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키바위산.ㅡ학아산 10년 09월 12일산행

 

동활6교.ㅡ키바위산 (치바위산).ㅡ학아산ㅡ보림사 (5시간)

 

 

 

 

 

 산행출발

삼척시 가곡면 동활 6교 입니다

아침에 출발할때만 해도 많은비가 내려 .오늘산행을 진행할수 있을까

많은걱정을 했는데 산행입구에 도착하니 거짓말같이

언제비가 왔느냐는 듯이 햋빛이 쨍쨍합니다

 

 

 동활 6교 다리를 지나갑니다

 

 

 

 

파란집 뒤 묵밭으로 들어가면 산길이 열립니다  

 

 

 처음부터 산길이 희미하고 밤새내린비로 인하여

바위길이 미끄럽기만 합니다

 

 

 조심.조심

높은봉우리를 향해 그냥 치고 올라갑니다

 

 

 계속되는 오르막

 

 

 바위구간을 올라갑니다

흘러내리는 바위돌이라 굴러내리지 않게 조심합니다

 

 

바위구간을 올라서다 보면 간혹 건너편의 조망이 트이기 시작합니다  

 

 

 한참동안 이나 오르막을 올라서면 거대한 철탑이

세워져 있는 봉우리에 올라섭니다

 

 

대구에서 이른시간에 빠져나왔는데도 이동거리가 멀어서인지  

한봉우리 올라서니 벌써 점심시간입니다

후미팀들을 기다릴겸 이곳에서 중식시간을 갖습니다

 

 

 

 

 

계속되는 능선길을 걸어가면 왼편으로 깍아지른 절벽이 보이고

잠시뒤에 키바위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아무런 정상표시가 없는곳에 (산이조치요) 표시기를 한장 걸어놓고..

 

 

 조금더 진행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르면

돌탑무더기가 쌓여있는 봉우리를 만나고

잠시뒤에 학아산방향의 희미한삼거리 를 만납니다

(입구에 송이채취 입산금지 현수막 있습니다)

이곳에서 대부분 사람들은 바로 하산을 하고

선두몇사람만 학아산을 향해 진행합니다

 

 

 학아산 정상석과 2등 삼각점

 정상석이 없는곳에 현장에서 돌을구해 매직으로 정상표시를 하고 하산길을 서두릅니다

 

 

하산길은 제대로 길이 없어 그냥 내리막을 향해 내려섭니다

강원도 오지의 산 답게 급경사와 잡목으로 힘든 하산길입니다  

 

 

어렵고 힘든 산길을 벗어나면  강릉김씨 묘를 만나고

 

 

 계곡길을 두어번 건너서

 

 

 넓은 임도길을 따르면

 

 

 보림사 절앞 시멘트 도로에 내려서고

 

 

 보림사 돌표지석앞에 도착하면서 힘든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보림사 입구에 세워진 산불감시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