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축령산 09년 12월 01일산행

 

추암마을ㅡ임종국 기념비,ㅡ임도,ㅡ금곡영화마을 ,ㅡ세심원,ㅡ금곡치,ㅡ축령산,ㅡ임종국 기념비,ㅡ주차장 (천천히 4시간 30분)

 

 

 

 

 

 

 

산행출발

추암리 백련동 마을 입구  간판이 있는 이곳까지 대형버스도 진입가능  

 

 

축령산 산행 안내도  

 

 

  시멘트 길을 따라 본격적인 산행에 들어간다

 

 

계속되는 오름길  

 

 

산을 오르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아스팔트와 시멘트 오르막 길을 20여분 걷다보니 

임종국 공적비가 있는 갈림길도착.

 

 

춘원 임종국  공적비

 

 

임종국 공적비  삼거리 에서 직진차단기를 지나 임도길을 따른다, 

 축령산 으로 바로갈려면 이곳에서 왼쪽산길로 올라가야한다

 

 

 편백나무,삼나무 가 즐비한 임도길,,  

 

 

임도길을 걸어면서 백계남 선생님과 (왼쪽에서 두번째) 

 

 

임도길을 걷다보면 오른편으로 21년간을 사제를 털어 

숲을 가꾸신 임종국 선생님의 수목장, 

 

 

느티나무밑의 임종국 선생의 수목장, 

수목장을 되돌아나와 다시 임도길을 따른다,

 

 

 임도길을 계속걸어간다

금곡영화마을 방향으로,

 

 

또하나의 차단기를 지나서,, 

 

 

그림과 같은 집을 지나서,, 

 

 

금곡영화마을 삼거리 도착, 

산행입구에서 1시간 25분소요,

 

 

금곡영화마을 세트장을 한번 둘러보고,, 

 

 

 

 

 

 연자방아,

 

 

 디딜방아,

 

 

 

 

 

 

 

 

 

금곡영화마을 세트장을 둘러보고 

다시 삼거리 로 올라온다,

이정표 에서 축령산 방향으로 시멘트 길을 올라간다,

 

 

 

세심원 (민박집) 을 지나서  

 

 

축령산 산행 들머리인 금곡치  

 

 

축령산 입구 들머리 금곡치 에서,,

넓은 임도길을 걸어가면,, 

 

 

 때로는 산죽길을 걷기도하고

힘들지 않는  아주 편안한 숲길이다

 

 

산불초소와 무인산불 카메라가 서있는 축령산 정상  

 

 

 축령산 정상 에는 정상표시가 없어 산악회에서

미리준비해간 정상표지목을 설치하고,,

대구산친구 (김문암씨 ) 작품,

 

 

 축령산정상 에 서있는 이정표

임종국 기념비 방향으로 하산,,

 

 

경사가 심한 내리막으로 10여분 내려서면  

 

 

아침에 올랐던 임종국 공적비 삼거리에 도착한다 (원점산행)  

다시 시멘트 길을 (20여분) 내려가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을 마치고 인근에 있는 홍길동 생가를 답사, 

(활빈당)

 

 

홍길동 생가까지의 조성이 아주 잘되어 있다  

 

 

홍길동 생가 건물, 

 

 

 

 

 전남장성군과 전북 고창군 경계의 축령산 (620,5 m )

 

 

축령산의 숲은 자연이만든 숲이아니다

개인한사람의 힘으로 일군 국내최대의 조림성공지이다

조림왕 춘원 임종국선생 (1915ㅡ1987)

사제를 털어 21년간 편백나무,삼나무,낙엽송 200만그루  가꾸신주인공

날이가물때에는 임종국선생과 가족,주변사람들이

물지게를 지고 물을 퍼날라 가꾸었다

말년에 경제가 어려움을 겪어면서 숲과산은

타인의 명의로 넘어갔다

2002년정부에서 사들여 국유림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숲에는 해충제거를 위한 약치기.방제작업은

일체하지를 않고 숲에손대는 일은

간벌작업과 가지치기 말고는 없다,

 

오늘축령산 산행과 인근에 있는 홍길동생가를 답사하신

화랑산악회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달 새해첫산행에는 더좋은 산행지로 모실것을 약속하면서

모든분들 수고 하셧습니다~ 

 

PS ,끝으로 오늘 대구 화랑산악회 축령산산행 

안내를 해주신 광주 백계남 선생님께  

산악회 회원님의 대표로 감사말씀드립니다,고맙습니다,