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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선바위산 10년 09월 02일산행

by 산이조치요 2010. 9. 2.

 

봉우재묵밭.ㅡ선바위.ㅡ선바위 정상.ㅡ막골계곡.(3ㅡ4시간)

 

 

 

 

 

산행출발

봉우재 묵밭주차장 입니다

오늘은 상록수 산악회 정기산행날입니다

태풍곤파스가 올라온다는 일기예보속에 산행을

진행해야하나 말아야 하는 걱정에 밤을 지새는 날이 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3명 이라는 많은분들이 참석해서

예정대로  강원도 영월 선바위 산으로 향합니다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산행입구에 닿기전 까지만 해도

오락가락 내리는 비가 산행을 시작할쯤에 언제그랬냐는듯이

바람만조금 불어올뿐 산행하기에는 그만입니다

 

 

묵밭을 지나서  

 

 

 계곡길을 거슬러 올라가면

 

 

산행시작 10 여분 만에 첫번째 이정표를 만나고  

소원바위 방향으로 산길로 올라갑니다

 

 

밤새내린비로 인하여 조금은 미끄럽기도 하지만

그런데로 올라갈만 합니다,ㅋㅋ 

 

 

 밧줄구간을 지나서 계속되는 오름길

 

 

산행시작 30 여분 만에 (안부) 두번째로 만나는 이정표에 도착

소원바위 0.3 km 방향으로 내리막을 내려섯다가

한봉우리에 올라서면

 

 

조망이 좋은 전망대 도착  

 

 

 전망대를 내려서면 만나는 이정표

소원바위 (선바위) 로 가기위해서는 반쟁이골 방향으로 약 40 m 정도

내리막을 내려갑니다

 

 

미끄러운 내리막길을 밧줄로 의지해서 잠시내려서면  

 

 

 웅장하게 우뚝솟은 선바위 (소원바위) 도착

 

 

 선바위 (소원바위)

 

 

 소원바위를 구경하고 다시 되돌아올라가서

 

 

능선길을 이어가면 갈림길 삼거리를 만나고

선바위 정상방향으로 진행  

 

 

 부드럽고 걷기좋은 숲길을 따라서

 

 

 선바위산 정상도착 (1.042 m )

 

 

 

 

 

 선바위산 정상에서

 

 

선바위 정상에서 한참 경사가 심한 내리막 길을

내려서면 만나는 막골계곡 입구

 

 

 선답자 들의 표시기를 보고 계곡으로 내려갑니다

 

 

막골 계곡폭포에는 밤새내린비로 인하여 폭포에서 흘러내리는

소리가 우렁차게 들리고  

 

 

이리저리로 몇번이나 계곡을 건너야 합니다  

 

 

계곡 폭포  

 

 

계곡을 건너기위해 조심조심. 

 

 

서로 도와가면서 손도 잡아주고.. 

 

 

 숲속 길을 걷다가

 

 

또다시 계곡을 건너야 하고  

 

 

 

 

 반쟁이골 도로에 도착

 

 

반쟁이골 날머리 등산 안내도  

 

태풍곤파스가 닥치는데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이 산행에 참석해주셨습니다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