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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 정선 예미산(989.3 m ).ㅡ질운산 (1.172 m) 11년 06월 14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1. 6. 14.

 

 

수라리재.ㅡ예미산.ㅡ뱃재.ㅡ새비재.ㅡ질운산 .ㅡ단곡 주차장 (5시간 20분)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영월군 중동면의 경게에 위치한 예미산은

 백두대간 상의 함백산(1,573m)에서 정선과 영월 군계를 따라

서쪽으로 백운산(1ㅡ426m), 두위봉(1,466m), 질운산(1,172m)을 지나

예미산에 이르고 다시 수라리재를 건너 망경대산(1,088m), 응봉산(1,030m),

계족산(890m)에서 더 이상 뻗지 못하고 남한강에 몸을 담그는

 장쾌한 지맥 상에 있는 산이다.

  

수라리재 출발

수라리재 돌비석 뒤로 산길이 열린다

 

잠시 오르막을 올라서면

 

 


산행시작 7분만에 산불초소를 만나고

능선길을 조금 걸어가다

 

갑자기 밧줄이 설치된 오르막을 치고올라선다

전날에 비가 와서 그런지 미끄럽기만 하다

 

 

산행시작 40 여분만에 첫봉우리 올라서고

 

 

다시 걷기좋은 능선길을 이어가면

 

 

입구에서 1시간만에 삼각점이 설치된

예미산 정상도착

 

 

오늘함께 산행한 김문암 친구가 제작해온 정상목을 설치하고

 

 

진행방향으로 잠시 나아가면

 

밧줄이 설치된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을 20분정도 내려서면

평평한 안부에 도착하고

 

 

계속된 능선길을 따라

 

 

전봇대 2개가 자리잡은 뱃재도착

다시 잠시 오름길을 올라서면 무명봉에 닿고

 

 

2번째 봉우리는 자연스럽게 왼편으로 산허리를 도는데

올라서서는 오른편으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 (주의)

이후 계속되는 몇개의 봉우리를 넘고 넘어서면

오래전에 개인사유지인듯한 녹슨 철조망을 통과하여

 

 

잣나무 군락지를 지나서면

 

 

넓은 임도길과같은 산길을 만나고

 

 

저멀리 가야할 질운산이 보이는 시멘트 포장길을 만난다

 

 

그림과 같이 삼거리 갈림길 (새비재) 에서

 

 

왼편으로 고냉지 채소밭을 보면서

 

 

포장된 임도길을 따라 8분정도 걸어가면

 

 

포장길은 끝이나고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편으로 난 넓은 산길을 잠시 올라서면

 

 

편안한 능선길을 만나고

질운산 까지 약 15분이면 도착할수 있다

 

 

오늘 예미산.ㅡ질운산 정상목을 두개씩이나 제작해온

 산친구 김문암 (좌) 와 질운산 정상에서

 

질운산 정상에서 내려서면 갈림길 삼거리 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하산을 잡고

 

 

약 20분이면 임도에 내려서고

 

다시 임도길을 약 20분정도 걸어가면

 

철쭉산행으로 유명한 두위봉 갈림길에 도착하고

 

 

주차장 까지 약 10분이면 도착할수 있다

 

 

단곡2교

 

단곡2교 옆 대형 버스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