 일자봉, 병풍을 둘러 친 것 같다해서

병풍바위라고도 부른다. 장천면 일대에서는 장천면 일대에 있는

 산성을 박혁거세가 처음 쌓았다는 전설이 있어 혁거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천생산에는 경상북도 지방기념물 12호로 지정된 천생산성이 있다.

 천생산 상봉 가까이는 미득암이 있다. 미득암은 천생산 고스락에서

 남서쪽으로 쑥 내민 거대한 바위로 세 면이 그대로 천길 바위 낭떠러지이다

 

 

10년만에 다시찾은 천생산 검성지앞

 

 

등산 안내도 한쪽에 차를 주차하고

 

 

비포장길을 약 5분정도 걸어가면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다시 5분여 걸어가면 산성지 앞에 도착한다

산성지 옆으로 난 산길을 따라

 

 

검성골로 계속 올라간다

중간곳곳에 나무의자가 설치 되어 있고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편 통신바위 방향으로

통신바위 까지 한참 오르막을 올라가야 한다

 

 

별로 위험하지도 않은데 난간대도 설치되어있고

 

 

개념도상에 검성재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통신바위 까지는 0.15 km 라는데 약 500 m 는 될것같다

 

통신바위 가는길의 부드러운 소나무 숲길

왼편으로는 절벽구간이면서 내려다보는 조망이 좋다

 

통신바위 정상에 설치된 무인산불 카메라

 

 

통신바위

내려서볼려 했는데 비가온뒤라 미끄러워서 포기

 

 

다시 검성재로 돌아와서 이정표 뒤쪽으로난 쌍룡사를

다녀오기로 한다

 

 

청룡사로 가는길의 만나는 이정표

이곳에서 표시가 없는  왼쪽 내리막길로 내려서야

청룡사로 바로 내려설수 있다

 

 

밧줄이 설치된 급경사로 내려서서  

 

나무 계단길을 내려서면

 

 

 

한참 공사중인 쌍룡사에 도착

 

 

다시 검성재로 되돌아 왔다 (왕복 20분)

 

 

이후 만나는 이정표를 보고 천생산 정상방향으로 진행

 

 

북문을 지나고

 

 

동문위를 지나면

 

 

정상이 얼마남지 않은 넓은 공터에서 잠시휴식을 하고

 

 

천생산 정상인 천생산성에 도착

 

 

천생산 산불감시초소

 

 

철계단길로 내려선다

 

 

통신바위방향으로의 멋진조망이 .

 

 

천생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천룡사방향

 

 

 

철계단을 내려서야 한다

 

 

 

 

철계단을 내려서면 만나는 이정표

하동체력 단련장 방향으로 계속 산길을 따라

 

 

참으로 걷기좋은 소나무 숲길이다

 

 

거북바위 앞을 지나서 계속

 

산림욕장 안내도

이곳에서 오른편 검성지 1.5 km 방향으로 하산길이 있지만

계속 인동중학교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 직진

 

 

소나무 숲길은 이어진다

 

 

 

계속되는 하동체력 단련장 방향으로

 

 

체육시설이 많이 설치된

장수봉 체력장도착

 

 

잠시능선길을 조금더 진행하면 만나는 하동체력장에서

오른편 골프장으로 하산해야 한다

 

 

 

골프장 옆을 빠져 나오면

 

 

 

 

골프장 정문을 통과

 

 검성지못 앞에 도착하면서 원점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