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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북도

전남 담양 용추봉 (583 m ) 11년 06월 28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1. 6. 28.

 

 

공원관리사무소-제1폭포-제2폭포-용추사-가마터-용추봉-

신선봉-출렁다리-용소-관리사무소 (4시간)

 

 

 

 

 

깔끔한 환경이 돋보이는 전남 담양 용추봉 남쪽 가마골계곡

 

전남 담양은 여러 곳의 명소가 있지만 용추봉 남쪽 기슭의

 가마골은 시범야영장으로 지정된 만큼 깔끔한 환경이 돋보이는 곳이다.

가마골은 용연1폭포, 용연 2폭포 등 폭포가 줄을 잇고

기암괴석과 넓은 연못이 어우러져 비경을 자랑한다.

 

가마소 매표소를 지나서 관리 사무소 앞에 하차

입장료 개인 2.000 원 단체 1.600원 (20인이상)

 

 

가마골 표지석앞에 세워진 이정표를 보고

오른쪽 용연 1.2 폭포 방향으로

 

 

차단기를 넘어서 오른편으로 계곡을 끼고 걸어가면

 

약5분뒤 제1폭포로 들어가는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제1용연 폭포

며칠전 많은비가 와서 그런지 그나마 폭포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그런데로 많아 보인다

 

1폭포를 지나서 약 10분 더 산길을 올라가면

 

등로에서 약간 왼편으로 비켜 나있는 제2 용연폭포를 만난다

 

 

2폭포에서 다시 되돌아 나와서 잠시 오르막을 올라서면

 

 

 

넓은 임도길에 닿게되고

임도따라 잠시 걸어가면

 

그림과 같이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오른편 용추사.가마터 방향으로

 

넓은 임도길따라 400m  정도 걸어가면.

 

 

이곳 삼거리에 도착

이곳에서 용추사 방향은 왼편으로 5분 쯤 걸어가야 한다

 

 

용추사 방향으로

 

 

조그만한 절이다

시원한 약수물을 한잔마시고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 나와서

 

 

맞은편 시멘트 포장길을 약 100 m 정도 걸어가면

 

 

오른편 으로 기와 가마터 건물이 보이고

 

가마골의 유래

옛날부터 그릇을 굽는 가마터가 많다하여 "가마곡"이라 불렀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가마곡이 가마골로 불려 졌답니다~

  현재 용추사 계곡 인근에 복원시킨 ~기와 가마터~입니다~

 

 

 

계속된 포장도로를 따라 5분정도 걸어가면

 

 

고개언덕 닿기전에 왼편으로 용추봉 들머리가 보인다 (이정표 없음)

산이조치요 표시기 하나 걸어두고

 

잠시 걸어가면 산길을 갑자기 왼편으로 꺽여지고 (주의)

키가큰 산죽길이 이어진다

약5분뒤에 갈림길에서 왼편으로

계속되는 능선길을 올라서면 .약30분후에 용추봉 정상인

넓은 헬기장 도착

 

 

용추봉 정상 헬기장

 

용추봉 정상석이 한쪽에 자리하고 있다

하산길 신선봉 방향은 선답자 들의 표시기가 많이

걸려있는 왼쪽으로 가야한다 (주의)

 

계속해서 약 10여분 정도 능선길을 걸어가면 호남정맥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는데 여기서도 주의해야할 부분

왼편으로 진행한다

다시 이어지는 능선길을 따라 20분뒤

 

임도에 내려서고

왼쪽으로 20 m 정도 꺽어서 보면 건너편 으로

신선봉 올라가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약 10여분뒤 에 조망이 좋은 신선봉 도착

 

이후 하산길은 밧줄이 설치되어 있는 .경사가 심한 내리막이다

 

 

안부에서 왼편 출렁다리 방향으로

 

약10분뒤 전망바위 도착

잠시 내려서면

 

시원정(정자) 와 출렁다리

 

출렁다리를 건너서 철계단길을 올라서서

 

 

통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안부에 도착

 

시간관계상 사령관 계곡으로 오르지못하고

바로 직진방향으로 나무 계단길을 내려서면

 

 

오른편 용소.관리사무소 방향으로

 

 

영산강 시원인  용소를 지나서

잠시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관리사무소 주차장 한곳에 세워둔 버스가 기다린다

 

잠시 산악회 에서 준비해간 하산주를 먹고 마무리 할즈음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피해 귀가를 서두른다

무더운 날씨에도 56분이라는 많은분들이

산행에 참석해 주셔서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