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완주 옥녀봉 (578.7 m )ㅡ한오봉 (570 m ) 11년 07월 08일산행

 

공기마을 주차장 -  편백나무 숲길 - 제1등산로 - 능선 삼거리 - 옥녀봉ㅡ 

한오봉.ㅡ산림욕장 - 유황편백 족탕 - 주차장 (3ㅡ4시간)

 

 

 

이곳은 온통 ‘수직의 세상’이다. 질서정연하게 대오를 이룬 편백나무들이

 곧게 서서 하늘을 찌를 듯 서 있는 숲. 그 숲 한가운데에는 ‘갈 지(之)’자로

 비탈을 누인 제법 긴 오솔길이 놓여 있다.

그 길에 들어 치솟은 편백숲 사이를 걷노라면 ‘곧은 것’의

아름다움과 함께 수직의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여기다가 건강한 나무가 뿜어내는 짙은 향기와 발바닥으로

온전히 전해지는 폭신한 흙길의 감촉까지 보태진다.

 

공기마을 대형 버스 주차장

 

시멘트 도로를 따라서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편으로

 

 

대형버스는 이곳까지 진입불가

승용차는 진입

잠시 임도길을 걸어가면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편으로 100 m 정도 걸어가면

 

왼편으로 다리건너 편백나무 숲속길로 들어가는 산길이 열려있다

 

 

편백나무 숲길을 갈지자로 한참 올라가면

 

 

호남정맥상의 옥녀봉 갈림길을 만나고

옥녀봉 방향으로 능선길을 걸어간다

 

 

능선길

 

 

옥녀봉.한오봉 삼거리 갈림길

이곳에서 옥녀봉은 약 50 m 정도 떨어져 있다

 

 

옥녀봉 삼각점

 

 

옥녀봉 정상표지목

 

 

삼거리로 되돌아 내려와서 한오봉 방향으로 진행

 

 

걷기좋은 능선길

 

 

 

 

 

한오봉 정상

 

 

 

 

한오봉 정상에서 가파른 내리막을 잠시 내려서면

 

 

그림과 같이 이정표를 만나고

120 m 떨어진 입벌린 바위를 다녀와서

공기산책로 로 하산을 한다

 

 

입벌린바위

 

공기골 산책로 방향으로 하산

 

 

묘지를 지나서

 

임도에 도착

한오봉 방향으로 임도길을 따라서

 

임도길을 내려오다가 왼편으로

유황편백탕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곧장 임도길로 내려오는 바람에 주차장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